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천식, 후비, 백일해, 아메바성 이질, 학질, 감적 설사, 관절의 염좌, 허리의 근육통, 풍습성 동통, 콜레라 복통, 습독으로 인한 정강이 부스럼, 종독, 우피선, 뱀에 물린 상처, 티눈, 학질(말라리아), 비염(급성 비염, 만성 단순성 비염, 비후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정강이의 부스럼, 옴, 골절, 해독, 눈병(곪는 염증), 이가 쑤실 때, 시력증진, 눈의 적종, 난청, 두통, 운예, 코를 막는 굳은살이 생긴데, 창종, 타박상, 콜레라, 코막힘, 각막 혼탁, 축농증, 만성 상악동염, 편도선염, 풍을 없애고 찬기운을 풀어주며 습을 다스리는 아불식초,
아불식초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불식초 도는 지혈초라 불리며 어떤지방에서는 중대가리풀이라고도 부른다.
들판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생하고 있는 아불식초는 따뜻한 남쪽지방에 분포하며 이름처럼 지혈작용을 하는 약초이다.
이뇨,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신장염, 신장결석, 간염, 황달, 인후염 등을 낫게하며, 백내장이나 악성 종기에도 잘 듣는다.
아불식초는 폐의 기능 실조로 폐 경락에 풍열이 차서 생기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그 성질이 맵고 평하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막힌 기운을 풀어헤쳐 코의 기능을 회복시킨다.그래서 역대 명의들은 코질환에 아불식초를 꼭 사용했던 것이다.
동인당한방병원 김관호 원장은 “아불식초는 머리의 기운을 맑히고 눈 주변의 혈행을 개선하며 코의 염증을 치료하는 데 예로부터 중요한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며 특히 토종 항암 약초들은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아불식초, 산목련꽃, 참외꼭지, 탱자열매를 닳여서 그 물를 먹으면 좋다.
간단하게 먹으려면 산목련꽃 몽우리와 아불식초를 1:1로 닳여서 먹으면 아주 효과적이다. 산목련꽃은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낸다. 콧속의 막힌 기운을 뚫어준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풍한 두통, 풍한 치통에 쓴다.
보통 코질환에 느릅나무를가 많이 쓰는데 느릅나무가 염증 치료는 좋으나 완치를 못한다는 결점이 있다. 반면에 아불식초는 코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도 올려주기 때문에 완치에는 꼭 필요한 약초이다. 문제는 채취 시기나 방법이 까다로워 많은양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채취]
개화할 때 채취하여 진흙,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는 여러 종류의 triterpene 성분, taraxerol, taraxasterol, arnidiol 및 미지의 triterpenediol(C30 H50 02, 융점 204~206℃)이 함유되어 있다. 또 stigmasterol, sitosterol, flavonoid, 정유, 유기산 등도 함유되어 있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풍(風)을 없애고 한(寒)을 풀어주며 습을 다스리고 각막 혼탁을 제거하며 코막힘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감기, 천식, 후비, 백일해, 사기(痧氣)에 의한 복통, 아메바성 이질, 학질, 감사(疳瀉), 비연(鼻淵), 비식육(鼻瘜肉), 목예삽양(目翳澁癢), 정강이의 부스럼, 옴, 타박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1.5~3돈을 물로 달이거나 찧어서 즙으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코 안에 넣는다. 또는 가루내어 코로 들이마시거나 찧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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