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초심자 가이드 2012년 11월 25일 글 내용에 동영상 추가 합니다

 

황철상황입니다 일명 황철편상황

우리나라에 자연상황버섯이 자생 하는 지역은 기본 해발이 500 에서 1000고지 사이에 주둔 되었다. 또한 각 상황버섯들은 충북,경북, 강원도에 집중 되어 있으며, 어떤 종류의 상황버섯를 산행 할것인가를 먼 저 선택 해야 한다.

만약 뽕상황버섯을 산행 하고 싶다면...

월악산과 소백산 그리고 일월산 계룡산 태백산을 산행 하면 간혹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어느 특정 산을 선택 할시 그 산의 5부 능선과 7부 능선에 자생을 하고...뽕상황버섯을 찾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그 나무의 형태를 파악 하는것이 좋다. 이 상황버섯 산행은 일반 적으로 겨울 과 봄 산행이 많은데,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멀리에서 산을 보면, 나무가지가 능수버들처럼 축 늘어져 있는 나무 군략을 볼수 있다. 바로 그지역이 산뽕나무 군락이다. 하여.. 상황버섯을 따겠다고 무작정 이곳 저곳 다니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자생 하여 있는 나무 군락을 먼저 파악 하는것이 중요 하다.

 

또한 이와 같이 우선 나무을 알아야 하고, 그 나무가 어느 지역에 분포 하여 자생 하는가를 먼저 파악 하여 산행을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볼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참나무과 나무에서는 절대 자연상황버섯이 자생 하지 않으므로, 참나무과 군락을 이루는 곳은 가지 않은 것이 바람직 하다.

 

선택한 산에 따라 다르지만 계곡에 자생하는 상황버섯을 산행 하고 싶다면 개회나무에 개회상황 황철나무에 황철상황버섯이다 . 이들은 습기를 좋하 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계곡을 중심으로 자생 하고 있다.

 

그외 자작상황 분비상황 송상황 박달상황 이런 분류의 상황버섯은 해발이 높고,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 즉 산 정상 능선에 자생을 하고 있는데 .. 이 또한 그 숙주인 나무가 그 곳에 많이 분포 되어 있다.

 

하지만 나무가 있다고 하여 다 있는것은 아니고, 상황버섯은 사람으로 말하면 암세포와 같다고 할수 있다. 사람도 암세포가 증식 하면 살지 못하듯 . 나무에 상황버섯 포자가 자생 하면 그나무는 100퍼샌트 고사 한다. 하여.. 상황버섯 채취는 나무를 살리는 자연보호라고 하여도 누가 토를 달지 못할것이다.

 

상기 내용을 요약 한다면

1. 상황버섯 산행을 가기 위해서는 지역을 잘 선택 한다.<강원도,경북도,충청도>

2. 참나무 와 소나무 군락은 제외 한다.

3. 계곡을 집중 공약 한다.

4. 나무의 수령이 최소한 50년 이상 된 지역을 선별 한다.

5. 겨울과 봄 산행을 하면서 나무의 분포도를 탐색 한다.

6. 기본적인 장비가 필요 하지만 그 장비는 산에서 구해 사용 한다. 예 나무가로 높은 위치에 있는것을 채취 한다.

7. 기타 산행에 준비물 중에서 물과 나침판은 기본 이다. 보통 상황버섯은 동쪽을 등지고 빛이 적게 들어 오는 서 북향에 많이 자생 한다 물론 지역에따라 자연적은로 빛이 아니 들어 오는 곳은 제외 한다.

8.가능하다면 사람들이 많이 산행 하지 않는 지역을 산행 하는것도 노하우이다.

9.즉 나무의 분포가 어는 지역에 많으냐에 따라서 그것을 알고 산행 하면 좋은 성과 있으리라 봅니다.

 

짧은 글이지만 초심자님들의 겨울 산행에 안산 하시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라면서 ..

 

2012년 11월 25일 산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