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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2년 임진년 기록

10년 세월동안 산원과 인연된 분 사진 모음 005

by 草心 2012. 12. 3.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간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가사 출처 : Daum뮤직

서각별님

 

소주한잔님

 

슬기둥님

 

박은주님

 

젊은이님

 

거창 형님

 

농림부장관 장태평님과 농초님 산원

 

푸른하늘님

 

현당님

 

호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