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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2년 임진년 기록

산삼문화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by 草心 2012. 12. 9.

 

 

 

일어나 -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사 출처 : Daum뮤직

 

한국산원초산삼협회장 산원입니다,

 

오늘은 이곳 티스토리방에 산원의 꿈 하나를 적어 봅니다. 

 

만약 산원이 한국의 산삼문화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 인증 감정사를 지정 하여, 감정서를 발급 한다면, 기존 장뇌산삼 재배농가와 식약청 기준 농약잔류검사 및 재배 삼과의 구별 하고, 산삼에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아 지지 않을까 몇년전 부터 생각 햇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국회를 통해 법적으로 구분 한다면, 지금 같은 산삼시장의 병패가 조금이나마,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 하면서, 내 삶의 꿈 하나는

미래의 산삼문화를 위해, 꼭 필요한 발급 기관을 입법하는것이 꿈이다... 내 꿈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 아 ~~ 갈길이 멀다 ㅠㅠㅠㅠㅠ

하지만 .. 내 삶의 모둠을 다해 노력 하겟다 .

 

미래의 한국의 산삼문화를 바로 세우기위서......

 

2012년 12월 9일 산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