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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3년 계사년 기록

산원이 경험한 신명의 기운를 무속인들은 사슬 받기라고 한다

by 草心 2013. 1. 6.

 

 

 

오늘은 재미로 보는 무속인의 세계 게시판에 그 첫 글로써 사슬에 대한 부분이다, 이것은 산원이 경험한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적이라고는 하지못하다.본인이 30년 세월동안 우리나라의 허리 일명 백두대간을 종주 하면서,그 구간 구간에서 많은 무속인들을 접하고,또 진정한 기도정진하는 참무속인들을 많이 본다, 또한 굿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다, 하여 오늘은 본인이 생각하는 신명이 정말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다. 요즘 같은 21세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속인을 찾는다 , 아마도 우리나라에 무속인들이 3만명은 넘을 것이다 . 그 중에 진정한 참 무속인 무당은 잇는것일까?

산원 생각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 사슬 받기란 나 역시 해본적이 많다, 그 사슬을 받을때의 기운은 그 무엇이라고 표현 하기 어렵지만 오늘 첫 글로써 사슬 받기에대한 글이다, 무속인이 굿판 즉 모든 굿을 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신명이 잇다는 것을 증명 하기 위해 사슬을 받는다, 이 사슬은 여러 종류가 잇다 또한 그 굿판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다르겟지만, 곡예사가 재주를 부리듯 신명의 굿판에서 재주를 부린다,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는이도 잇고,진실된 모습으로 보는 이도 잇다. 하지만 산원이 이 사슬을 받아 보면,분명한것은 그 기운이 일반적인 것 과는 분명히 다르다는것이다, 무예인 들이 장풍을 부리고,기공을 하고 기타 이렇한 기운들을 다스리듯 그것이 신명이든,기공이든 과학적으로 표현할수 없는 기운이 분명히 잇다는것이다.

 

산원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