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기록2016.01.24 20:23

 

 

 

 

 

민간 요법 100선

 

[ 가래가 많을때 ]

노근 20g, 율무쌀 12g, 도인 12g, 동과자 12g 물은 큰 대접 하나 붓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3회 식간 1개월 복용.

[ 가슴 답답하고 우울할 때 ]

껍질째 말린 도라지 20g, 생강 3조각, 말린 귤 껍질 70g에 물을 큰 대접으로 하나 붓고 30-40분 정도 물이 3분의 2정도 될 때까지 끓인 후 1일 3회-5회 1주일 복용.

[ 가슴이 벌렁거리고, 깜짝깜짝 놀랄 때 ]

석창포 5g, 연자욱(연밥) 10g, 감초 2g, 죽엽 5g에 물 1ℓ 를 붓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30분 정도) 아침.저녁 식후 1개월 정도 복용하면 효과.

[ 감기,두통 ]

죽엽 4g,검정콩 4g, 말린도라지 4g, 보미자 2g, 생강 3쪽에 물은 큰 대접으로 하나 반을 붓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달인 것은 1회 분량임. 1일 2-3회 식후 복용.

[ 감기(환절기) ]

자소엽 4g,인삼 4g.계지 4g.시호 2g,감초 2g에 물 1ℓ넣고 중간불로 30분 정도 달인다. 1일 식후 2-3회 (2-3일 정도) 복용.

[ 갑상선 종양 (소종탕) ]

파래 150g, 메밀 80g, 백간장 80g, 오매 10개에 물 큰 한 대접 붓고 반이 될때까지 달인다. 1일 식후 3회 복용. (1개월 간 복용)

[ 건망증 ]

원지(눈과 귀 총명) 6g, 인삼(오장육부 보호) 6g, 석창포(오장보호) 4g, 백복령(이뇨,건위) 4g에 물 1ℓ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간에 3회 1달 복용.

[ 결핵 ]

저근백피 20g,오가피 20g,정종1컵과 물 큰대접 하나 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간에 3회 (3-4개월) 복용.

[ 경옥고 제조 ]

생지황 10g과 인삼분말 한 것 10g 백봉령 20g, 꿀 60g을 단지에 넣고 기름종이 5장으로 뚜껑을 밀봉한 후 큰 냄비나 솥에 약 단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물속에 단지를 넣어서 중탕으로 3일간 끓인 다음 1주일간 식힌 추 다시 1일간 끓인 후 1일 1스푼씩 더운물에 타서 복용하면 큰 효과.

[ 관절염 (팔목이 붓고 다리가 붓는데) ]

금은화.고본.포공영.의이인.방기 각 4g, 우슬 2g에 물은 큰 사발 하나 붓고 중불에 반으로 달인다. 1일 식후 2-3회 복용. (1-3개월 간)
* 특히 몸을 차게 하거나 습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 관 절 염 ]

속단 10g, 보골지 5g, 우슬 5g, 목과 5g, 두충 5g에 물 1ℓ붓고 중간 불에 30분 정도 달인다. 1일 2번 공복에 15-30일 정도 복용.

[ 기미, 죽은깨 ]

생지황12g, 현삼 12g, 백작약 6g, 맥문동 6g, 지골피 4g 에 물 500cc를 붓고 반으로 다린다. 1일 식후 3회 복용.

[ 기관지 천식 ]

마황 5g, 관동화 5g, 행인 5g, 감초 5g, 생강 5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중불에 30분 정도 달인다. 1일 2-3회 공복시 복용.

[ 기관지 천식 , 해소, 거담 ]

마두렁 10g, 아교 16g, 우방자 10g, 행인 10g, 자감초 3g, 찹쌀 16g에 물 큰 대접 하나를 붓고 물을 반으로 줄인다. 1일 3회 1주일간 식,전후 복용 오래된 병에는 약 2-3개월간 복용.

[ 기관지염 , 해소천식 ]

방풍 15g, 질경 15g, 소라 3개에 물을 넉넉히 붓고 30-40 분간 푹 끓여서 아침저녁 식후 3-4일간 또는 장기간 복용하면 기침은 멈추고 가래는 제거된다.

[ 기침이 심할 때 ]

하눌타리씨 10g, 살구 10g, 패모 10g에 물 1ℓ붓고 반으로 줄인다.

[ 긴장, 스트레스 ]

강활 8g,독활 8g, 고분 4g, 방풍 4g, 감초 4g에 물 1ℓ 붓고 반으로 줄인다. 식후 3번 1주일-3주일.

[ 귀에서 소리날 때 (신경쇠약,귀 울림) ]

만형자 8g, 황금 4g, 방풍 4g, 천궁 4g, 감초 4g, 대추 2알에 물 1ℓ을 반으로 조려 아침저녁 식후 복용.(10-15일간)

[ 귀 밝아지는 데 ]

산수유 4g, 오미자 4g, 파고지 4g에 물 두 대접 붓고 30분 끓인 후 1일 식후 2-3회 복용.

[ 꿈이 많은 수면부족증 ]

숙지황 8g, 산약 8g, 산조인 당귀신, 백봉령 각4g, 감초 2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후 2-3회(1주일 - 1개월간)복용.

[ 꿈이 많은 때 ]

산조인 8g, 맥문동 6g, 지모 6g, 백봉령 4g, 천궁 4g, 자감초(볶은 감초) 1g, 건강 1g에 물을 큰 대접 하나 붓고 30분 정도 3분의 1로 달인다. 1일 2-3회 한달간 복용.

[ 냉, 대하 ]

금은화 30g, 산약 60g, 백과 15알, 황백 10g, 초룡담 10g,차전자 8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2시간 달인다. 1일 식후 3회 (10일 간)복용.

[ 냉 증 ]

작약 20g, 건강 5g을 은은한 불에 노릇노릇 볶은 다음 절구에 빻는다. 조석으로 온수에 타서 먹는다.

[ 노인성 비뇨 (허약한 전립선) ]

산수유 10g, 복분자 6g, 상표초6g, 산약(말린것) 8g 물을 작은 대접으로 2대접을 붓고 은은한 불에 1시간 다린다. 1일 2회 식후 복용.

[ 눈 병 (황사현상으로 인한 눈병) ]

갈근 10g, 결명자 10g, 감초 4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중간 불에 40분간 달인다. 아침저녁 10일간 복용.

[ 눈이 피로할 때 ]

석결명4g, 황연 4g, 황금 4g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맛이 역겨울 때는 꿀을 타서 복용.

[ 눈충혈 ]

차진자 11g, 맥문동 11g, 생지황 11g, 천궁 11g에 물 큰 대접 1대접 붓고 2/3가량 줄면 1일 식후 3회 복용 기간 15일간 정도.

[ 다리에 힘이 없을 때 ]

숙지황 8g, 산약 8g, 산수유 8g, 구기자 8g, 감초 4g, 물 2 대접을 넣고 30분 정도 뭉근불에 끓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 1개월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담석증 ]

사철쑥(인진쑥) 8g, 소백피(통증무) 6g, 목통 4g, 목향 4g, 저령(이뇨) 4g에 물 1ℓ를 넣고 반으로 줄인다. 공복에 하루 아침저녁 2번 복용.

[ 담으로 결릴때 ]

향부자 16g, 반하 16g, 진피 8g, 적복령 8g, 목과 8g, 감초 4g, 생강 5쪽에 물 큰 대접으로 한 대접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3회 식후 2시간. (1개월간 복용)

[ 당뇨병 ]

산약(마) 12g, 연자육 8g, 메주콩 20g, 현미 20g에 큰 대접 1대접으로 죽을 끓인다. 식후 1시간 후 하루 두번 복용.

[ 당뇨병 ]

붕어 내장을 꺼내서 말린 감잎을 붕어뱃속에 넣고 창호지에 싸서 실로 맨 다음 30-40분간 쪄서 꺼낸다. 1일 붕어 3마리씩 1개월 복용.

[ 당뇨, 혈당을 낮추는데 ]

마늘 250g에 물을 적당히 넣고 물이 완전히 증발되도록 1시간 정도 끓인다. 마늘이 흐물흐물 해지면 으깬후 계란 노른자 1개를 넣고 으깬다. 그 후 녹말가루로 동그랗게 환을 만든다.

[ 대장염(만성) ]

무궁화뿌리 10g, 개나리뿌리 10g, 버드나무가지 10g에 물 1ℓ붓고 3분의 2가 될 때까지 졸인다. 식전 3번(1컵씩) 2 - 3일 복용.

* 치질에 좌욕 : 음주 후 설사시에

[ 대장염(과민성) ]

窪?4g, 대추 4g, 생강 4g, 감초 2g, 작약 6g에 물 1ℓ을 붓고 중불에 30-40분 달인다. 조석으로 식전 공복시 복용.

[ 더위 먹었을때 (갈증에) ]

맥문동뿌리 8g, 오미자 4g, 인삼 4g에 물을 넉넉히 붓고 뭉근한 불에 은근히 달여서 차마시 듯 냉장고에 넣고 갈증 등에 수시 복용 (꿀을 타서 복용해도 좋음)

[ 동맥경화 (희첨차) ]

희참 10g, 상지(뽕나무가지) 8g, 천마 5g, 오미자 3g에 물 1ℓ넣고 끓인다.

[ 동맥경화 ]

속껍질있는 밥을 썰어서 물을 약간 넣고 믹서에 간후 파, 당근, 양파, 소고기나 돼지고기 약간 다져서 되죽하게 개어서 후라이판에다 전부치 듯 부쳐서 수시로 먹으면 성인병 예방에 좋음.

[ 두드러기 ]

민들레 (어랠때 줄기말린것) 4g, 탱자 8g, 금은화 4g 말린 것을 물 잠길 정도로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 딸 국 질 ]

귤피 16g, 대추 7알, 생강 5g, 감초 5g에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으로 줄인다. 1일 아침저녁 2회 복용.

[ 딸기코 (주독) ]

갈근 10g, 감초 4g, 치자 4g(2개), 황금 4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반으로 줄인다. 수시로 꾸준히 복용.

[ 머리를 맑게 하는 가미 총명탕 ]

석창포, 원지, 백복신 각 14g, 감초 4g, 생강 3쪽, 대추 3알에 물 1큰대접 붓고 30-40분 중불로 반이될 때까지 달인다. 1일 아침저녁 (1개월간)

* 신경많이 쓰는 직장인, 학생등에 좋다. 동의보감에는 1일 천개의 단어를 욀 수 있다고 함. 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만성신장염 ]

붉은팥 10g, 접골목(이뇨) 7g, 택사 7g(혈액홀몬 정화작용)에 물을 큰 대접 1.5를 붓고 반으로 졸인다. 식후 1시간 후에 1개월이상 복용.

[ 만성피로 1 ]

죽순 20g, 생마 20g, 수삼 1뿌리, 생강 3쪽, 대추 2개,찹쌀 1홉에 물을 큰 한 대접 붓고 중불에 반으로 달인다. 1일 아침저녁 공복에 복용.(1주일 정도 복용)

[ 만성피로 2 ]

연자육(연꽃씨) 10g, 감국(국화꽃 말린것) 3g, 현미찹쌀 30g(반컵)에 물은 재료보다 6배정도 붓고 30분 정도 죽이 될 때까지 끓여서 1일 2회 아침저녁 5일간 복용.

[ 목 쉰데 ]

길경(도라지) 10g, 감초 4g, 박하엽 4g, 더덕 4g에 물 1ℓ 30 - 40분 끓인 후 식후 1일 2회 1주일 복용

[ 목이 쉴 때 ]

오미자 5g, 도라지 다듬은 것 10g,모과 10g에 물을 충분히 붓고 쎈불에 팔팔 끓인 후 불을 낮춘 후 서서히 끓인다. 1일 3회 복용.

[ 목이 당기고 뻣뻣할때 ]

상지(뽕나무가지) 30g, 진교 15g에 물 1ℓ넣고 중간 불로 30-40분간을 반으로 줄인다. 1일 4-5회 정도 수시로 1주일정도 복용.

[ 몸이 마른 사람 ]

맥문동 60g, 구기자 30g, 금앵자 30g을 가루 내어 해송자(잣) 32g을 짓쩌어서 물을 적당히 붓고 꿀을 50g넣고 은은한 불에 달여 아침저녁 1일 30g 복용.

[ 몸이 허약한 아이 ]

당귀 4g, 녹용 4g에 물 500cc를 붓고 반으로 줄인다. 수시로 3 - 4일 정도 복용.

[ 무릅관절염 ]

오동잎 20g, 해장 10g, 홍어 1/4크기의 홍어를 칼집을 내서 물을 넣고 푹 삶아서 먹으면 효과.

[ 무릅시린데 ]

생강 12g, 우슬 12g, 백작약 6g,황기 6g,계지 6g, 대추 6g에 물을 1,500cc(큰대접1)을 붓고 약한 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 무좀 ]

쇠비듬 말린 것 30g, 치자 10g(5개)에 물을 충분히 넣고 30분이상 끓인 다음 발을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마른 수건으로 닦고 달인 약물에 발을 20분 1일 2회 아침저녁 담근다.

[ 방광염 ]

갈대뿌리 10g, 민들레 뿌리 10g, 찔레뿌리 10g에 물 1ℓ 붓고 3분의 1 될 때까지 끓인다. 1일 3-4회 15알, 2개월 정도 복용.

[ 배가 더부룩하고 깨스가 찰때 ]

곳감 3개, 엿기름 5g, 계피 2-3쪽 4g, 감초 2쪽 3g, 생강 3쪽에 물 1ℓ붓고 20-30분 가량 끓인다. 1일 5-6번 수시로 10일 정도 복용하면 효과.

[ 백내장 ]

청목향 4g, 황금 4g, 황련 4g에 물 1ℓ붓고 중간불로 30분간 끓인다. 1일 차마시 듯 수시로 당근즙을 함께 마시면 더 좋다.

[ 변비 ]

진피 4g, 자소엽 4g, 지각 4g, 목통 4g에 물 1ℓ넣고 중불에 30-40분 달인 후 1일 공복시 2회 2-3일 복용.

[ 부인병 ]

손이나 발에 열이 나고 입안이 바싹 바싹 마르고 팔, 다리, 어깨가 무겁고 여성의 갱년기 및 생리불순시에 백작 약 4g,백봉령 4g, 백출 4g, 감초 2g, 당귀 4g, 시호 4g에 물 1대접을 붓고 30분간 다린다. 1일 1회 식간에 1개월 복용하면 큰 효과

[ 불면증에 용안육탕 (고혈압은 안됨) ]

산조인 10g(볶은것), 용안육 10g, 백복신 5g, 감초 5g, 대추 5개에 물 1ℓ넣고 20-30분 달인다. 취침전에 복용.(7-8일 복용)

[ 비듬가려움증 ]

만형자 15g, 방풍 6g, 상기생 6g, 백지 6g, 천조 4g에 물 큰 대접 5대접을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에 1회 자기 전에 머리를 감는다. 15-30일 정도

[ 비만 ]

방기 5g, 황기 5g, 창출 3g, 감초 15g, 대추 7알, 생강 2쪽에 물 1ℓ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 후 복용.

