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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4년 갑오년 기록

산원초 산원의 갑오년 첫 상황버섯 이야기 그 1편 복상황버섯에 대해

by 草心 2014. 2. 8.

 

 

 

복상황버섯

 

산원초 산원의 갑오년 첫 상황버섯 이야기 그 1편 

 

목질진흙버섯 자연개복숭아상황버섯 복상황버섯의 이야기 입니다.

 

개복숭아상황버섯은 벗나무속 복숭아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벗나무목질진흙버섯이고,복황이라고 한다,

 

21세기는 인터넷 문화가 발달 하면서 다음 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난무 한다.

 

갑오년에 들어 와서 첫 산행에서 복황을 만났다.

자연에서 상황버섯을 만난다는것은 전문가나, 비전문가나 그 만남의 기쁨은 같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버섯 중에는 식용과 약용으로 구분을 하고 오늘 만나 복황은 약용으로 그 쓰임새가 여러 가지다

 

복숭아나무는 기침이나 천식 그리고 폐 와 관련된 부분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이란 그 숙주나무에 따라서 약용이나 식용으로 구분 하기도 한다. 물론 어떤 약재이든 그 처방 역시 중요 할것이다.

 

복황은 민간 한방에서 항암 억제률 90퍼샌트 이상으로 검증 되었고, 기타 그 숙주 나무와 관련된 약성도 함께 따라 간다. 하여 복항은 체질개선과

혈액순환, 어혈풀고, 생리불통, 미용 노화방지 신장 노폐물 해소 오장육보 활성화 기타

이런 저런 효과가 있다고들 한다.

 

효능에 대해 더 논한다면,약장사 될것같고,산원의 생각은 이 복황은 그냥 건강보조식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상황버섯과 산약초가 그렇하듯 복용자의 체질과 현재의 건강상태에 따라 효험이 다 다르므로 오늘은 요기 까지만 직필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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