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098

겸손하라 겸손하라 이글은 페이스북 칭구님 아침가온님글에서 스크랩 했읍니다. 세상을 살면서 견손하라 증자왈 이능으로 문어불능하며 이다로 문어과하며 유약무하며 실약허하며 범이불교를 석자에 오우상종사어사의러니라 曾子曰 以能으로 問於不能하며 以多로 問於寡하며 有若無하며 實若虛하며 犯而不校를 昔者에 吾友嘗從事於斯矣러니라 증자가 말하였다. "유능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물으며, 많이 알지만 적게 안 사람에게도 물으며, 있어도 없는 듯이 하며, 가득 찼어도 텅 빈 듯이 하며, 남이 내게 잘못을 범해도 따지지 않는 것은 옛날 내 벗이 일찍이 이에 따랐느니라." 나로 말하면 유능하면 혼자 하려고 하고, 많이 알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있고 가득 찼으면 과시하려고 하는 사람이며. 남이 내게 잘못을 범하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2012. 12. 9.
산삼문화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일어나 -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 2012. 12. 9.
분꽃,차이브스,금전초 사진 고향초 - 이미자/백설희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가사 출처 : Daum뮤직 분꽃 사진 차이브스 사진 금전초 사진 분꽃 사진 2012. 12. 9.
티스토리 초대장 욕심을 버립니다 꽃나비 - 거창한 네온싸인 불빛속에 춤추는 나는 꽃나비 이리저리 사랑찾아 떠도는 나는 꽃나비 담배연기 한 잔 술에 달콤한 그 입술에 웃음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네 웃음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네 아~ 아 ~ 아~ 나는 이밤도 꽃나비~ 네온싸인 불빛속에 춤추는 나는 꽃나비 이리저리 사랑찾아 떠도는 나는 꽃나비 담배연기 한 잔 술에 달콤한 그 입술에 웃음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네 웃음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네 아~ 아 ~ 아~ 나는 이밤도 꽃나비~ 담배연기 한 잔 술에 달콤한 그 입술에 웃음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네 웃음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네 아~ 아 ~ 아~ 나는 이밤도 꽃나비~ 가사 출처 : Daum뮤직 어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싶다고, 글올리고나서 마음이 심숭생숭해서리.... 그냥 티스토리 초대장 .. 201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