[ 비만 ]

산사육 20g, 귤피 6g, 감초 9g에 물을 큰 대접 하나 붓고 중불에 30-40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전식후 가리지 않고 2-3회 (1-2개월) 복용.

[ 빈 뇨 증 ]

은행 속껍질을 벗기기 전에 먼저 은행 1홉에 물을 붓고 여기에 식용소다 1스푼을 넣고 15분 가량 끓이면 은행 속껍질이 깨끗이 벗겨진다. 그 후 그물은 다 버리고 벗겨진 은행 한 홉에 물을 붓고 황설탕 5스푼과 녹말 2스푼을 넣고 물이 없어질 정도로 은행을 조린다. 1일 15알 복용하면 큰 효과.

[ 산후 조리 ]

손목이 시리고 허리가 아픈데 가물치 1마리 녹각 40g, 황기 40g, 신당귀 8g, 생강 4쪽에에 물을 넉넉히 붓고 8시간 정도 달인다. 식후 2회 1마리 정도 3-4회정도 복용 4마리 정도 복용하면 좋다.

[ 산후풍 ]

독활 80g, 당귀 40g, 정종 1ℓ, 물 1ℓ에 30분 정도 달인다. 하루 3회 낮에 2번 밤에 1번 땀을 흘리며 먹는다.

[ 산후풍 ]

늙은 호박을 45°각도로 꼭지부분을 동그랗게 칼로 도려내서 뚜껑을 닫을 수 있도록 만든 다음 호박속에 있는 내용물을 다 끄집어낸다. 그리고 호박속에 들어갈 정도의 분량으로 찹쌀 7누룩 3의 비율로 섞는다. 두가지 섞은양의 10분의 1의 계피가루를 두가지 혼합물과 섞어서 호박속에 넣고 물을 자작자작하게 부은 다음 호박뚜껑을 덥고 뜨뜻한 아름목에 3일간 두었다가 체로 바쳐서 1일 3회 복용 호박 5통 정도 해먹으면 산후부기, 손발저리고 시린것 등 다 낫는다.

[ 삼차신경통(얼굴부위에 신경통 생기는것) ]

갈근 20g, 마황 10g(살짝 끓여서 거품제거), 계지 8g, 백작약 8g, 감초 6g, 대추 4알, 생강 5쪽에 물 큰 한 대접 붓고 중불에 1시간 정도 반으로 줄인다. (1일 식후 2시간후에 3회 복용 (1개월간) )

[ 생리불순(스트레스에 의한) ]

향부자 30g(좋은 식초나 아이오줌에 하루 담갔다 말린다) 약쑥 15g, 당귀 15g을 분말을 만들어 꿀에 개어 환을 만든다. 1일 3회 30-40알 2-4개월 복용

[ 생리통 ]

청궁 10g, 당귀 10g, 홍화 4g, 계지 4g, 도인 4g에 물1ℓ 붓고 중간 불에 30-40분 정도 달인다. 1일 공복시 2회 복용

[ 성인병 예방(고혈압,중풍,당뇨병) ]

질경이 30g, 두릅 30g, 인진 10g에 물을 큰대접 하나 붓고 30-40분 달인다. 1일 2-3회 수시 복용 (1개월 복용)

[ 소갈증 ]

현삼 40g, 맥문동 40g, 산약 12g, 천화분 12g,육계 4g 오미자 4g에 물 한대접 붓고 30-40분 달인다. 1일 식후 1시간후 (7-10일간 복용)

[ 소변이 잘 안나올때 ]

목통 8g, 적복령 8g, 차전자 4g, 구맥 4g에 물 한사발 붓고 중간불에 3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3회 식후 1시간 후 (7-10일간 복용)

[ 소변이 잦을때 ]

보약 8g, 익지인 4g, 산약 8g에 물 1ℓ붓고 1/3이 되도록 달인다. 1일 3회 식간 1-2개월이상 복용.

[ 소화불량 (위장병) ]

후박 8g, 진피 8g, 백출 8g, 인삼 4g,생강 4g에 물은 큰 대접 하나 붓고 중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수시로 차처럼 1개월 복용.

[ 손, 발에 열이 났을때 ]

손발이 건조해서 갈라지고 화끈거리며 열이 났을 때 건지황 12g, 황금 6g, 고삼 7g에 물은 작은 대접으로 한 대접 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후 1시간 후 3회 (1개월간 복용)

[ 손발 저릴 때 ]

백출 20g, 황기 20g, 방풍 10g에 물 큰대접 찬대접에 30분 달인다. 차마시 듯 수시로 2개월 복용한다.

[ 수험생에 (천마백출탕) ]

천마 4g, 백출 4g, 반하 4g, 인삼 4g, 감초 2g에 물 2대접을 붓고 달인다.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 1회 복용, 10일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남. 장기복용하면 더욱 좋다.

[ 숨 가쁠때 ]

표고버섯 2-3개, 탱자 10g, 갈근 10g, 연교(개나리꽃) 10g에 물은 적당히 넣고 30-40분 끓인후 1일 2-3회 복용.

[ 시력이 떨어질때 ]

석결명 4g, 목적 4g, 오미자 3g, 청상자(약간 볶은 것) 2g,감초 2g에 물 한대접 붓고 반으로 달인다. 1일 2회 식후 (10일-20일 간 복용)

[ 식은땀 날때 ]

게지, 대추, 생강, 작약각 3g, 감초, 황기 각 2g에 물은 큰 대접 한 대접을 붓고 중간 불에 반이 되도록 달인다. 1일 2회 공복시 복용.

[ 신경 과민 ]

조구등 3g, 백봉령 4g, 시호 2g, 감초 1.5g에 물 1ℓ넣고 2/3가 되도록 달인다. 1일 공복시 2회 복용.(1-2개월)

[ 신경성 식욕부진 ]

신경성이므로 입맛이 없을 때 반하 12g, 복령 8g, 후박 6g, 자소엽 4g, 생강 7쪽에 물을 큰대접으로 하나 붓고 뭉근 불에 30-40분간 물이 절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아침저녁 공복에 2-3일간 복용

[ 신경쇠약 (정신노동자) ]

복령 3g, 감초 3g, 당귀 3g, 용안육 3g, 대추 3알, 산조인 3g에 물을 붓고 30-40분 끓인후 복용.

[ 신장신경증 ]

백봉령 4g, 계지 3g, 대추 3g,감초 1g에 물 1ℓ를 넣고 중간 불에 30분 정도 달인 후 1일 식후 3회 (5-6개월 복용)

[ 심장협심증 ]

당삼 30g, 사인 3g, 단향 3g, 당삼을 물 1대접 붓고 중간 불에 2시간 끓인후 단향사인 3g을 분말을 넣고 식후 3번.(3-4개월)

[ 스트레스 해소(평신탕) ]

용안육 5g, 맥문동 5g, 대추 3개, 감초 5g에 물 500cc 붓고 반으로 줄인다. 수시로 차처럼 복용.(1주일 가량)

[ 아기토할때 ]

백출 10g, 오약 4g, 정향 2ㅎ에 물 2대접을 붓고 뚜껑을 덮은 후 느긋한 불에 30분 끓인다. 1일 2-3회 보리차에 타서 복용.

[ 알레르기성 비염 ]

마황 3g, 계지 3g, 세신 3g, 오미자 3g, 감초 3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30분 정도 달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 1주일후부터 효력이 나타나기 시작 2개월 정도 복용.

[ 아이가 밤에 잠자지 않고 울때 ]

계지 3g, 용골 3g, 모려 1스푼, 작약 3g, 대추 3개에 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30-40분 뭉근불에 끓여서 꿀을 타서 1일 3회 복용

[ 아이 경기 ]

백작약 16g,자감초 8g,청피 4g, 조구등 4g,목과 4g에 물 1ℓ붓고 30-40분 정도 끓여서 차 스푼으로 1일 3회 복용.

증세 : 성격이 급해서 분노에 깜짝 놀라서

[ 안면경련(피곤할때) ]

감초 4g, 진피 4g,당귀 4g, 황기 10g, 인삼 6g, 천마 6g 에 물 중사발 1붓고 중불로 반이 될때까지 달인다. 1일 3회 식후 1시간 후 (1개월간 복용)

[ 알콜 해독 ]

갈근 15g, 감초 15g, 검은콩 5g, 흰콩 5g, 파란콩 5g, 녹두 5g, 팥 5g에 물은 큰 대접 1대접 붓고 반으로 졸인다. 공복시 1일 2회 복용.

[ 어린이 기관지염에(마황탕) ]

마황 5g,행인 5g, 계지 4g, 감초 1.5.g에 물 1ℓ(큰 대접) 을 붓고 30-40분간 2/3정도 될 때까지 달이면 1일 2회 분량이 된다.

[ 어깨아픔 50 견 ]

골담초 20g, 황기 30g, 감초 5g, 율무 10g에 물 1ℓ (두 대접)을 붓고 은근한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인다. 1일 식후 아침, 저녁 복용 1주일 후면 효과가 나타남. 약 1개월간 복용.

[ 얼굴이 상기될 때 ]

승마 10g, 갈근 10g, 백지 7g, 황련 7g, 감초 4g에 물 1ℓ 를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

[ 얼굴이 자주 부을때 ]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부을 때 황기 12g, 인삼 12g, 백출 12g,당귀 8g, 감초 8g, 진피 4g, 승마 4g, 시호 4g에 물 한 사발 붓고 약한불에 1/3이 될 때까지 2시간 달인다. 1일 3회 식간에 거냉해서 복용. (5일간)

[ 오십견 (손올릴수 없을 정도로 어깨가 아플때) ]

의이인 20g, 창출 8g, 강활 4g, 천궁 4g, 세신 2g, 생강 1쪽, 오미자 2g, 대추 2알에 물은 큰 대접 하나 반으로 다린다. 1일 식후 3회 1개월 복용.

[ 온몸이 쑤시고 감기 기운이 있을때(쌍화탕) ]

백작약 10g, 숙지황 4g, 황기 4g, 당귀 4g, 천궁 4g, 계피 4g, 감초 3g, 생강 3쪽, 대추 2알에 물 한대접 붓고 30-40분간 달인다. 1일 식후 1시간 후 3회 (1주일-1개월복용)

[ 옻이 올라 가려울때 ]

밤나무 껍질 말린것 500g, 잔디뿌리 500g에 물 2ℓ정도 넣고 달여서 그물로 씻으면 2-3일내 없어진다.

[ 요로결석 ]

저령 12g, 백봉령 12g, 활석 12g, 택사 12g에 물 큰대접 한대접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30분 정도 달인다. 1일 식후 3번 (1개월 복용)

[ 요로결석(소변) ]

팥을 푹익을 때까지 삶아서 체에 바친 팥물에 해바라기씨 볶은것 12g, 하고초 20g, 해금사 20g을 달여서 1일 6-7컵씩 3-4일 복용.

[ 요 통 ]

신장, 간장이 약해져 요통증일 때 파고지 15g, 호도알 15g, 두충말 15g, 생강 갈아서 녹두알 크기로 환을 만들어 더운 술이나 물로 마신다. (1일 분량임)

[ 요 통 ]

오고피 4g, 적작약 4g, 대황 8g, 생강 2g에 물 큰대접 한대접 20-30분 달인다. 1일 식전에 3회 1개월 복용.

[ 우울초조 ]

향부자 13g, 천궁 13g, 창출 13g, 치자 13g, 설탕 50g, 소주 500㎖ 취침전 1잔.

[ 음주후, 속이 불편할때 ]

진피 12g, 후박 3g, 창출 3g, 간조 8g, 생강 3쪽, 감초 3g에 물 큰 대접(1ℓ) 하나를 붓고 은근히 20분 정도 달인다. 아침 공복시 물 대신 복용하면 속이 편하고 좋다.

[ 입몸이 부을때 ]

적소두 4g, 흑두 4g, 지골피 4g, 고본 4g, 오배자 4g, 감초 10g에 물 1ℓ붓고 반으로 달인 후 따뜻할 때 물고 있다가 식으면 뱉는다.

[ 입안냄새 ]

천궁 30g, 백지 30g, 대황 30g은 절구에 넣고 곱게 분말을 만들어서 체로 쳐서 고운가루를 당근, 시금치 즙을 내서 함께 1일 식후 5g씩 (1개월 복용)

[ 위경련 ]

생강 8g, 마늘 3쪽, 진피 4g, 후박 4g, 꿀 2스푼, 막걸리컵에 물 50cc 붓고 달인다. 1일 공복에 3회.

[ 위산과다 ]

산약 12g, 감초 12g, 무씨 12g, 초결명자 8g에 물 붓고 30-40분 달인다. 식후 1일 3회 복용 2개월 후 효과.

[ 위하수 ]

인삼 20g, 당귀 20g, 천궁 6g, 백출 10g, 승마 4g에 물 큰대접 하나를 붓고 30-40분 정도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식간에 1일 2회 1개월 정도 복용.

[ 저혈압 ]

생녹각 12g, 청기 8g, 당귀신 4g, 육계 2g에 물한대접 붓고 중불에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조석으로 식후 (1-2개월) 복용

[ 젖을 먹고 토할 때 ]

산사육 4g, 맥아(볶은것) 4g, 진피 4g, 곽향 4g에 물 500cc정도 붓고 반으로 졸인다. 하루 2-3회 수시 복용

* 급체.설사 광란에도 필요

[ 주체 ]

주체, 간장해독 치료에 인진쑥 16g, 갈근 32g, 감초 8g 생강 2쪽에 물 두 대접을 붓고 은근한 불로 30분정도 달인다. 아침저녁 1개월 정도 복용하면 큰 효과.

[ 중풍후 휴유증 (근육이 부자유스러울때) ]

당귀 20g, 창출 20g, 적작약 10g, 속단 10g,백출 10g,고분 10g을 빻아서 1일 식간에 8g씩 3회 더운물이나 더운 정종으로 1개월간 복용.

[ 지방간 치료 ]

사철쑥 10g, 시호 5g, 감초 3g, 돌미나리 10g에 물은 큰 대접 한 대접 붓고 중간 불에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1일 아침저녁 식후 3개월 복용.

[ 좌골신경통 ]

백출 10g, 건강 6g, 적복령 6g, 감초 2g에 물 1ℓ붓고 30분정도 달인다. 1일 식후 3번 1개월 복용.

[ 춘곤증 ]

붕어 1마리, 생더덕 1뿌리, 수삼 2뿌리, 대추 5-6알, 생강 2쪽, 마늘 2쪽에 물 한 대접 붓고 약한 불에 2시간 정도 달여 1일 공복 2회 (2-3일 복용)

[ 치질 ]

동과자 12g, 의이인 12g, 목단피 6g, 도인 6g, 대황 4g, 망초 4g에 물 800cc 를 붓고 30-40분간 달인다. 식후 1시간후 1일 3회 (10일간 복용)

[ 코피날때 ]

건지황 12g(심,폐 담열을 내려), 아교 12g, 포황 6g에 물 1ℓ붓고 30-40분 달인다. 1일 3회 식후 복용.

[ 트림 나올때(오수유탕) ]

오수유 5g, 생강 8g, 인삼 3g, 대추2알, 물 1ℓ 붓고 약30분 달임 .

