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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草心 이야기 013

대체의학 민간요법을 취급하는 약초꾼에 대한 글 (산원초)

by 草心 2017. 1. 12.

약초꾼 산원 : 박영호

 

대체의학 민간요법을 취급하는 약초꾼에 대한 글

21세기 근대에 들어 와서 약초를 취급 하는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이다.

우선 양의학,한의학, 그리고 대체의학으로 구분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양의학 과 한의학에 대한 부분은 설명 하지 아니 한다

대체의학에 속하는 (민간요법)부분만 간단한 개인 소견으로 적어 봅니다.

옛날부터 건강 상식 부분중에는 토속적인 민간 요법이 있었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 정리 되지는 않았지만, 대중의 건강을 지키는, 살아있는 민간 의술부분을 취급했지요. 이 와 관련한 대표적인 사람들이 약초꾼 입니다.

한국의 약초꾼은 분명한 직업이고, 이 또한 아직도 정비 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앞으로의 미래에는 분명 코 많은 사람들이 배움의 길을 갈것 같습니다.

약초꾼은 생약을 취급 하는 사람들이고, 요즘 전국의 몇몇 대학에서 이 생약을 취급 하는 학과 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론적 공부도 필요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현재 까지 전국에 분포 되어 있는 약초꾼들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비 한다면 앞으로의 21세기는 더욱 건강안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아니 할까? 생각해 봅니다.

양의학 과 한의학이 발달 하고 있는 시점에도,생약을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까닭은 무엇 이었을까요?

이 부분은 말 그대로 대체의학,여기도...저기도..아니되고,마지막에 찾는것이 민간요법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그로 인해 요즘 대세 방송은 다큐부분 자연에서 찾은 약초 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환경을 새롭게 꾸미고 새로운 삶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건강을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하여 본인의 짧은 생각은 스트레스 없고, 자연에서 찾은 생약과 환경이 모든 병을 고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여러 방송사에서 약초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단지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자연에서 치유 될수 있는 부분을 더욱 정진 하여 배워야 할듯 합니다.

본인이 생약을 취급 한지 정유년 36년차에 이런 글을 적는 것은, 앞으로 약초를 취급 하는 전국의 모든 약초꾼들에게 작게 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적어 봅니다.

대체의학 부분 민간요법 이라면 그 대표적으로 활동 하는 사람들이 약초꾼 이고,...

하지만 21세기에 들어 와서 현행 환경부 와 산림청 그리고 각지역 자체 관리 지역 산의 출입 문제가 기존 약초꾼들에게 작게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생계문제와 대체의학의 길을 가는 약초꾼들에게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서 처럼 허가제를 도입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손들에게 이 강산의 모든 자연 생태계를 물려주어야 하는 책임도 있지만,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도 건강한 삶을 유지 시켜줄수 있는 민간요법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아니 할까?

그런데

몇해 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약초꾼으로 얼굴을 알리고 나서 소수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말을 본인에게 한적이 있습니다. 딱 두가지 입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국가 산에서 불법체취를 하는것 아니냐?

이부분에 대한 답법입니다, 지금 까지 방송에 나온 부분은 모두 허가 하에 이루어 졌습니다.(국가산일경우:환경부,산림청, 개인산일경우 :개인산주 허가)

방송에서 생약 채취한 약초 가격을 말하는것은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

이부분에 대한 답법입니다, 약초꾼으로 개인소견을 설명한 부분이고, 문제가 될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숨걸고 산행해서 채취한것을 얼마를 받던 그것은 개인소견 입니다. 그렇다고 기존 재배처럼 약초판매 가격이 형성된것도 아니고,하여 이부분은 앞으로 약초를 취급하는 약초꾼들의 몫입니다.(양심)

혹여 이글을 보시는고 약초꾼이 되고 싶은분이 있으신분 연락주세요.

010 7652 3933

산원 박영호 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적어 봅니다.

부족함이 많은 글이지만 읽어 주신분 감사 합니다.

한의학대사전

민간요법

[ ]

사람들 속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쓰이고 있는 손쉬운 치료 방법. 민간 요법은 사람들이 의사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기 병을 고치기 위하여 몸 가까이에 있는 식물성 · 동물성 · 광물성 물질들을 써본 실천적 경험에 기초하여 생겨났고 오랜 세월과 더불어 전해 내려오면서 병 치료에 널리 쓰여왔으며 그 과정에서 내용들이 보다 풍부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민간 요법을 기본으로 하는 《어의촬요방()》 · 《향약구급방()》 · 《제중입효방()》이 출판되고 특히 15세기 중엽부터 17세기 초엽에 이르는 기간에 출판된 《의방류취()》 · 《향약집성방()》 · 《동의보감()》등 의서()들에 많은 민간 요법들이 소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간요법 [民間療法]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도서출판 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