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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心 창작 문학 시편 5

산행 눈이 녹아 내린 산 생강나무 꽃향은 친구를 찾고 바위틈 마다 생명의 불씨 태우며 봄은 또다시 그렇게 오고 있었다 2019. 4. 2.
등잔이 되리라 등잔이 되리라 우린 하나일수 없는가내몸 깊숙히 박혀있는당신의 아픔이빛 그림자 되어 서성이고,주어짐 속에서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꿈인줄 알면서도밤새 수많은 눈물의 탑지어보고허물고당신은 나의 마음의 등불,그 불빛 밝혀주는등잔이 되리라...... 草心 2018. 10. 22.
草心 빛이 되리라 ~~ 빛이 되리라 모두 하나일 수 없는가. 나의 몸 깊숙히 심어진님의 아픔 빛 그림자 되어 서성이고삶 안에서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꿈밤을 세는 눈물의 한恨 비추고흩어지는빛, 나의 님 그 빛 비추이는등불이 되리라. 나의 꿈이어라빛이 되리라. 草心 2018. 10. 10.
草心 들풀이되어 ~~~~~~~~ 들풀이 되어 먼 산은 이슬을 모으고 나지막이 다가서는 몸부림 속에 아직 깨어나지 못한 생명의 씨앗 이름 없는 땅 주인이 되었다. 자신의 분신을 태워 끝끝내 쓰러지지 않는 생명의 불꽃, 갈 수 없는 땅 한 조각 바람이 되어 땅의 허물을 묻어버릴 생명의 씨앗 너와 나의 터에 저버리지 않는 들풀이 되었다. 草心 2018. 10. 10.
산은 욕심을 버리라 하시네~~~~~~~~ 바람이 안개비를 몰고와 바위틈 생명의 눈을 티우고 고목의 흔들림에도 묵묵히 침묵하는 바위 등에 어느 날 인가 오랜 시간의 벽을 넘어 손님이 찾아 오셨건만당신은 그 맘 아시는지 그 욕심의 옷 훨훨 털어 내고 가라 하시네.그 거짓의 옷훨훨 내려놓고 웃고 가라 하시네. 그렇게 당신은그 욕심의 맘 채워 주지 않으시고산 정원에 메어두고 가라 하시네 그 맘 당신은 아시는지 미쳐 생각지 못한 우리네 허울 좋은 웃음들 허공속에 맴도는 새 꿈들로 담아 가라 하시네. 그 무게 짐 느끼지 않을 만큼....... 2018년 10월 10일 아침 끄적 끄적 - 草心 -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