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G 2012년 임진년 기록

여군이 되고 싶어 하는 큰딸 ^^

by 草心 2012. 10. 24.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간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가사 출처 : Daum뮤직

 

 큰딸네미가 여군가고 싶다는데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ㅠ

흠 몇칠 생각좀 해야 할듯....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