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첫주 극한직업 많은 시청 바랍니다.
EBS 보약보다 더 값진 약용 산나물 채취 봄이 오고 얼어붙은 땅이 녹아 어린잎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이때, 깊은 산에 자생하는 약용 산나물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맑은대쑥, 원추리, 얼레지, 쑥부쟁이, 단풍마, 삽주, 부처손 등 제철을 맞은 약용 산나물과 약초의 종류도 가지각색. 자라나는 환경도 각각 다를 뿐 아니라 쓰임새도 다양하다. 물에 살짝 데쳐서 반찬으로 조리되기도 하며, 몸에 좋은 차로 마시기도 하고, 술에 담가 약주로도 식용한다.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약초와 산나물을 캐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들! 이들은 목숨을 건 채 절벽을 타고, 높은 나무에 오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자연산 제철 산나물을 캐기 위한 이들의 값진 노력! 험로를 헤매며 기약 없는 행군을 하는 이들을 소개한다. *..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