[ 탈모예방 ]

고삼을 후라이팬에 30g을 넣고 누룻누룻하게 볶은 다음 절구에 넣고 곱게 빤다. 그리고 달걀노른자위만 20개를 후라이팬에 넣고 약간 쎈불로 타도록 저으면 기름이 나온다. 이 기름에다 고삼 볶아서 빤 고운가루 한 스푼을 기름에 넣고 잘섞어 저어서 잠잘 때 1일 1회 10일간 머리에 바르면 탈모증이 방지된다.

* 탈모원인 : 스트레스에 의한 것. 세균에 의한 것

[ 편도선염 ]

길경 8g, 감초 8g, 황금 8g, 형개 8g, 박하 4g, 현삼 4g,생강 5쪽에 물 1ℓ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식전 3회 복용 3 - 4일 지나도 차도 없으면 전문의 문의.

[ 편두통 ]

감국 3g, 석교 3g, 천궁 3g, 상엽 3g에 물 큰 대접 한 대접을 반으로 달인다. 하루 식후 1일 2번 4-5일 복용.

[ 편두통 ]

향부자 20gl천궁 10g,백지 10g을 곱게 빻아서 1일 3회(상시) 1티스푼씩 복용. (4-5일간)

[ 편두통(신경성) ]

황연 2g, 황금 2g, 대황 2g에 물 한 대접을 넣고 30-40분 졸인다. 1일 아침, 저녁 공복에 복용. 신경성 편두통에 1주일이면 완쾌된다고 함.

[ 풍 치 ]

형개 8g, 천초 7g, 볶음 소금 약간 물 큰대접 중불에 끓인다. 따뜻한 물을 입에 물고 있다가 뱉고 또 따뜻한 물을 물고 있다 뱉고 한다.

[ 피부가 거칠때 ]

율무쌀 30g, 검은깨 10g, 은행 10g, 살구씨 10g을 가루를 만들어 대추 달인 물에 1스픈 타서 1일 3-4번 6개월 복용. (당근 야채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임)

[ 피부건조 (가려움증) ]

개구리밥(부평초) 8g, 독고마리 8g, 지부자(댑싸리씨) 8g에 물 1ℓ붓고 끓인 후 목욕하기 알맞게 식혀서 바른다. 1개월정도.

[ 피부미용 (겨울철) ]

율무 70g을 24시간 따뜻한 물로 불린다. 천문동 20g을 먼저넣고 끓인 물에 닭고기 200g, 양송이 2개, 생강, 파 약간과 불린 율무쌀을 함께 넣고 죽을 쑤워 먹는다.

[ 허리 삐었을때 ]

현호색, 당귀, 육계, 두충 각 4g에 물을 1대접 붓고 반으로 달인다. 식간에 1일 2회 복용.

[ 헛배가 부를때 ]

귤껍질 300g, 감초 8g, 소금 8g을 은은한 불에 볶아서 가루를 내어 식간에 3-4g씩 더운물에 타서 복용.

[ 헛배부를때 ]

목단피 10g, 향부자 20g, 천궁 10g에 물을 붓고 달인 후 달인 물로 식혜물과 함께 다시 다려서 1일 2회 2주간 복용.

[ 현기증, 어지러움증에(진무탕) ]

한기가 체내에 들어와 소화불량 빈혈, 어지러움증 해소에 복령 5g, 작약 3g, 백출 3g, 생강 3g에 물 1ℓ(큰대접)에 다려서 1일 3회 2개월 복용하면 큰 효과.

[ 현기증 (현금백출탕) ]

황금 4g, 당귀 4g, 건강 3g, 백출 3g,형개 27, 천궁 2g에 물1에 1? 릴고 반으로 달인다. 하루 2번 식후 복용 10-,30일 효과.

[ 호흡기질환(황사로 인한) ]

갈근 20g, 감초 5g, 더덕 10g에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달여서 복용.

[ 황 달 ]

인진 10g(사철쑥), 치자 3g, 창백 2g, 감초 1g에 물 1ℓ을 반으로 줄이고 조석으로 식후 2번 복용.

[ 흰머리를 까맣게 ]

하수오 10g, 석창포 10g, 인삼 3-4뿌리에 물 두대접 붓고 30-40분 끓인후, 날계란 노란자위를 대접에 으깨서 끓인 약물과 섞어서 머리에 3-4개월 바르면 흰머리가 까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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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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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기록2014.11.25 23:03

 

 

민간 요법 100선

 

[ 가래가 많을때 ]

노근 20g, 율무쌀 12g, 도인 12g, 동과자 12g 물은 큰 대접 하나 붓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3회 식간 1개월 복용.

[ 가슴 답답하고 우울할 때 ]

껍질째 말린 도라지 20g, 생강 3조각, 말린 귤 껍질 70g에 물을 큰 대접으로 하나 붓고 30-40분 정도 물이 3분의 2정도 될 때까지 끓인 후 1일 3회-5회 1주일 복용.

[ 가슴이 벌렁거리고, 깜짝깜짝 놀랄 때 ]

석창포 5g, 연자욱(연밥) 10g, 감초 2g, 죽엽 5g에 물 1ℓ 를 붓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30분 정도) 아침.저녁 식후 1개월 정도 복용하면 효과.

[ 감기,두통 ]

죽엽 4g,검정콩 4g, 말린도라지 4g, 보미자 2g, 생강 3쪽에 물은 큰 대접으로 하나 반을 붓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달인 것은 1회 분량임. 1일 2-3회 식후 복용.

[ 감기(환절기) ]

자소엽 4g,인삼 4g.계지 4g.시호 2g,감초 2g에 물 1ℓ넣고 중간불로 30분 정도 달인다. 1일 식후 2-3회 (2-3일 정도) 복용.

[ 갑상선 종양 (소종탕) ]

파래 150g, 메밀 80g, 백간장 80g, 오매 10개에 물 큰 한 대접 붓고 반이 될때까지 달인다. 1일 식후 3회 복용. (1개월 간 복용)

[ 건망증 ]

원지(눈과 귀 총명) 6g, 인삼(오장육부 보호) 6g, 석창포(오장보호) 4g, 백복령(이뇨,건위) 4g에 물 1ℓ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간에 3회 1달 복용.

[ 결핵 ]

저근백피 20g,오가피 20g,정종1컵과 물 큰대접 하나 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간에 3회 (3-4개월) 복용.

[ 경옥고 제조 ]

생지황 10g과 인삼분말 한 것 10g 백봉령 20g, 꿀 60g을 단지에 넣고 기름종이 5장으로 뚜껑을 밀봉한 후 큰 냄비나 솥에 약 단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물속에 단지를 넣어서 중탕으로 3일간 끓인 다음 1주일간 식힌 추 다시 1일간 끓인 후 1일 1스푼씩 더운물에 타서 복용하면 큰 효과.

[ 관절염 (팔목이 붓고 다리가 붓는데) ]

금은화.고본.포공영.의이인.방기 각 4g, 우슬 2g에 물은 큰 사발 하나 붓고 중불에 반으로 달인다. 1일 식후 2-3회 복용. (1-3개월 간)
* 특히 몸을 차게 하거나 습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 관 절 염 ]

속단 10g, 보골지 5g, 우슬 5g, 목과 5g, 두충 5g에 물 1ℓ붓고 중간 불에 30분 정도 달인다. 1일 2번 공복에 15-30일 정도 복용.

[ 기미, 죽은깨 ]

생지황12g, 현삼 12g, 백작약 6g, 맥문동 6g, 지골피 4g 에 물 500cc를 붓고 반으로 다린다. 1일 식후 3회 복용.

[ 기관지 천식 ]

마황 5g, 관동화 5g, 행인 5g, 감초 5g, 생강 5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중불에 30분 정도 달인다. 1일 2-3회 공복시 복용.

[ 기관지 천식 , 해소, 거담 ]

마두렁 10g, 아교 16g, 우방자 10g, 행인 10g, 자감초 3g, 찹쌀 16g에 물 큰 대접 하나를 붓고 물을 반으로 줄인다. 1일 3회 1주일간 식,전후 복용 오래된 병에는 약 2-3개월간 복용.

[ 기관지염 , 해소천식 ]

방풍 15g, 질경 15g, 소라 3개에 물을 넉넉히 붓고 30-40 분간 푹 끓여서 아침저녁 식후 3-4일간 또는 장기간 복용하면 기침은 멈추고 가래는 제거된다.

[ 기침이 심할 때 ]

하눌타리씨 10g, 살구 10g, 패모 10g에 물 1ℓ붓고 반으로 줄인다.

[ 긴장, 스트레스 ]

강활 8g,독활 8g, 고분 4g, 방풍 4g, 감초 4g에 물 1ℓ 붓고 반으로 줄인다. 식후 3번 1주일-3주일.

[ 귀에서 소리날 때 (신경쇠약,귀 울림) ]

만형자 8g, 황금 4g, 방풍 4g, 천궁 4g, 감초 4g, 대추 2알에 물 1ℓ을 반으로 조려 아침저녁 식후 복용.(10-15일간)

[ 귀 밝아지는 데 ]

산수유 4g, 오미자 4g, 파고지 4g에 물 두 대접 붓고 30분 끓인 후 1일 식후 2-3회 복용.

[ 꿈이 많은 수면부족증 ]

숙지황 8g, 산약 8g, 산조인 당귀신, 백봉령 각4g, 감초 2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후 2-3회(1주일 - 1개월간)복용.

[ 꿈이 많은 때 ]

산조인 8g, 맥문동 6g, 지모 6g, 백봉령 4g, 천궁 4g, 자감초(볶은 감초) 1g, 건강 1g에 물을 큰 대접 하나 붓고 30분 정도 3분의 1로 달인다. 1일 2-3회 한달간 복용.

[ 냉, 대하 ]

금은화 30g, 산약 60g, 백과 15알, 황백 10g, 초룡담 10g,차전자 8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2시간 달인다. 1일 식후 3회 (10일 간)복용.

[ 냉 증 ]

작약 20g, 건강 5g을 은은한 불에 노릇노릇 볶은 다음 절구에 빻는다. 조석으로 온수에 타서 먹는다.

[ 노인성 비뇨 (허약한 전립선) ]

산수유 10g, 복분자 6g, 상표초6g, 산약(말린것) 8g 물을 작은 대접으로 2대접을 붓고 은은한 불에 1시간 다린다. 1일 2회 식후 복용.

[ 눈 병 (황사현상으로 인한 눈병) ]

갈근 10g, 결명자 10g, 감초 4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중간 불에 40분간 달인다. 아침저녁 10일간 복용.

[ 눈이 피로할 때 ]

석결명4g, 황연 4g, 황금 4g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맛이 역겨울 때는 꿀을 타서 복용.

[ 눈충혈 ]

차진자 11g, 맥문동 11g, 생지황 11g, 천궁 11g에 물 큰 대접 1대접 붓고 2/3가량 줄면 1일 식후 3회 복용 기간 15일간 정도.

[ 다리에 힘이 없을 때 ]

숙지황 8g, 산약 8g, 산수유 8g, 구기자 8g, 감초 4g, 물 2 대접을 넣고 30분 정도 뭉근불에 끓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 1개월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담석증 ]

사철쑥(인진쑥) 8g, 소백피(통증무) 6g, 목통 4g, 목향 4g, 저령(이뇨) 4g에 물 1ℓ를 넣고 반으로 줄인다. 공복에 하루 아침저녁 2번 복용.

[ 담으로 결릴때 ]

향부자 16g, 반하 16g, 진피 8g, 적복령 8g, 목과 8g, 감초 4g, 생강 5쪽에 물 큰 대접으로 한 대접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3회 식후 2시간. (1개월간 복용)

[ 당뇨병 ]

산약(마) 12g, 연자육 8g, 메주콩 20g, 현미 20g에 큰 대접 1대접으로 죽을 끓인다. 식후 1시간 후 하루 두번 복용.

[ 당뇨병 ]

붕어 내장을 꺼내서 말린 감잎을 붕어뱃속에 넣고 창호지에 싸서 실로 맨 다음 30-40분간 쪄서 꺼낸다. 1일 붕어 3마리씩 1개월 복용.

[ 당뇨, 혈당을 낮추는데 ]

마늘 250g에 물을 적당히 넣고 물이 완전히 증발되도록 1시간 정도 끓인다. 마늘이 흐물흐물 해지면 으깬후 계란 노른자 1개를 넣고 으깬다. 그 후 녹말가루로 동그랗게 환을 만든다.

[ 대장염(만성) ]

무궁화뿌리 10g, 개나리뿌리 10g, 버드나무가지 10g에 물 1ℓ붓고 3분의 2가 될 때까지 졸인다. 식전 3번(1컵씩) 2 - 3일 복용.

* 치질에 좌욕 : 음주 후 설사시에

[ 대장염(과민성) ]

窪?4g, 대추 4g, 생강 4g, 감초 2g, 작약 6g에 물 1ℓ을 붓고 중불에 30-40분 달인다. 조석으로 식전 공복시 복용.

[ 더위 먹었을때 (갈증에) ]

맥문동뿌리 8g, 오미자 4g, 인삼 4g에 물을 넉넉히 붓고 뭉근한 불에 은근히 달여서 차마시 듯 냉장고에 넣고 갈증 등에 수시 복용 (꿀을 타서 복용해도 좋음)

[ 동맥경화 (희첨차) ]

희참 10g, 상지(뽕나무가지) 8g, 천마 5g, 오미자 3g에 물 1ℓ넣고 끓인다.

[ 동맥경화 ]

속껍질있는 밥을 썰어서 물을 약간 넣고 믹서에 간후 파, 당근, 양파, 소고기나 돼지고기 약간 다져서 되죽하게 개어서 후라이판에다 전부치 듯 부쳐서 수시로 먹으면 성인병 예방에 좋음.

[ 두드러기 ]

민들레 (어랠때 줄기말린것) 4g, 탱자 8g, 금은화 4g 말린 것을 물 잠길 정도로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 딸 국 질 ]

귤피 16g, 대추 7알, 생강 5g, 감초 5g에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으로 줄인다. 1일 아침저녁 2회 복용.

[ 딸기코 (주독) ]

갈근 10g, 감초 4g, 치자 4g(2개), 황금 4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반으로 줄인다. 수시로 꾸준히 복용.

[ 머리를 맑게 하는 가미 총명탕 ]

석창포, 원지, 백복신 각 14g, 감초 4g, 생강 3쪽, 대추 3알에 물 1큰대접 붓고 30-40분 중불로 반이될 때까지 달인다. 1일 아침저녁 (1개월간)

* 신경많이 쓰는 직장인, 학생등에 좋다. 동의보감에는 1일 천개의 단어를 욀 수 있다고 함. 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만성신장염 ]

붉은팥 10g, 접골목(이뇨) 7g, 택사 7g(혈액홀몬 정화작용)에 물을 큰 대접 1.5를 붓고 반으로 졸인다. 식후 1시간 후에 1개월이상 복용.

[ 만성피로 1 ]

죽순 20g, 생마 20g, 수삼 1뿌리, 생강 3쪽, 대추 2개,찹쌀 1홉에 물을 큰 한 대접 붓고 중불에 반으로 달인다. 1일 아침저녁 공복에 복용.(1주일 정도 복용)

[ 만성피로 2 ]

연자육(연꽃씨) 10g, 감국(국화꽃 말린것) 3g, 현미찹쌀 30g(반컵)에 물은 재료보다 6배정도 붓고 30분 정도 죽이 될 때까지 끓여서 1일 2회 아침저녁 5일간 복용.

