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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44

송이 라면 과 송이 찌게 2014. 8. 31.
명불허전 산원의 버섯 이야기 옛말에 명불허전이라는 말있다. 오랜 시간 토종산원초를 찾아 다니면서,,, 문헌에 나오는 산원초 와 상황버섯 그리고 기타 약초 중에는 이시대에 그냥 쉽게 잊혀진 이름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태반이다. 병이 찾아 왔을때, 명약을 찾는 다고 하여... 그 병을 다 고칠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산행을 앞두고 몇글자 남기어 봅니다. 모든 약 과 약초는 그 때 와 시기가 있고... 바른 음식 문화 만이, 찾아 오는 액운을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구전에는 어떤 병에는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하지만... 그 이름이 대중성을 갖고 있다면, 분명히... 명불허전 이라는 말이 꼭 맞지 않을까 생각 한다. 얼마전 강원도 산행에서 채취한 말굽버섯 또한 당뇨병에 좋다고들 합니.. 2014. 8. 24.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한끼 때웁니다. 우리말 반야심경 독송 - 강혜윤 & 지허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오묘한 반야바라밀다를 닦으실제 몸과 마음의 욕망이 모두 공한 것임을 비추어 보시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의 바다를 건느셨느니라 사리자여 삼라만상이 공한 것이며 공한 그 모습이 삼라만상이니 () 생각 욕망 의식 마음의 작용도 또한 공한것이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공한 모습에는 생기고 없어지는 것도 없으며 더러웁거나 깨끗함도 없으며 늘어나거나 줄어듦도 없나니라 그러므로 공의 세계에는 이렇다 할 실체도 없고 감정도 생각도 욕망도 의식도 없고 공함의 주체도 없으며 빛깔이나 소리나 냄새나 맛이나 촉감의 관념도 없으며 그러한 것들의 모든 상대 또한 없느니라 고로 미혹된 어리석음도 없고 어리석음을 벗어나는 것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으며 끝내 늙.. 2014. 8. 18.
산삼 눈요기 2014.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