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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4년 갑오년 기록

산삼에 대한 역사 와 문헌에 대한 공부 내용

by 草心 2014. 5. 29.

 

 

영주해삼(瀛州海蔘), 봉래해송(蓬萊海松), 방장해인(方丈海印)

바다 해(海)가 들어간 이유는, 바다 가운데 있는 땅이라는 의미로서 특히 지금의 대한민국(조선 마한 땅) 땅을 가리키는 것이 된다.

영주는 바다 가운데 있는 땅, 봉래는 쑥이 많이 나는 땅, 방장은 옥이 많이 나는 땅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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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 봉래산, 방장산을 하나로 부르면 삼신산(三神山)이며, 지금의 백두산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특히 (삼한)조선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고(단군)조선 지역을 가리킨다.

영주라는 땅으로 바다 가운데 땅에서 나는 인삼(산삼)이 영주해삼으로 삼령근, 삼근영초, 불사약, 방삭초 등으로 부르며,
봉래라는 땅으로 바다 가운데 땅에서 나는 소나무는 곧 잣나무로 봉래해송이며, 잣나무의 씨가 곧 잣으로 오엽서실이라 하고,
방장이라는 땅으로 바다 가운데 땅에서 나는 옥이 곧 칠색보옥으로서 옥을 캐어 다듬어 여기에 부적을 새긴 것이 곧 방장해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