[ 목 쉰데 ]

길경(도라지) 10g, 감초 4g, 박하엽 4g, 더덕 4g에 물 1ℓ 30 - 40분 끓인 후 식후 1일 2회 1주일 복용

[ 목이 쉴 때 ]

오미자 5g, 도라지 다듬은 것 10g,모과 10g에 물을 충분히 붓고 쎈불에 팔팔 끓인 후 불을 낮춘 후 서서히 끓인다. 1일 3회 복용.

[ 목이 당기고 뻣뻣할때 ]

상지(뽕나무가지) 30g, 진교 15g에 물 1ℓ넣고 중간 불로 30-40분간을 반으로 줄인다. 1일 4-5회 정도 수시로 1주일정도 복용.

[ 몸이 마른 사람 ]

맥문동 60g, 구기자 30g, 금앵자 30g을 가루 내어 해송자(잣) 32g을 짓쩌어서 물을 적당히 붓고 꿀을 50g넣고 은은한 불에 달여 아침저녁 1일 30g 복용.

[ 몸이 허약한 아이 ]

당귀 4g, 녹용 4g에 물 500cc를 붓고 반으로 줄인다. 수시로 3 - 4일 정도 복용.

[ 무릅관절염 ]

오동잎 20g, 해장 10g, 홍어 1/4크기의 홍어를 칼집을 내서 물을 넣고 푹 삶아서 먹으면 효과.

[ 무릅시린데 ]

생강 12g, 우슬 12g, 백작약 6g,황기 6g,계지 6g, 대추 6g에 물을 1,500cc(큰대접1)을 붓고 약한 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 무좀 ]

쇠비듬 말린 것 30g, 치자 10g(5개)에 물을 충분히 넣고 30분이상 끓인 다음 발을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마른 수건으로 닦고 달인 약물에 발을 20분 1일 2회 아침저녁 담근다.

[ 방광염 ]

갈대뿌리 10g, 민들레 뿌리 10g, 찔레뿌리 10g에 물 1ℓ 붓고 3분의 1 될 때까지 끓인다. 1일 3-4회 15알, 2개월 정도 복용.

[ 배가 더부룩하고 깨스가 찰때 ]

곳감 3개, 엿기름 5g, 계피 2-3쪽 4g, 감초 2쪽 3g, 생강 3쪽에 물 1ℓ붓고 20-30분 가량 끓인다. 1일 5-6번 수시로 10일 정도 복용하면 효과.

[ 백내장 ]

청목향 4g, 황금 4g, 황련 4g에 물 1ℓ붓고 중간불로 30분간 끓인다. 1일 차마시 듯 수시로 당근즙을 함께 마시면 더 좋다.

[ 변비 ]

진피 4g, 자소엽 4g, 지각 4g, 목통 4g에 물 1ℓ넣고 중불에 30-40분 달인 후 1일 공복시 2회 2-3일 복용.

[ 부인병 ]

손이나 발에 열이 나고 입안이 바싹 바싹 마르고 팔, 다리, 어깨가 무겁고 여성의 갱년기 및 생리불순시에 백작 약 4g,백봉령 4g, 백출 4g, 감초 2g, 당귀 4g, 시호 4g에 물 1대접을 붓고 30분간 다린다. 1일 1회 식간에 1개월 복용하면 큰 효과

[ 불면증에 용안육탕 (고혈압은 안됨) ]

산조인 10g(볶은것), 용안육 10g, 백복신 5g, 감초 5g, 대추 5개에 물 1ℓ넣고 20-30분 달인다. 취침전에 복용.(7-8일 복용)

[ 비듬가려움증 ]

만형자 15g, 방풍 6g, 상기생 6g, 백지 6g, 천조 4g에 물 큰 대접 5대접을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에 1회 자기 전에 머리를 감는다. 15-30일 정도

[ 비만 ]

방기 5g, 황기 5g, 창출 3g, 감초 15g, 대추 7알, 생강 2쪽에 물 1ℓ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 후 복용.

[ 비만 ]

산사육 20g, 귤피 6g, 감초 9g에 물을 큰 대접 하나 붓고 중불에 30-40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전식후 가리지 않고 2-3회 (1-2개월) 복용.

[ 빈 뇨 증 ]

은행 속껍질을 벗기기 전에 먼저 은행 1홉에 물을 붓고 여기에 식용소다 1스푼을 넣고 15분 가량 끓이면 은행 속껍질이 깨끗이 벗겨진다. 그 후 그물은 다 버리고 벗겨진 은행 한 홉에 물을 붓고 황설탕 5스푼과 녹말 2스푼을 넣고 물이 없어질 정도로 은행을 조린다. 1일 15알 복용하면 큰 효과.

[ 산후 조리 ]

손목이 시리고 허리가 아픈데 가물치 1마리 녹각 40g, 황기 40g, 신당귀 8g, 생강 4쪽에에 물을 넉넉히 붓고 8시간 정도 달인다. 식후 2회 1마리 정도 3-4회정도 복용 4마리 정도 복용하면 좋다.

[ 산후풍 ]

독활 80g, 당귀 40g, 정종 1ℓ, 물 1ℓ에 30분 정도 달인다. 하루 3회 낮에 2번 밤에 1번 땀을 흘리며 먹는다.

[ 산후풍 ]

늙은 호박을 45°각도로 꼭지부분을 동그랗게 칼로 도려내서 뚜껑을 닫을 수 있도록 만든 다음 호박속에 있는 내용물을 다 끄집어낸다. 그리고 호박속에 들어갈 정도의 분량으로 찹쌀 7누룩 3의 비율로 섞는다. 두가지 섞은양의 10분의 1의 계피가루를 두가지 혼합물과 섞어서 호박속에 넣고 물을 자작자작하게 부은 다음 호박뚜껑을 덥고 뜨뜻한 아름목에 3일간 두었다가 체로 바쳐서 1일 3회 복용 호박 5통 정도 해먹으면 산후부기, 손발저리고 시린것 등 다 낫는다.

[ 삼차신경통(얼굴부위에 신경통 생기는것) ]

갈근 20g, 마황 10g(살짝 끓여서 거품제거), 계지 8g, 백작약 8g, 감초 6g, 대추 4알, 생강 5쪽에 물 큰 한 대접 붓고 중불에 1시간 정도 반으로 줄인다. (1일 식후 2시간후에 3회 복용 (1개월간) )

[ 생리불순(스트레스에 의한) ]

향부자 30g(좋은 식초나 아이오줌에 하루 담갔다 말린다) 약쑥 15g, 당귀 15g을 분말을 만들어 꿀에 개어 환을 만든다. 1일 3회 30-40알 2-4개월 복용

[ 생리통 ]

청궁 10g, 당귀 10g, 홍화 4g, 계지 4g, 도인 4g에 물1ℓ 붓고 중간 불에 30-40분 정도 달인다. 1일 공복시 2회 복용

[ 성인병 예방(고혈압,중풍,당뇨병) ]

질경이 30g, 두릅 30g, 인진 10g에 물을 큰대접 하나 붓고 30-40분 달인다. 1일 2-3회 수시 복용 (1개월 복용)

[ 소갈증 ]

현삼 40g, 맥문동 40g, 산약 12g, 천화분 12g,육계 4g 오미자 4g에 물 한대접 붓고 30-40분 달인다. 1일 식후 1시간후 (7-10일간 복용)

[ 소변이 잘 안나올때 ]

목통 8g, 적복령 8g, 차전자 4g, 구맥 4g에 물 한사발 붓고 중간불에 3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3회 식후 1시간 후 (7-10일간 복용)

[ 소변이 잦을때 ]

보약 8g, 익지인 4g, 산약 8g에 물 1ℓ붓고 1/3이 되도록 달인다. 1일 3회 식간 1-2개월이상 복용.

[ 소화불량 (위장병) ]

후박 8g, 진피 8g, 백출 8g, 인삼 4g,생강 4g에 물은 큰 대접 하나 붓고 중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수시로 차처럼 1개월 복용.

[ 손, 발에 열이 났을때 ]

손발이 건조해서 갈라지고 화끈거리며 열이 났을 때 건지황 12g, 황금 6g, 고삼 7g에 물은 작은 대접으로 한 대접 붓고 30-40분간 반으로 달인다. 1일 식후 1시간 후 3회 (1개월간 복용)

[ 손발 저릴 때 ]

백출 20g, 황기 20g, 방풍 10g에 물 큰대접 찬대접에 30분 달인다. 차마시 듯 수시로 2개월 복용한다.

[ 수험생에 (천마백출탕) ]

천마 4g, 백출 4g, 반하 4g, 인삼 4g, 감초 2g에 물 2대접을 붓고 달인다.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 1회 복용, 10일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남. 장기복용하면 더욱 좋다.

[ 숨 가쁠때 ]

표고버섯 2-3개, 탱자 10g, 갈근 10g, 연교(개나리꽃) 10g에 물은 적당히 넣고 30-40분 끓인후 1일 2-3회 복용.

[ 시력이 떨어질때 ]

석결명 4g, 목적 4g, 오미자 3g, 청상자(약간 볶은 것) 2g,감초 2g에 물 한대접 붓고 반으로 달인다. 1일 2회 식후 (10일-20일 간 복용)

[ 식은땀 날때 ]

게지, 대추, 생강, 작약각 3g, 감초, 황기 각 2g에 물은 큰 대접 한 대접을 붓고 중간 불에 반이 되도록 달인다. 1일 2회 공복시 복용.

[ 신경 과민 ]

조구등 3g, 백봉령 4g, 시호 2g, 감초 1.5g에 물 1ℓ넣고 2/3가 되도록 달인다. 1일 공복시 2회 복용.(1-2개월)

[ 신경성 식욕부진 ]

신경성이므로 입맛이 없을 때 반하 12g, 복령 8g, 후박 6g, 자소엽 4g, 생강 7쪽에 물을 큰대접으로 하나 붓고 뭉근 불에 30-40분간 물이 절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아침저녁 공복에 2-3일간 복용

[ 신경쇠약 (정신노동자) ]

복령 3g, 감초 3g, 당귀 3g, 용안육 3g, 대추 3알, 산조인 3g에 물을 붓고 30-40분 끓인후 복용.

[ 신장신경증 ]

백봉령 4g, 계지 3g, 대추 3g,감초 1g에 물 1ℓ를 넣고 중간 불에 30분 정도 달인 후 1일 식후 3회 (5-6개월 복용)

[ 심장협심증 ]

당삼 30g, 사인 3g, 단향 3g, 당삼을 물 1대접 붓고 중간 불에 2시간 끓인후 단향사인 3g을 분말을 넣고 식후 3번.(3-4개월)

[ 스트레스 해소(평신탕) ]

용안육 5g, 맥문동 5g, 대추 3개, 감초 5g에 물 500cc 붓고 반으로 줄인다. 수시로 차처럼 복용.(1주일 가량)

[ 아기토할때 ]

백출 10g, 오약 4g, 정향 2ㅎ에 물 2대접을 붓고 뚜껑을 덮은 후 느긋한 불에 30분 끓인다. 1일 2-3회 보리차에 타서 복용.

[ 알레르기성 비염 ]

마황 3g, 계지 3g, 세신 3g, 오미자 3g, 감초 3g에 물 큰 대접 하나 붓고 30분 정도 달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 1주일후부터 효력이 나타나기 시작 2개월 정도 복용.

[ 아이가 밤에 잠자지 않고 울때 ]

계지 3g, 용골 3g, 모려 1스푼, 작약 3g, 대추 3개에 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30-40분 뭉근불에 끓여서 꿀을 타서 1일 3회 복용

[ 아이 경기 ]

백작약 16g,자감초 8g,청피 4g, 조구등 4g,목과 4g에 물 1ℓ붓고 30-40분 정도 끓여서 차 스푼으로 1일 3회 복용.

증세 : 성격이 급해서 분노에 깜짝 놀라서

[ 안면경련(피곤할때) ]

감초 4g, 진피 4g,당귀 4g, 황기 10g, 인삼 6g, 천마 6g 에 물 중사발 1붓고 중불로 반이 될때까지 달인다. 1일 3회 식후 1시간 후 (1개월간 복용)

[ 알콜 해독 ]

갈근 15g, 감초 15g, 검은콩 5g, 흰콩 5g, 파란콩 5g, 녹두 5g, 팥 5g에 물은 큰 대접 1대접 붓고 반으로 졸인다. 공복시 1일 2회 복용.

[ 어린이 기관지염에(마황탕) ]

마황 5g,행인 5g, 계지 4g, 감초 1.5.g에 물 1ℓ(큰 대접) 을 붓고 30-40분간 2/3정도 될 때까지 달이면 1일 2회 분량이 된다.

[ 어깨아픔 50 견 ]

골담초 20g, 황기 30g, 감초 5g, 율무 10g에 물 1ℓ (두 대접)을 붓고 은근한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인다. 1일 식후 아침, 저녁 복용 1주일 후면 효과가 나타남. 약 1개월간 복용.

[ 얼굴이 상기될 때 ]

승마 10g, 갈근 10g, 백지 7g, 황련 7g, 감초 4g에 물 1ℓ 를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식후 2회 복용,

[ 얼굴이 자주 부을때 ]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부을 때 황기 12g, 인삼 12g, 백출 12g,당귀 8g, 감초 8g, 진피 4g, 승마 4g, 시호 4g에 물 한 사발 붓고 약한불에 1/3이 될 때까지 2시간 달인다. 1일 3회 식간에 거냉해서 복용. (5일간)

[ 오십견 (손올릴수 없을 정도로 어깨가 아플때) ]

의이인 20g, 창출 8g, 강활 4g, 천궁 4g, 세신 2g, 생강 1쪽, 오미자 2g, 대추 2알에 물은 큰 대접 하나 반으로 다린다. 1일 식후 3회 1개월 복용.

[ 온몸이 쑤시고 감기 기운이 있을때(쌍화탕) ]

백작약 10g, 숙지황 4g, 황기 4g, 당귀 4g, 천궁 4g, 계피 4g, 감초 3g, 생강 3쪽, 대추 2알에 물 한대접 붓고 30-40분간 달인다. 1일 식후 1시간 후 3회 (1주일-1개월복용)

[ 옻이 올라 가려울때 ]

밤나무 껍질 말린것 500g, 잔디뿌리 500g에 물 2ℓ정도 넣고 달여서 그물로 씻으면 2-3일내 없어진다.

[ 요로결석 ]

저령 12g, 백봉령 12g, 활석 12g, 택사 12g에 물 큰대접 한대접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30분 정도 달인다. 1일 식후 3번 (1개월 복용)

[ 요로결석(소변) ]

팥을 푹익을 때까지 삶아서 체에 바친 팥물에 해바라기씨 볶은것 12g, 하고초 20g, 해금사 20g을 달여서 1일 6-7컵씩 3-4일 복용.

