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행 산원초지킴이 산원

 

 

 

전통 맥을 이어오는 많은 심마니들은 입산 하여 오직 산삼<심>만 보고 다른 모든 약초는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심마니와 약초꾼의 차이는 무엇인가? 만약 심마니의 지인이 무슨 약초가 꼭 필요한데 그것을 찾아 다닌다고 하여 그를 심마니라 아니 할수 없다, 그 많은 시간동안 전국 백두대간을 다니면서, 정말 많은 아픈 사람들을 보면서, 이사람은 이 약초가 저 사람은 저 약초가 ...... 그렇다 ... 진정한 심마니라며... 인명을 살리는데 작은 힘이 되어 주는것 그것이 심마니을 길이요, 진정한 약초꾼이라고 하겟다,,, 또한 산삼을 찾는 사람이나 약초를 찾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먹고 살기 위함도 잇겟지만 그 내면에 숨겨진 큰 뜻은 그 옛날 허준선생님의 큰 뜻을 배워야 할것 이다.

 

아래은 동영상은 몇해전 지인님이 뇌졸증으로 고생 하셔서, 본인이 이 천마를 찾기 위해 나섯던 동영상이다, 천마에는 청천마, 홍천마 이렇게  두종류가 자생 하는것으로 알고 잇다. 산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산삼이 천마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천마를 모든 한방에서 그 처방전이 다 그 이유가 잇듯 세상에서 귀한 약초도 그 때와 시기 그리고 인연이 잇어야 한다는것이다.

이제 계사년 초봄을 기다리면서, 1월 마지막날 천마 산행 동영상을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2013년 1월 31일 산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