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차량 여행

 

새벽 3시쯤 일어 나서 평택에서 출발 하여 영동고속도로를 달렸다. 문막 원주를 지나고 진부를 지나 횡계에서 내려서 용평리조트를 경유 다시 진부를 경유 정선방향으로 발왕산 계곡을 도착 하니 아침이였다. 아마도 10년전에 이곳 발왕산 지역에서 상황버섯 산행한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 계곡 주변에 는 아직 야생 버섯들이 조금씩 자생 하는것이 보이고 차량 이동이라서 잠시의 휴식을 내렷다 올랏다 나홀로 여행이란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는 잣대이기도 하다.

 

진부에서 발왕산 계곡을 내려 오니 아우라지가 멀지 않았음을 알겠다.

 

진부에서 발왕산 가는 초입 사진 이다.

 

아우라지도 정말 몇해 만에 오는 것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아무라지를 지나서 정선읍을 경유 하여 평창 방향으로 오는 길에 미탄에 백룡동굴을 경유 했다. 몇해전에는 이곳 지역에서 산삼을 채취한 기억도 있지만 이번 답사 여행의 목적은 겨울산행을 위한 상황버섯 답사 여행이다

 

 

동굴앞에서 한컷

 

 

아직은 비공개로 남아 있는 백룡동굴 초입에서

 

이번 답사여행 코스 가 400km가 조금 더 나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