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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3년 계사년 기록

신장기에 신내림에대한 산원의 견해 산원초

by 草心 2013. 1. 6.

 

 

 

오늘 그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이시대의 무속인들을 99퍼샌트가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 하는 산원입니다, 그 중에 산원도 사기꾼일수도 잇겟지요 하 하 하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 1퍼샌트 않에는 진정한 무속인이 포함 되기에, 오늘 강원도 가리왕산을 당겨 오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사람들 마다 다 타고난 삶이 잇고 ,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하든 그 분야에 미쳐 본 사람만이 그 분야의 대가 라는 소리를 간혹 듣기도 합니다. 또한 진정한 무속인이라면, 점사를 보고, 굿을 해라, 부적을 써라, 라는 둥 이런 부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들 마다 신 기가 없다면 죽은사람과도 같은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누구에게나 신 기운은 다 잇읍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이지 않는 작은 기운이기에 어캐 발달시켜서 진정한 신명의 길을 가느냐에 따라 참 무속인이될수도 잇겟지만 ,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 역시 그렇 하구요, 얼마 전인가 버스터미널에서 무속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앗읍니다. 말 그대로 욕심을 부리고, 사기꾼이 된 사람들 간혹 몇천만원 몇억 굿을 해라 합니다. 굿않하면 , 누가 누가 죽는다, 머 이런 이야기들이겟지요.정말 사기꾼들 분명 합니다. 이점은 산원의 생각 이구요, 산원은 산행을 하면서  간혹 혼자만의 굿을 합니다. 이 굿에는 향 한개 초 3개  과일 조금 그렇면 몇만원도 들어가지 않지요. 하지만 정말 좋은 내림을 많이 받읍니다.  진정한 무속인이라면 재물이나 형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캐 신명을 오시게 하는냐가 중요 하지 형식에 구에 받지 않고 작은 정성 그렇니가? 옛 조상님들이 정한수 한그릇에 초 하나 밝 히는 그런 정성이.진정한 굿 이라고 생각 하는 산원 입니다.

 

무속인이든 일반인이든 신장기에 신내림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신장기 신내림을 받앗본 산원의 생각입니다. 내가 손에 어떤 물건 여기서는 신장기 입니다. 이것은 손에 지고 잇으면, 그 신장기가 사람의 인위적인것이 아니지만 마음데로 움직이고 춤을 춥니다. 즉 산원이 흔들지도 않는데,자유롭게 움직인다는것이죠.  일반인들이 이런 기운을 느낄수 잇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 하 하

 

그런데 이런 기운들은 우리나라 어떤 산이들 혈이 뭉친 자리 즉 암벽위나 폭포 위  이런곳에서는 무속인이 아니라 하여도 경험 할수 잇다는것입니다. 하여 이것을 과학적으로 표현한다면, 기운 즉 혈의 움직이라고도 할수 잇겟지만 산원은 그냥 신명의 신내림 이라고 하겟읍니다.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