[ 요 통 ]

신장, 간장이 약해져 요통증일 때 파고지 15g, 호도알 15g, 두충말 15g, 생강 갈아서 녹두알 크기로 환을 만들어 더운 술이나 물로 마신다. (1일 분량임)

[ 요 통 ]

오고피 4g, 적작약 4g, 대황 8g, 생강 2g에 물 큰대접 한대접 20-30분 달인다. 1일 식전에 3회 1개월 복용.

[ 우울초조 ]

향부자 13g, 천궁 13g, 창출 13g, 치자 13g, 설탕 50g, 소주 500㎖ 취침전 1잔.

[ 음주후, 속이 불편할때 ]

진피 12g, 후박 3g, 창출 3g, 간조 8g, 생강 3쪽, 감초 3g에 물 큰 대접(1ℓ) 하나를 붓고 은근히 20분 정도 달인다. 아침 공복시 물 대신 복용하면 속이 편하고 좋다.

[ 입몸이 부을때 ]

적소두 4g, 흑두 4g, 지골피 4g, 고본 4g, 오배자 4g, 감초 10g에 물 1ℓ붓고 반으로 달인 후 따뜻할 때 물고 있다가 식으면 뱉는다.

[ 입안냄새 ]

천궁 30g, 백지 30g, 대황 30g은 절구에 넣고 곱게 분말을 만들어서 체로 쳐서 고운가루를 당근, 시금치 즙을 내서 함께 1일 식후 5g씩 (1개월 복용)

[ 위경련 ]

생강 8g, 마늘 3쪽, 진피 4g, 후박 4g, 꿀 2스푼, 막걸리컵에 물 50cc 붓고 달인다. 1일 공복에 3회.

[ 위산과다 ]

산약 12g, 감초 12g, 무씨 12g, 초결명자 8g에 물 붓고 30-40분 달인다. 식후 1일 3회 복용 2개월 후 효과.

[ 위하수 ]

인삼 20g, 당귀 20g, 천궁 6g, 백출 10g, 승마 4g에 물 큰대접 하나를 붓고 30-40분 정도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식간에 1일 2회 1개월 정도 복용.

[ 저혈압 ]

생녹각 12g, 청기 8g, 당귀신 4g, 육계 2g에 물한대접 붓고 중불에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1일 조석으로 식후 (1-2개월) 복용

[ 젖을 먹고 토할 때 ]

산사육 4g, 맥아(볶은것) 4g, 진피 4g, 곽향 4g에 물 500cc정도 붓고 반으로 졸인다. 하루 2-3회 수시 복용

* 급체.설사 광란에도 필요

[ 주체 ]

주체, 간장해독 치료에 인진쑥 16g, 갈근 32g, 감초 8g 생강 2쪽에 물 두 대접을 붓고 은근한 불로 30분정도 달인다. 아침저녁 1개월 정도 복용하면 큰 효과.

[ 중풍후 휴유증 (근육이 부자유스러울때) ]

당귀 20g, 창출 20g, 적작약 10g, 속단 10g,백출 10g,고분 10g을 빻아서 1일 식간에 8g씩 3회 더운물이나 더운 정종으로 1개월간 복용.

[ 지방간 치료 ]

사철쑥 10g, 시호 5g, 감초 3g, 돌미나리 10g에 물은 큰 대접 한 대접 붓고 중간 불에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1일 아침저녁 식후 3개월 복용.

[ 좌골신경통 ]

백출 10g, 건강 6g, 적복령 6g, 감초 2g에 물 1ℓ붓고 30분정도 달인다. 1일 식후 3번 1개월 복용.

[ 춘곤증 ]

붕어 1마리, 생더덕 1뿌리, 수삼 2뿌리, 대추 5-6알, 생강 2쪽, 마늘 2쪽에 물 한 대접 붓고 약한 불에 2시간 정도 달여 1일 공복 2회 (2-3일 복용)

[ 치질 ]

동과자 12g, 의이인 12g, 목단피 6g, 도인 6g, 대황 4g, 망초 4g에 물 800cc 를 붓고 30-40분간 달인다. 식후 1시간후 1일 3회 (10일간 복용)

[ 코피날때 ]

건지황 12g(심,폐 담열을 내려), 아교 12g, 포황 6g에 물 1ℓ붓고 30-40분 달인다. 1일 3회 식후 복용.

[ 트림 나올때(오수유탕) ]

오수유 5g, 생강 8g, 인삼 3g, 대추2알, 물 1ℓ 붓고 약30분 달임 .

[ 탈모예방 ]

고삼을 후라이팬에 30g을 넣고 누룻누룻하게 볶은 다음 절구에 넣고 곱게 빤다. 그리고 달걀노른자위만 20개를 후라이팬에 넣고 약간 쎈불로 타도록 저으면 기름이 나온다. 이 기름에다 고삼 볶아서 빤 고운가루 한 스푼을 기름에 넣고 잘섞어 저어서 잠잘 때 1일 1회 10일간 머리에 바르면 탈모증이 방지된다.

* 탈모원인 : 스트레스에 의한 것. 세균에 의한 것

[ 편도선염 ]

길경 8g, 감초 8g, 황금 8g, 형개 8g, 박하 4g, 현삼 4g,생강 5쪽에 물 1ℓ 붓고 반으로 졸인다. 1일 식전 3회 복용 3 - 4일 지나도 차도 없으면 전문의 문의.

[ 편두통 ]

감국 3g, 석교 3g, 천궁 3g, 상엽 3g에 물 큰 대접 한 대접을 반으로 달인다. 하루 식후 1일 2번 4-5일 복용.

[ 편두통 ]

향부자 20gl천궁 10g,백지 10g을 곱게 빻아서 1일 3회(상시) 1티스푼씩 복용. (4-5일간)

[ 편두통(신경성) ]

황연 2g, 황금 2g, 대황 2g에 물 한 대접을 넣고 30-40분 졸인다. 1일 아침, 저녁 공복에 복용. 신경성 편두통에 1주일이면 완쾌된다고 함.

[ 풍 치 ]

형개 8g, 천초 7g, 볶음 소금 약간 물 큰대접 중불에 끓인다. 따뜻한 물을 입에 물고 있다가 뱉고 또 따뜻한 물을 물고 있다 뱉고 한다.

[ 피부가 거칠때 ]

율무쌀 30g, 검은깨 10g, 은행 10g, 살구씨 10g을 가루를 만들어 대추 달인 물에 1스픈 타서 1일 3-4번 6개월 복용. (당근 야채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임)

[ 피부건조 (가려움증) ]

개구리밥(부평초) 8g, 독고마리 8g, 지부자(댑싸리씨) 8g에 물 1ℓ붓고 끓인 후 목욕하기 알맞게 식혀서 바른다. 1개월정도.

[ 피부미용 (겨울철) ]

율무 70g을 24시간 따뜻한 물로 불린다. 천문동 20g을 먼저넣고 끓인 물에 닭고기 200g, 양송이 2개, 생강, 파 약간과 불린 율무쌀을 함께 넣고 죽을 쑤워 먹는다.

[ 허리 삐었을때 ]

현호색, 당귀, 육계, 두충 각 4g에 물을 1대접 붓고 반으로 달인다. 식간에 1일 2회 복용.

[ 헛배가 부를때 ]

귤껍질 300g, 감초 8g, 소금 8g을 은은한 불에 볶아서 가루를 내어 식간에 3-4g씩 더운물에 타서 복용.

[ 헛배부를때 ]

목단피 10g, 향부자 20g, 천궁 10g에 물을 붓고 달인 후 달인 물로 식혜물과 함께 다시 다려서 1일 2회 2주간 복용.

[ 현기증, 어지러움증에(진무탕) ]

한기가 체내에 들어와 소화불량 빈혈, 어지러움증 해소에 복령 5g, 작약 3g, 백출 3g, 생강 3g에 물 1ℓ(큰대접)에 다려서 1일 3회 2개월 복용하면 큰 효과.

[ 현기증 (현금백출탕) ]

황금 4g, 당귀 4g, 건강 3g, 백출 3g,형개 27, 천궁 2g에 물1에 1? 릴고 반으로 달인다. 하루 2번 식후 복용 10-,30일 효과.

[ 호흡기질환(황사로 인한) ]

갈근 20g, 감초 5g, 더덕 10g에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달여서 복용.

[ 황 달 ]

인진 10g(사철쑥), 치자 3g, 창백 2g, 감초 1g에 물 1ℓ을 반으로 줄이고 조석으로 식후 2번 복용.

[ 흰머리를 까맣게 ]

하수오 10g, 석창포 10g, 인삼 3-4뿌리에 물 두대접 붓고 30-40분 끓인후, 날계란 노란자위를 대접에 으깨서 끓인 약물과 섞어서 머리에 3-4개월 바르면 흰머리가 까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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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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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기록2014.05.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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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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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기록2014.01.24 15:06

 

 

 

산원 입니다

몇칠전 지인이신 베이님의 부탁으로 지난 산원의 개인 골방에서 잠자고 있던 자료을 업해 왔읍니다.

베이님 읽어 보세요

 

 

故 심선택 선생님의 저서에서 발췌한 치유사례 모음 글

 

이 책은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내가 실제로 임상해 본 대로 소신껏 엮었다.

 한방으로 암을 고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암은 한방의학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임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는다. 나 역시 한방의학을 배울 때에는 한방의학으로는 암을 고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1963년에 자궁암 후유증을 고치고 내 손윗동서가 담도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을 고치는 데에 성공했다. 그 다음에는 친구의 간암을 완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식도암을 고치는 데는 모두 실패했다. 그런 중에 어머님이 식도암에 걸려 물도 넘기지 못하셨다. 어머니는 몸이 몹시 쇠약했으므로 보약으로 십전대보탕에 식도암 약인 이격탕을 합쳐서 약을 지어 드렸더니 그 약을 드시고 건강해지셨다.

 1970년대에는 자궁암 환자를 많이 접했는데 참으로 빠르고 좋은 성과를 올렸다. 간경화증도 효과가 좋았다.

 나는 암을 치료하다가 많은 고난을 겪었다. 암을 치료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성공하는 경우보다 더 많을 때도 있었다. 암환자를 치료하다가 그 환자가 죽으면 진흙탕에 꿇어않아 몇 시간씩 빌었다. 한번은 자궁암 환자가 치료를 받다가 죽었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시체 옆에서 꼬박 밤도 새워 보았다. 그러나 환자가 죽어 가는 고통에 견주면 내가 받아야 할 고통은 달게 받아야 하는 고통이었다.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하면 순전히 내 잘못으로 환자가 죽은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내 나이가 63세, 그러고 보니 암을 치료하기 시작한 지도 30년이 넘었다. 이제는 암 치료에 약간 자신이 생기는 것 같다. 지금까지 암을 치료하면서 얻은 결론은 복진법으로 진단을 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고 또 처방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암은 거의 복부에 있고 복부에 없는 암이라 해도 복부를 진단하면 그 치료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는 이 복진법을 한방의 과학화라고 생각한다. 일반인, 특히 암환자들이 이 책을 보면 자신의 암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책을 엮었다.

 어려운 한의학을 쉬운 말로 설명하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입장이고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본다.

 독자들께 부탁이 있다. 이 책을 중간부터 보지 말고 처음부터 읽어주기 바란다. 왜냐하면 한번 설명한 것은 되풀이하여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암환자 여러분은 낙심하지 말고 이 책을 두 번 세 번... 열 번 정독하면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눈에 뜨일 것이다.

 또 하나의 부탁이 있다. 이 글을 읽고 자신의 처방이 결정되면 약을 정해진 분량의 반쯤이나 3분지 1쯤을 복용하시라. 여러분이 결정한 처방이 잘못일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씩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며 또 반쯤씩 복용해도 효력이 충분히 나타나는 까닭이다. 몸이 쇠약할 때에는 4분지 1로 했다가 차츰 2분지 1로 늘리는 것이 옳다. 1첩 분량을 하루 양으로 하면 되는 것이다.

 믿으시라. 이 책에는 암을 고치는 데에 대한 이론은 없고 다만 임상사실만을 기록한 것이다. 간간이 복진법의 선구자인 일본의 오스까 선생의 기록도 들어 있다.

 유감스러운 것은 필자는 백혈병을 치료한 경험이 한 번밖에 없어서 한 예밖에 싣지 못했다. 암을 고치는 방법뿐만 아니라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 질병의 처방도 들어 있다. 질병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이 책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암환자 여러분, 건강한 마음으로 암과의 투쟁에서 승리하시라.
                                                                    
 (1) 수술을 포기한 위암을 고치다

 환자는 67세 남자로 원주 기독병원에서 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암이 아랫배 전체에 퍼져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집에 와 있는 상태였다. 광대뼈가 험상궂게 튀어나오고  눈 언덕이 쑥 들어가 있으며 창백한 얼굴에 간신히 화장실 출입을 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누워 있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 아랫배에서 물소리가 꼬르르 꼬르르 들린다.
 복진을 해 보니 손을 약간만 대도 꼴꼴 꿀꿀 소리가 난다. 심하(心下)에 저항은 경미한 편이다. 뱃가죽이 얇고 당겨져 있다. 뱃가죽이 등에 붙었다고 할 정도로 말랐다. 얼굴은 푸르고 손발은 차갑고 배도 차갑다. 6월 하순인데도 환자는 춥다고 한다. 구토를 그다지 심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유도 먹으면 다 토하므로 마실 수 없고 다른 어떤 음식도 먹지 못했다. 음식을 못 먹으니 대변을 20일에 한 번씩 본다.
 육군자탕(六君子蕩)에 소건중탕(小建中蕩)을 합방하고 춥다고 하니까 附子를 더하고 또 몸이 쇠약하므로 인삼을 배로 해서 하루 한 첩씩 복용하게 하고 효소식품을 겸하여 복용하게 했다.
 10일 뒤에 갔더니 흰죽을 한 그릇 맛있게 먹고 있다. 배도 손도 따뜻해지고 구토도 완전히 멈추었다. 다시 10일동안 약을 복용하고 병이 완전히 나았다. 그러나 한 달 뒤에 친구 환갑잔치에 갔다가 술과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체해서 사망했다. 위암을 고쳐 놓았더니 음식을 폭식해서 죽은 경우가 너무 많다.
 
