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외치다 - 마야(MAYA)
1.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2.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가사 출처 : Daum뮤직
세월이 넘무 바리 바리 가는것 같다
2000년도 부터 산행으로 맺어진 인연들 티스토리 인연법 게시판에 남겨 둡니다. 머 특별하다 할수는 없지만 산원이 살아온 세월속에 쉼쉬는 인간사 인연들이니 .... 혹여 이 사진들 속에 당신이 있을수도 있는데... 항상 건강 하시고.... 다시 볼수 있는기회가 있다면 좋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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