 (2) 암이 온 몸에 퍼진 것을 고친 사연

 환자는 32살의 젊은 부인으로 윗배와 아랫배가 교대로 아파 경희의료원에 가서 상복부를 수술로 열어봤더니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다시 하복부를 열어 봤으나 역시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병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경희의료원의 소견서를 가지고 원자력병원으로 갔다. 이 때 환자는 살아서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느꼈다고 한다.
 원자력병원에서는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라고 하였다. 그 때 내가 전에 위암을 고쳐 준 환자의 딸이 환자를 집으로 모셔다 놓고 나를 초대했다. 환자는 가만히 누워서만 지내고 역시 윗배와 아랫배가 번갈아 아프다고 한다. 윗배는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구토는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나고 대변을 보고 난 뒤에도 뒤가 무직하여 변이 덜 나온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맥을 짚어 보니 활약(滑弱)이다.
 배에서 물소리가 나고 체한 느낌이 들며 배가 물렁물렁한 것은 육군자탕증이요, 윗배와 아랫배가 교대로 아픈 것은 시복통에 해당하고 설사를 하고 뒤를 보고 나서도 뒤가 무직한 것은 소건중탕증이다.
 육군자탕에 소건중탕을 합하여 처방했다. 4첩을 복용하고 모든 증상이 다 없어졌다. 다시 6첩을 주어 복용하게 했다. 이를 복용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3) 장례준비 중인 환자를 살려내다

 1997년 봄에 33살 된 부인이 제천 중앙병원에서 내시경 검사결과 위 전체가 까뭇까뭇하게 깨를 뿌린 것처럼 암이 퍼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환자는 건강해 보이고 활동도 잘 할뿐더러 자기 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환자는 살결이 희고 작은 키에 약간 땅땅한 형이다. 배가 몹시 아프고 설사가 나며 배에 가스가 차며 대변을 보고 난 뒤에도 뒤가 무직하여 변이 아직 남아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배는 차갑다. 맥은 침약(沈弱)이다.
 소건중탕을 써야겠으나 환자가 건강하니까 계지작약탕(桂枝芍藥蕩)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계지작약탕은 소건중탕에서 흑설탕을 뺀 처방이다. 내가 계지작약탕을 써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부인이 남편과 성행위만 하면 몸이 극도로 피곤해서 꼼짝 못하고 하루종일 방에만 누워 있다는 말을 했다. 나는 성행위를 하고 나서 몸이 피곤해지는 증상과 성신경쇠약증을 몸이 몹시 쇠약해서 그런 것으로 보고 처방을 바꾸어 소건중탕 4첩을 주었다.
 그런데 그 약이 매우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6첩을 주었다. 약을 먹는 동안 경과가 좋았는데 다 먹고 나서 환자는 갑자기 숨이 끊어졌다. 셋방에 단둘이 사는 형편이라 죽은 아내를 방에다 혼자 두고 남편은 밖에 나가서 장례준비를 해 놓고 새벽에 돌아와 보니 죽었던 아내가 눈을 멀뚱히 뜨고 일어나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깜짝 놀랐다. 배가 아프지 않으냐고 물으니 속이 시원해지고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한다.
 그 날 즉시 제천 중앙병원에 가서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니 위 전체에 까뭇까뭇하게 퍼져 있던 암세포들이 깨끗하게 사라졌다고 했다. 이 부부한테 일비일희(一悲一喜)가 하루사이에 일어났다. 남편은 부인한테 한복을 곱게 해 입히고 즐겁게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때는 봄이었고 이 여행은 신부의 부활을 축하하는 여행이었으리라.
 
 (4) 급성 위암을 고친 이야기

 환자는 42살 된 남자로 말기 위암이다. 음식을 먹으려니 배가 불러 먹을 수 없고 하루 종일 굶어도 배가 전혀 고프지 않다고 한다. 옛 사람이 말하기를 굶어죽은 귀신인 아귀가 배에 붙어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고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또 배가 고파 먹으려고 하면 금방 배가 불러 음식을 먹을 수가 없는데 이와 같은 아귀(餓鬼)의 장난에는 인삼탕을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환자는 인천 길병원에서 말기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미 늦었으므로 수술도 할 수 없고 약도 주지 않더라고 한다. 환자는 몹시 낙담하고 있었다. 보통 체질이고 먹지를 못하니 몸이 피곤할 뿐이다. 더운 음식을 좋아하며 손발이 차갑지는 않다. 만약 손발이 차면 부자를 넣어 주어야 한다. 인삼탕(인삼, 감초, 백출, 건강 각 8그램) 10첩을 주었다. 이것을 다 복용하고 나서 환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와서 '이제 다 나았습니다' 라고 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 인삼탕 4첩을 더 주었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효과가 왜 이토록 빠른가. 그것은 환자의 병이 급성병이기 때문이다.
  
 (5) 우유도 못 넘기는 위암을 완치

 1989년 9월 4일 59살 된 부인이 찾아왔다. 위암 말기로 필자의 딸 친구의 어머니라고 했다. 이 부인은 젊어서 남편이 하도 속을 썩여서 계속 밥을 굶었다고 했다. 위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1년이 넘었으나 죽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고 있는 상태였다. 음식은 일체 먹을 수 없고 우유도 토해 버리고 넘어가지 않는다. 먹는 것이 없으니까 변은 한 달이 넘어도 나오지 않는다. 간신히 영양제 주사나 보혈제 주사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고 했다.
 복진을 해 보니 제일 아픈 곳이 명치 밑이고 그 부위에 아기 주먹만하고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만져졌다. 그 부분에 손을 대기만 해도 몹시 아프다고 했다. 환자는 '제발 이 덩어리만 없어도 살 것 같다'고 한다.
 맥은 1분에 100번을 뛰고 침세활삭이었다. 몸무게는 작년에 59킬로그램이었으나 지금은 39킬로그램으로 17킬로그램이 줄었다고 했다. 실로 가죽과 뼈만 남은 상태이다. 뱃가죽을 왼쪽으로 밀면 왼쪽으로 쌓이고 오른쪽으로 밀면 오른쪽으로 쌓인다. 배꼽 왼쪽에 있는 오이처럼 생긴 덩어리만 힘있게 꿈틀거린다. 배를 손으로 눌렀다가 손을 떼면 손가락 다섯 개 자국이 그대로 배에 찍혀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는다. 육군자탕, 억간산(抑肝散)에 진피(陳皮)와 반하(半夏)를 더한 것, 그리고 윤장탕(潤腸蕩)을 합하여 처방했다. 세 가지 처방을 합친 것이다. 먼저 4첩을 주면서 하루 한 첩씩 복용하게 했다.
 9월 7일, 하루 복용하고 나자 대변이 두 번이나 많이 나오고 구토가 덜해졌으며 음식을 조금씩 먹을 수 있게 되었다.
 9월 8일, 대변을 많이 보고 죽을 반 그릇 먹었다. 손가락 굵기의 7-8센티미터쯤 되는 검은 핏덩어리를 세 개나 토했다.
 9월 9일, 대변이 묽어서 설사처럼 나왔다. 시커먼 피를 많이 토했다.
 9월 10일, 약 3첩을 5일분으로 나누어서 주었다.
 9월 11일, 가슴 밑에 있던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사라졌다. 아랫배에 있던 변덩어리도 없어졌다.
 9월 26일, 환자는 음식을 잘 먹고 대변도 잘 본다. 배에도 탄력이 생기고 여러 모로 건강한 사람처럼 되었다.
 9월 30일 환자는 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갔다.
 그 뒤로 환자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6) 급성 위암에 걸린 한의사를 고친 사연

 환자는 72살 된 한의사로 병명은 급성 위암이다. 1989년 12월 24일 내기 바둑으로 밤을 새우던 중에 구토가 심하게 나서 영등포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급성 위암으로 판정을 하고 이틀 뒤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환자는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한의사로 체격이 건장하고 성격이 날카로웠다.
 환자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의 구토는 육군자탕에 용안육(龍眼肉), 백두구(白荳?)를 가해서 쓰면 전부 그쳤는데 나한테는 이 약이 효과가 없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토하니 비화음(比和飮)을 먹어야 될 것' 이라고 했다.
 구토가 몹시 심하여 쫘악, 쫙 하고 노란 물을 토하는데 토액에는 음식물이 약간 섞여 있다. 혀에는 백태가 두껍게 끼어 마치 빈대떡을 붙여 놓은 것 같고 혓바닥은 기름을 바른 듯 미끄럽다. 혀를 봐서 소시호탕을 써야겠다고 결정했다. 흉협고만(胸脇苦滿)이 강하게 나타나고 맥은 1분에 72번을 뛰고 힘이 있으며 변비 때문에 대변이 나오지 않는다.
 혀에 있는 백태만 아니라면 대시호탕을 써야 한다. 그러나 백태가 있을 때는 소시호탕을 쓰는 것이 절대적이다. 소시호탕에 구토가 심하므로 생강과 반하를 12그램으로 늘리고 대자석 4그램을 넣어서 4첩을 주었다.
 그 날 저녁 8시 무렵에 한 번 복용하고 그 맹렬하던 구토가 딱 그쳤다. 환자의 장남이 '선생님, 이것은 기적입니다.' 한다. 아들 5형제와 며느리들이 다 와서 모두 기뻐했다.
 환자가 '그 약 참 맛이 좋아요. 이 약에 용안육을 넣었지요?' 라고 묻는다. '예, 넣었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백두구도 넣었지요?' 라고 묻는다. 그렇다고 했더니 '그러면 그 약은 비화음이 아닌가?' 라고 하기에 나는 '예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소시호탕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말해 봤자 곧이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환자는 그때까지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약 두 첩을 더 복용하게 했다. 다음 날인 일요일날 보았더니 오심도 사라지고 혀에 백태도 없어졌으며 대변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 다음 날 병원에서 담당의사가 수술을 하기 전에 검사를 다시 했더니 분명히 사흘 전에 있던 암덩어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했다. 다시 한 번 검사를 했으나 암덩어리는 나타나지 않았다. 의사는 이번에는 폐가 부었으니 폐를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환자가 멀쩡하고 다른 아무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 다음 날 퇴원을 했다. 이 분은 그 뒤로 5년을 더 살다가 돌아갔다.    
 
 (7) 임종직전의 위암과 자궁암을 고친 이야기

 1988년 초여름에 어느 내과의사의 부인이 찾아왔다. 나이는 31살이고 자궁암에서 위암으로 전이하여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이 부인은 자궁외임신으로 인공유산을 했다. 의사인 남편이 검사를 해서 자궁암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남편은 수술로 자궁을 들어내지는 않고 일주일에 4일 동안은 방사선 치료를 하고 3일은 쉬는 식으로 4주일 동안 치료를 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심하게 구토가 나서 물이나 음식을 전혀 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온갖 방법을 다 써 봐도 구토는 조금도 멎지를 않았다. 그래서 검사를 해 보았더니 위에 큰 암덩어리가 있어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2개월 동안을 계속해서 토하기만 하고 나니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혼자서는 일어날 수도 걸을 수도 없다. 말도 겨우 하고 화장실도 부축해 줘야 갈 수가 있다.
 맥을 보니 양쪽 합곡혈까지 뛴다. 1분에 120번 뛰는데 이런 것은 죽은 맥이라고 했다. 전에 어느 환자가 임종하기 전에 맥을 보니 합곡혈에 맥이 강하게 뛰고 십선혈(十先穴 : 열 손가락의 끝)에 맥이 다 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치료를 거절했다. 보호자인 남편도 없는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환자를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환자와 함께 온 환자의 오라버니는 울면서 꼭 약을 달라고 애원을 했다. 나는 입장이 난처했다. 아마 이 환자는 3-4일은 더 살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난날을 한 번 돌이켜 보았다. 이 환자보다 더 위험한 환자를 치료한 적이 있었다. 결국 약을 주기로 했다.
 환자는 흉협고만이 심하게 나타나고 변비도 심하다. 맥은 가늘고 손발이 차다. 몸도 몹시 쇠약했다. 그래서 소시호탕에 녹용을 보통 사람의 3배를 넣고 인삼도 보통사람의 3배인 12그램으로 하고 구토를 멈추게 할 목적으로 생강, 반하도 12그램으로 하고 대자석 4그램을 가하여 4첩을 주었다. 약을 주고 나서 집에 와도 잠이 오지 않는다. 행여나 이 환자가 밤 사이에 죽지 않았는가 걱정을 하다가 아침에 전화를 했다. 환자는 구토가 멈추고 식사를 약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대답을 했다. 나는 그제야 안심이 되었다.
 그 뒤로 환자는 몸이 좋아졌다. 남편인 내과의사는 처남한테 '그 한약 참 신기한 약이군' 하고 한마디를 하더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나한테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8) 말기 간암을 완치

 1989년 5월 24일, 환자는 52살 된 여자로 원자력병원에서 간암 말기로 진단을 받았다. 키는 158센티미터에 몸무게 42킬로그램으로 병을 발견한 뒤로 몸무게가 10킬로그램이나 줄었다고 했다. 환자는 눈을 감고 머리와 팔이 축 늘어진 채로 의자에 기대어 있고 말소리도 작고 가늘어서 귀를 가까이 대어야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였다. 오른쪽 엄지손톱이 파랗고 말라 있으며 맥은 1분에 88번을 뛰며 침소약(沈小弱)이다.
 맵고 짜고 단 음식을 좋아하고 시고 쓴 음식을 싫어한다. 복진을 해 보니 제변동계(臍邊動悸)가 나타난다. 제변동계란 배꼽주위가 펄떡펄떡 뛰는 것을 말한다. 이런 환자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이 적당하다. 그런데 양쪽 갈비뼈 밑을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오는 흉협고만이 있을 때에는 소시호탕을 써야 한다. 이 부인은 두 가지 증상이 다 있으니 보중익기탕에 소시호탕 반량을 합하여 쓰는 것이 마땅하다.
 부인은 말하기도 힘든 상태이고 남편이 말하기를 지난 겨울부터 몸이 좋지 않았고 한 달쯤 전부터 옆구리가 욱신욱신 달아오르고 뜨끔뜨끔하면서 아프며 음식을 먹기만 하면 토했다고 한다. 원자력병원에서 혈액검사와 컴퓨터단층촬영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간암으로 나타났다. 남편은 부인이 간암이라는 얘기를 듣고 까무라쳤다. 그래서 혹 오진이 아닌가 하는 기대로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혈액검사와 컴퓨터단층촬영검사를 받았는데 거기서도 역시 위암으로 나타났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원자력병원으로 와서 수술을 받으려고 할 때에 어느 나이 든 의사 한 분이 은밀히 말하기를 수술을 하는 것은 의사들의 배만 부르게 할뿐이니 집으로 돌아가서 깨끗하게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은 그 의사의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냥 아내가 죽기만을 기다릴 뿐이었다. 그 때까지 환자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며 추웠다가 더웠다가를 반복하는 왕래한열(往來寒熱) 증상이 심했다. 열이 오르면서 이마에 땀이 나고 등이 뜨겁게 달아오르다가 그 다음에 오한이 와서 덜덜 떨다가 속이 울렁거리고 음식을 먹기만 하면 토하곤 했다. 식욕이 없고 억지로 먹으면 속에 있는 것이 다 넘어오려고 한다. 입맛이 쓰고 신경이 날카로우며 양쪽 옆구리와 가슴부분이 욱신욱신 쑤시고 뜨끔뜨끔 아프다고 하였다.
 나는 보중익기탕에 소시호탕 반량을 합하고 계지(桂枝), 백작약(白灼藥), 목향(木香), 곽향(藿香) 각 4그램, 흑설탕 20그램을 더하여 처방했다. 10첩을 복용하고 나서 환자는 통증이 오후에만 나타나고 식욕이 생겼다. 다시 10첩을 주었다. 복진을 해 보니 양쪽 갈비뼈 안쪽의 흉협고만이 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 뒤로 환자는 모든 통증이 사라졌고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9) 담도암이 한 달만에 나아

 1986년 9월 내 손윗동서가 간암에 걸려 찾아왔다. 환자는 57살로 평소에는 고뿔도 한번 안 걸리는 건강한 체질이며 대주가(大酒家)로 소주 한 병을 큰 그릇에 부어서 단숨에 들이키곤 한다. 그러다가 86년 4월에 폭음을 하고 나서 술병이 들어 자녀들이 원주기독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진단을 받았다. 검사결과는 담도암이며 간에도 전이가 되었을 것으로 의심이 간다고 했다. 의사의 권고대로 수술을 했는데 갈비뼈를 하나 잘라내고 배를 넓게 째서 담낭을 떼어내어 버렸다. 수술 뒤 경과는 좋다고 하지만 환자는 몹시 춥고 몸이 피곤하여 견딜 수 없었다. 춥다고 하는 것과 피곤해 하는 것이 모든 만성 암환자의 공통된 특징이다.
 복진을 해 보니 환자의 뱃살은 두껍지만 맥은 부지약으로 1분에 60번이 못 된다. 좌우 갈비뼈 안으로 흉협고만이 심하여 손도 들어가지 않았다. 명치 밑에도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졌다. 변비는 없고 대변을 묽게 본다. 나는 흉협고만과 맥이 부약한 것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시호계지탕을 쓰기로 했다. 시호계지탕에 오한과 설사 증세가 있으므로 사역탕(四逆蕩)을 합하여 처방했다. 사역탕이란 처방은 건강(乾薑), 감초(甘草), 부자(附子) 각 6-8그램으로 되어 있고 오한이 있거나 손발이 차고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고 남아서 설사를 하는데 쓴다.
 환자는 내가 준 약을 복용하고 오한과 피로가 사라졌으며 약을 먹고 나서 마을로 나가면 몸이 훈훈해지고 기분이 좋아서 마을 사람들이 술에 취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식욕이 나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설사도 없어졌다. 30일 동안 약을 복용하고 양쪽 갈비뼈 밑에 있던 흉협고만이 없어졌다. 명치 밑에 딱딱한 덩어리만 약간 남아 있었는데 그것도 역시 칼을 대지 않고 약을 써서 깨끗하게 없애버렸다.
 병원에서는 그 때 같이 암으로 왔던 사람은 다 죽었는데 이렇게 건강해진 것은 우리 병원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고 하였으며 환자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10) 죽마고우의 간암을 고치다

 1987년 4월 어느 날 나의 죽마고우가 간암으로 찾아왔다. 나는 20년 전에도 간경화증으로 다 죽게 된 것을 고쳐 준 일이 있다. 그는 술을 좋아하여 병이 생겼다. 술을 마시면 피를 토하고 피를 토하고 나면 다시 술을 마시기를 반복했다. 이왕 죽을 바에야 실컷 마시다가 죽겠다는 것이다. 20년 전에는 <방약합편>에 있는 처방인 대금음자(對金飮子)에 오리나무 껍질을 더하여 써서 나았다.
 그는 몇 년 동안 술을 끊는가 했더니 다시 부지런히 마셨다. 그러다가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가니 간암이라는 진단이 나온 것이다. 간암에 걸렸으면서도 활동하는 데에 지장이 없었는지 강원도 평창에서 부인과 자녀들을 데리고 나한테 왔다.
 환자는 갈비뼈 밑에 흉협고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추웠다 더웠다 하며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가 난다고 했다. 음식은 거의 먹지 못하고 맥은 부약(浮弱)이니 시호계지탕을 쓰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했다. 시호계지탕을 한달 동안 복용하게 했다. 그 뒤로 상태가 매우 좋아져서 스스로 약을 구하여 복용하고 7월 하순 몹시 무더울 때 겨울철에 입는 내의를 입고 찾아왔다. 몹시 춥고 찬물이 피부에 닿으면 그 주변까지 가려워 견딜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시호계지탕에 건강과 부자를 각각 8그램씩 더하여 복용하게 했다. 환자는 그것을 복용하고 추운 것과 찬물에 닿으면 몸이 가려운 증상이 없어졌다.
 그 뒤로 한 달이 지난 뒤에 부인과 아들딸을 다 데리고 와서 고맙다고 치하를 했다. 복진을 해 보니 흉협고만이 완전히 사라지고 오른쪽 갈비뼈 밑에 가벼운 저항만이 느껴졌다. 시호계지탕을 3개월 동안 써도 여전하던 흉협고만이 건강과 부자를 더하여 쓰니 이렇게 빠른 속도로 사라진 것이다.
 
 (11) 말기 간암이 피를 몇 바가지 쏟고 5일 만에 나아

 1981년 6월 온양온천 부근에 산다는 간암환자가 암을 잘 고친다는 소문을 듣고 제천까지 나를 찾아왔다. 처음에는 간염으로 병원에서 주는 약을 계속 먹다가 더 심해져서 간경화가 되고 복수가 심하게 차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간암이 되었다고 한다.
 환자는 배에 물이 가득 차서 북처럼 되어 있고 핏줄이 퍼렇게 거미줄처럼 덮여 있으며 뱃가죽이 얇아 마치 투명한 것처럼 보였다. 환자는 '제 병을 고쳐 달라고 부탁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음식이나 조금 먹게 해 주십시오'한다.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있는 듯 했다.
 환자의 증상은 명치 밑이 꽉 막혀 있고 설사를 하루에 두 세 번씩 한다. 또 배에서 돌담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이것이 심하비갱(心下??), 복중뇌명(腹中雷鳴) 하리(下痢)인 것이다. 이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병명과 상관없이 감초사심탕(甘草瀉心湯)을 쓰는 것이 옳다.
 감초사심탕을 본방대로 약을 주어 보내고 나서 뒤 몇 시간 뒤에 환자의 부인한테서 전화가 왔다. 그 약을 먹고 나서 반 요강 정도 피를 쏟고 쓰러졌는데 아무리 흔들어봐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니 틀림없이 죽었다면서 빨리 오라는 것이다. 나는 태연하게 '아주머니, 당황하지 말고 요강 속을 자세히 보세요.'라고 했더니 '피 쏟은 걸 봐서 뭣해요?' 한다. '글쎄 빨리 한번 자세히 보시라니까요.' 했더니 '안 볼래요. 남편이 죽었으니 빨리 와요.' 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서 다음 전화를 기다렸다. 몇 시간 뒤에 전화가 다시 왔다.
 "선생님, 그이가 하혈을 또 했는데 엄청나게 많이 나왔어요. 새까만 것이 중국집 짜장 같은 것이 나왔어요. 큰일났어요. 빨리 와보세요."
 "그 검은 피가 계속 나와야 댁의 남편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그 약을 드리세요."
 이 부인은 사흘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남편이 하혈을 계속하니 큰일났다고 전화를 했다. 4일째는 새까만 피가 입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나는 그 약을 계속 먹이라고 했다. 5일째가 되어서야 출혈이 멈추고 배도 푹 꺼졌다고 연락이 왔다.
 한 달 뒤에 환자의 장인과 장모가 선물을 갖고 찾아와서 사위가 병이 완전히 낫고 건강해졌다고 인사를 했다. 감초사심탕의 효력으로 간암이 5일만에 전멸하고 복수와 죽은피까지 몰아내어 죽어 가는 목숨을 살린 것이다.
 
 (12) 간경화를 고친 거짓말 같은 사실

 1968년 50살 된 남자가 간경화증에 걸렸다면서 그 부인이 나를 찾아왔다. 원주 도립병원에서 간경화증으로 진단을 받고 원주기독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니 역시 간경화증이라고 한다고 했다. 환자의 부인이 하는 말이 '여러 한의원과 한약방을 다 가서 물어 보았더니 가는 데마다 '고칠 수 없는 병이니 아예 단념하십시오. 만약 어떤 사람이라도 고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절대로 거짓말일 터이니 속지 마십시오.'라고 했다면서 내가 간경화증을 고친 일이 있다고 해도 전혀 믿지를 않는다. 나는 부인한테 '설사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고통이라도 덜어 드릴 수는 있을 것이니 환자한테 한 번 가 봅시다'라고 말했다.
 환자는 보통체격으로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몸이 피곤하여 날마다 그늘에서 쉬고만 있다고 했다. 맥은 폭이 좁고 약간 깐깐하다. 양쪽 갈비뼈 근처에 흉협고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배꼽위에 강한 동계(動悸)가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밥맛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변비가 심하며 구토가 난다고 한다. 이런 증상에는 시호가용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을 쓰는 것이 옳다.
 시호가용골모려탕에 대황(大黃)을 4그램 넣어 8첩을 주었다. 환자는 이 약을 먹고 피로감도 없어지고 불면증도 사라졌으며 변비도 없어지고 밥맛도 좋아졌다.
 그 무렵에 환자 집에 결혼식이 있어서 일가친척이 모였다. 친척 중에 하나가 말하기를 한약이 간경화에 효과가 있을 리가 없다. 그 병을 고친 역사도 없고 고쳤다는 얘기도 듣지 못했으니 틀림없이 그 약에는 진통제를 넣었을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환자는 그 뒤로 오지 않았다.
 그 뒤 3년이 지나고 나서 우연히 그 환자를 만났다. 그는 선생님이 준 약을 먹어서 그런지 술을 끊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별 탈없이 지내고 있다고 했다.
 
 (13) 간경화를 고치고 큰절을 받아

 1979년 봄이었다. 환자는 간경화증이고 중학교에 다니는 내 딸의 담임선생님의 장인이었다. 환자의 딸이 간경화증을 고칠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시니 아버지를 모시고 가겠다고 했더니 어머니가 네 아버지는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병원에서도 못 고친다는 판정이 났다. 그런데 산골짜기에 사는 엉터리의사가 고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약을 공짜로 준다고 하는데 그 약도 틀림없이 엉터리일 것이니 그만두라며 강력하게 반대를 했다고 한다. 딸은 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나한테 아버지를 모시고 왔다.
 환자는 60살쯤 되어 보였으며 살결이 거무스름하고 바싹 말랐으며 키가 크고 허리가 가늘며 몸이 앞으로 굽어 있다. 이런 형은 전형적인 팔미지황탕(八味地黃蕩) 체질이다.
 환자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먹어도 전혀 내려가지 않으며 대변도 꽉 막혀서 관장을 해야 간신히 볼 수 있으며 소변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입이 심하게 말라도 물은 먹지 않으며 하반신이 마르고 고조(枯燥)하여 하얀 가루가 묻은 것 같다. 하반신이 마르고 하얗고 까칠까칠하다. 환자는 우선 음식이나 좀 먹을 수 있고 소화나 되게 해 주시오 한다.
 복진을 해 보니 배 한가운데에 세로로 볼펜 굵기 만한 딱딱한 덩어리가 배꼽 아래로 길게 뻗어 있다. 소화가 안 되고 대소변이 다 잘 통하지 않으니 팔미지황탕에 우슬(牛膝), 차전자(車前子)를 각각 6그램씩 더하여 5일분을 주었다.
 5일 뒤에 환자는 다시 와서 '그 약이 몸에 맞는 것 같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이 잘 나옵니다.' 한다. 다시 10일분을 주었다. 그러자 거의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몸이 좋아졌다. 그 후 환자는 나한테 오지 않고 서울에 있는 일류한의원에 가서 20일간 약을 지어 먹었는데 효과가 없었다. 그러자 또 다른 간경화를 전문으로 고친다는 한의원에 가서 약을 썼다. 그래도 점점 대변이 나오지 않고 병이 더 깊어졌다. 환자의 부인이 남편을 데리고 일류한의원, 전문가라는 사람, 박사들만 찾아다녔던 것이다.
 약 50일쯤 뒤에 이 부인이 강원도에 있는 나한테 먼길을 걸어서 찾아왔다. 뚱뚱한 중년부인으로 한복을 잘 차려 입고 있었는데, 대뜸 나한테 큰절을 하면서 '선생님을 몰라보고 믿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였다.
 환자는 약을 2개월 동안 더 복용하고 완쾌되었다. 5년 뒤에 소식을 들으니 시골로 가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고 했다.
 우리 나라 한의학에는 복진법이 없다. 아무리 한의학 박사라도 복진법을 모르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지 않겠는가.   
 
 (14) 자궁암이 5일만에 나아

 1977년 40대의 부인이 찾아왔다. 병명은 자궁암이라고 했다. 아랫배가 아파서 걸음을 걸을 수 없다고 한다. 두 손으로 아랫배를 누르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며 간신히 걷는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으나 돈이 없어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몸이 몹시 쇠약해 보였다.
 복진을 해 보니 눌러서 아픈 데도 없고 배가 물렁물렁하다. 또 배를 이리저리 밀면 상하좌우로 당긴다. 이런 증상에는 당귀작약산(當歸芍藥散)을 쓰는 것이 마땅하다. 또 당귀작약산은 몸이 잘 붓는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랫배가 결리고 아픈 데는 반총산이요, 아랫배를 누르면 이리저리 당기고 아픈 것은 당귀작약산을 써야 한다.
 그래서 당귀작약산과 반총산을 합방하여 5일분을 주었다. 5일이 지나자 통증이 훨씬 줄어들었다고 했으며 10일 뒤에는 완전히 나았다. 추위를 심하게 탈수록 또 아픈 증세가 심할수록 회복도 더 빠른 것 같다.
 
 (15) 인공항문을 단 대장암 환자를 살려내다

 1980년 4월, 50세쯤 된 부인을 남편이 등에 업고 왔다. 내려놓으니 부인은 축 늘어졌다. 멀리 포항에서 왔다고 하니 여독도 심했을 것이다. 이 환자는 처음에 왼쪽 아랫배가 아파 부산 백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았더니 대장암이라고 하여 수술로 대장을 상당한 길이로 잘라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주먹 두 개만한 비닐주머니를 달아서 대변이 이 주머니로 나오게 하고 직장을 떼어버리고 항문을 꿰매어 버렸다.
 수술을 하고 나서 집에 오니 이번에는 배꼽 밑의 아랫배가 몹시 아팠다. 다시 백병원에 갔더니 자궁암이라면서 너무 늦어서 수술도 할 수 없으니 집에 가서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죽기는 너무 억울하여 나를 찾아왔다고 한다.
 체격은 약간 뚱뚱하지만 물렁살이며 몸이 잘 붓고 냉증이다. 수술을 한 왼쪽 아랫배와 항문부위도 몹시 아프다고 한다. 소변은 항상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대변은 자동적으로 나오니 비닐주머니가 무거우면 털어 버리면 된다. 사람을 개조하여 망가뜨려 놓은 데다가 이제 목숨이 위급한 지경이니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래서 약이 없으니 그냥 돌아가라고 했더니 환자와 남편이 약을 주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애원한다.
 수술한 뒤에 유착이 생겨 통증이 온 데는 신효탕(神效蕩)이요, 부종, 냉증, 하복통, 소변불리에는 당귀작약산을 써야 한다. 이 두 가지 약을 각각 10첩씩 주며 하루는 이 약을 먹고 다른 하루는 저 약을 먹는 식으로 복용하라고 했다. 이와 겸하여 유기자연농법연구소에서 공급하는 효소식품을 주었다.           
 나중에 부인은 약을 다 먹고 나서 매우 의기양양하게 걸어서 왔다. 약을 복용하니 아픈 것이 없어지고 소변이 잘 나오더라는 것이다. 다시 두 가지 처방을 10일분씩 주어 보냈는데 그 뒤로는 다시 오지 않았다. 아마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3개월쯤 지난 7월에 그 남편이 와서 말하기를 소문(小門 : 성기)으로 좀 굵고 길며 매우 질기고 끈적끈적한 덩어리가 나왔는데 그 뒤부터 건강해져서 모내기철에 힘든 뒷바라지를 혼자 다 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두 가지 처방 각각 4일분에 효소식품을 같이 주었다. 그 약을 다 먹고 와서 연락이 오기를 이제는 그 약이 먹기가 싫다고 했다. 그래서 보중익기탕에 당귀작약산을 합하여 주었다.
 그 뒤로 연락이 없다가 4년이 지나서 한 번 연락이 왔는데 그렇게 인공 변주머니를 옆구리에 차고서도 건강하게 지낸다고 했다.
 이 처방을 한 번 더 쓴 적이 있다. 1984년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50대 부인이 왼쪽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대장을 잘라내고 항문을 막아 버리고 비닐주머니를 달았다. 며칠 후 아랫배가 심하게 아파서 다시 그 병원에 갔더니 자궁암이라서 수술을 할 수 없다면서 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이나 먹다가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역시 신효탕과 당귀작약산을 겸복하고 효소를 겸하여 치료를 했다. 약을 먹으니 배아픈 것이 없어졌다. 그 뒤로 전화연락이 없어서 죽었느니 살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그 뒤로 내가 급한 일로 멀리 떠나 있을 때 3번 전화가 왔다고 한다. 지금 이 환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연락할 방법이 없다. 이처럼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는 환자가 건강을 되찾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다시 한방의술의 신기한 효력에 감사를 드린다.
 
 (16) 한약 백 첩을 먹어도 못 고친 자궁암을 고치다

 1963년에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만 하더라도 우리 나라의 현대의학이 지금 같지 않아서 암검사도 서울에 와야만 할 수 있었다. 환자는 자궁암에 걸린 40살 된 부인으로 전기로 환부를 지져서 치료를 했다. 부인은 그 후유증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이 심하게 나고 온 몸에서 물에 빠졌다가 나온 것처럼 땀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환자는 체격이 건장하고 얼굴전체가 붉다. 혀는 앞은 백태가 끼고 뒤는 황태가 끼었다. 환자를 가까이 하니 입에서 악취를 풍긴다. 맥은 빠르게 뛰고 발작적으로 심한 복통이 오고 구토가 난다. 대변은 니상변(泥狀便 :진흙을 묽게 이겨 놓은 것 같은 상태의 변) 으로 항상 잘 나오지 않는다. 이 부인은 서울에서 제일 이름난 한방병원, 한의원 등에서 한약을 백 첩이 넘도록 복용했으나 아무 효과도 보지 못했다.
 이 환자의 증세를 정리해 보면 얼굴이 붉고 열이 나며 땀이 나니 황련(黃蓮)과 황금(黃芩)을 쓰는 것이 옳다. 복통과 구토에 쓰는 처방이 많지만 황련과 황금이 든 처방을 골라야 한다. 반하사심탕을 쓸까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복통이 너무 심하다. 결국 입냄새, 혀의 상태, 복통, 구토는 황련탕증이 확실하다. 그리고 배꼽 주위의 복통과 니상변은 황금탕을 써야 하는 증세인 것이다. 그래서 황련탕과 황금탕을 합방하여 주었다.
 이것을 복용하고 열이 내리고 복통과 구토 설사도 멈추었으며 땀도 그쳤다. 다시 6첩을 주었더니 이것으로 병이 완전히 나았다. 이 부인은 다음해 4월에 또 열이 나서 다시 황련탕과 황금탕을 합하여 10첩을 주었더니 다시 좋아졌다. 다음 해에도 5첩 이렇게 5년간 복용하고 완전히 건강해졌다. 암이 아니더라도 얼굴이 붉은 사람의 복통에 여러 차례 썼더니 과연 효과가 있었다.
 
 (17) 결혼 직전 처녀의 유방암을 고친 이야기

 24살 된 처녀가 유방암으로 찾아왔다. 2개월 뒤에 결혼하기로 날짜를 잡아놓은 처녀이다. 오른쪽 유방 젖꼭지 위쪽에 직경 1센티미터, 길이 3센티미터의 약간 단단한 종양이 생겼다. 열도 없고 아프지도 않다. 병원에서는 암이 너무 크다며 유방의 일부를 들어내야 한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몸이 허약하고 오한이 나고 열이 나며 맥이 긴장되어 있긴 하지만 유방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다. 그래서 갈근탕(葛根蕩) 5일분을 주었더니 3분지 2쯤 증상이 없어졌다. 몸이 허약하므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을 주었다. 그러나 종양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귀기건중탕 10일분을 10일분을 주었다. 10일 뒤에 내가 만져보니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데 환자는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멀리 울산으로 시집을 갔는데 그 곳에 가서 귀기건중탕 10일분을 보내달라고 했다.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재발하지 않았다.
 
 (18) 유방을 도려낸 유방암 환자

 환자는 45살 된 부인이다. 유방암으로 왼쪽 유방을 완전히 도려냈다. 유방이 있던 자리가 까맣게 되어 있고 겨드랑이 쪽에는 아직 시퍼런 진물이 흐르고 있다. 유방을 들어냈는데도 그전과 꼭 같이 가슴을 조이듯이 아프다고 한다. 맥은 1분에 190으로 빠른 편이고 부활(浮滑)하다.
 이것은 유방이 아픈 것이 아니고 가슴이 아픈 것이다. 곧 흉통이다. 흉통을 유방암으로 의사가 오진을 하여 잘라낸 것으로 보인다. 소함흉탕을 3일동안 복용하게 하였더니 흉통이 줄어들었고 다시 6일을 복용하게 하였더니 흉통이 사라졌다.
 그러나 환자는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우긴다. 수술한 자리의 염증을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날마다 병원에 다니며 통원치료를 받는다고 했다. 그 뒤로 소식이 없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고 있다.
 
 (19) 폐암을 치료하다 그만 둔 얘기

 1987년 초여름, 부인이 부축하여 한 남자가 왔다. 나이는 40살이고 키는 180센티미터에 몸무게는 42킬로그램으로 마른 장작개비와 같다. 입이 말라 계속 물로 입을 축여야 하며 기침이 심하여 잠도 잘 수 없고 입이 쓰며 식욕도 없다. 손발이 차고 냉증이며 열은 없다. 복진을 해 보니 흉협고만이 있고 배꼽주변에 동계가 있다. 가장 큰 증상은 기침이다.
 시호계지건강탕에 황기, 별갑(鱉甲)을 더하여 주었다. 3일 복용하여 기침이 줄어들고 10일을 복용하니 기침이 80퍼센트 줄어들었으며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 때 어느 후세방을 하는 친구가 폐농양을 수십 명 고친 약이라고 하면서 암 박사의 추천서도 들어 있는 알약을 가지고 와서 환자한테 복용하게 하였다. 그랬더니 기침이 몹시 심해져서 각혈을 하게 되고 환자는 다시 오지 않았다. 그 후부터는 어떤 좋다는 약도 복진법으로 진단하여 얻은 처방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 피를 토하는 폐암을 완치

 1990년 1월 16일, 서울 도봉동에 사는 35살 된 남자가 병원에서 폐암으로 고칠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천호동에 사는 친구의 소개로 찾아왔다. 환자는 1달에 한두 번씩 피를 토하며 피를 토한 뒤에는 가슴이 몹시 아프다고 한다.
 얼굴이 희고 체격이 단단하며 폐암으로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매우 건강했다. 키는 162센티미터에 몸무게는 71킬로그램이며 술을 마시면 구토를 한다고 한다. 대변은 하루에 한 번 되게 본다. 배에 늘 포만감이 있고 뜨거운 방에서는 잠을 자지 못한다. 뱃가죽이 두껍고 양쪽 옆구리가 단단하며 흉협고만이 강하게 나타난다. 갈비뼈 밑을 손으로 눌러도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 또 배꼽 주위가 딱딱하게 굳어져 있다. 맥은 무겁고 힘이 있다.
 흉협고만이 강하고 비만증이 있으며 맥에 힘이 있는 데에는 대시호탕이요, 배꼽주위가 딱딱하고 비만한데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이 옳다. 결국 대시호탕에 방풍통성산을 합하여 계속 복용하게 했다.
 거의 한 달 뒤인 2월 19일, 피를 토하는 증상은 없어지지 않았으나 흉통은 없어졌다. 그리고 3월 4월 5월까지 한 번도 피를 토하지 않았다. 약을 복용한지 4개월 째에 대변이 많이 나오고 배의 포만감도 없어졌다. 이 환자는 여름에도 배를 덮고 자지 않으면 설사가 났는데 그 뒤로는 배를 덮지 않아도 설사가 나지 않았다. 환자는 배가 따뜻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차가운 성질의 약이 배를 따뜻하게 해 준 것이다. 또 배가 푹 꺼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 칼을 쓰지 않고 이렇게 암이 깨끗하게 낫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21) 재발한 췌장암을 약 열 첩으로 치유

 1985년 4월, 환자는 어느 약국 종업원의 외삼촌. 58살 된 남자로 어느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다. 복통이 몹시 심하다고 하며 전에 췌장암으로 수술을 했는데 그 자리가 또 아프다는 것이다. 환자는 그 자리를 다시 수술하는 것이 몹시 겁이 나서 수술을 거부하고 나한테 왔다.
 환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약간 야윈 편이다. 배가 몹시 아프고 구토가 심하게 난다. 복진을 해 보니 흉협고만이 심하게 나타나고 환부에 약간 손을 대기만 해도 몹시 아프다고 한다. 소시호탕에 복통을 그치게 하는 데는 작약이 좋으므로 백작약 12그램을 넣어서 4첩을 주었다. 과연 환자는 복통과 구토가 사라졌다. 다시 6첩을 주었더니 그것을 복용하고 쾌유되어 시골로 갔다.
 그리고 얼마 뒤에 환자의 아들과 며느리가 찾아왔다. 아버지는 어떠냐는 질문에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럴 리가 없으니 모시고 오라고 했다. 환자는 아직 속이 울렁거리기는 하지만 배는 아프지 않아서 아들과 며느리가 돈을 쓰는 것이 안쓰러워서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 약을 20첩 주었다. 그리고 3년 뒤에 그 약방 종업원을 만났다. 외삼촌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아무런 탈이 없다고 했다.
 
 (22) 다 고친 췌장암 환자 항암제로 사망

 1990년 2월, 환자는 성남시에서 떡방아간을 경영하는 사람이다. 지난 해 여름부터 가끔 배가 아팠다. 음력 설 무렵에 부부가 쌀 10가마니를 떡을 만드느라 계속 밤을 세워 일을 했다.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참을 수 없을 만큼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니 췌장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병원에서 권하는 데로 수술을 했는데 배를 열어 보니 암이 전체에 퍼져서 그대로 도로 덮어두고 환자한테는 수술했다고 속였다고 한다.
 환자는 40살 된 남자로 키는 150센티미터에 몸무게는 45킬로그램인데 병원에 갔다오고 나서 7킬로그램이 빠져 38킬로그램이 되었다. 내가 제자들과 같이 갔을 때 복통이 심해 말을 못하고 맥은 1분에 200번이 넘게 뛰었다. 뱃가죽이 심하게 오그라들어 마치 꼽추처럼 되어 누울 수도 없고 옆으로 새우처럼 꼬부리고 있었다. 배를 만져 보니 배 전체에 나무 판자를 깐 것처럼 딱딱하고 췌장부위에도 플라스틱 관을 꽂아 췌장 즙이 나오도록 해 놓은 것으로 보였다.
 환자는 복통이 극심하여 물어도 대답을 할 수 없고 다만 배를 잡고 뒹굴 뿐이다. 암이 너무 심하므로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고통이나 덜어보자고 북진에 나타난 대로 소건중탕을 줄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환자가 너무 쇠약하니 황기, 인삼을 각각 6그램을 더하여 6첩을 보냈다. 그런데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 그 맹렬하던 복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환자는 음식도 잘 먹고 외출도 마음대로 했다. 부인은 환자가 다 나은 것으로 믿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보고 암이 더 넓게 퍼졌다면서 배에 꽂아놓은 플라스틱 관을 통해 아마 항암제인 듯한 가루약을 넣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집에 오자 환자는 아파 죽는다면서 미친 사람처럼 날뛰고 부인을 두들겨 패고 부모한테도 막 대어들고 펄펄 뛰며 닥치는 대로 마구 집어던지며 소동을 피웠다. 아마 뱃속에 무슨 극약을 넣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암환자가 통증이 없어지면 상대적으로 엑스레이 사진에는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일이 오스까 씨한테 두 번 있었고 나한테도 두 번 있었다. 오스까 씨한테 있었던 한 예는 환자의 상태는 점점 더 좋아지는데 사진에서는 더 나빠졌다. 그런데 그 환자는 3년이 지나도 재발하지 않았다.
 환자가 난리를 피운다는 소식을 듣고 제자들과 함께 갔다. 환자는 한두 시간 안에 죽을 것 같았다. 시골에서 농업용 살충제 원액을 먹고 날뛰다가 죽어 가는 사람과 꼭 같았다. 부인은 천주교회에 기도하러 가고 없더니 얼마 뒤에 돌아왔다. 환자의 혀를 보니 가마솥 밑의 검댕 이처럼 까맣게 타 들어가고 물기라곤 하나도 없어 먼지가 날 정도였다. 혀를 보니 승기탕(乘氣湯)을 쓰는 것이 옳겠다. 병원에서 넣은 가루약의 독성 때문에 환자가 눈앞에서 죽어가고 있다.
 이 환자를 죽음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감초뿐이다. 나는 항암제의 독성으로 4일 동안 가사상태에 있는 환자를 감초 7돈으로 살려 낸 적이 있다. 감초가 들어가는 승기탕은 조위승기탕(調胃承氣湯)뿐이다.
 환자의 부인과 부모, 그리고 동생이 응급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죽어 가는 사람한테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죽게 하는 약이 있을 뿐이라고. 환자의 동생이 그렇다면 그 약을 제발 빨리 만들어 달라고 했다. 나는 처방을 말해 주었다. 감초 8그램에 대황(大黃), 망초(芒硝) 각각 2그램이다. 동생이 급히 약을 지어 와서 약탕기에 달이고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말했다. 이 약이 목에 넘어가면 환자는 죽을 것이다. 그러니 죽는 것을 보기 전에 돌아가자 하고 제자들과 함께 돌아왔다.
 그런데 환자는 그 약을 먹고 날뛰고 뒹굴고 하던 것이 잠잠해지고 심하던 복통도 없어졌다. 그리고 환자는 늘어져 깊이 잠들었다. 그것을 보고 환자의 동생이 와서 다시 처방을 해 달라고 했다. 나는 소건중탕에 황기, 인삼을 각각 6그램씩 넣어 주라고 했다. 그러나 환자는 3-4일 후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갔다.
 나는 엑스레이 사진에는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더라도 소건중탕을 계속 복용했다면 이 환자는 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병원의 입장에서 보면 암이 악화되어 있으니 항암제를 쓰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문제는 환자의 부인한테 있었다. 기적과 같은 효력이 있는 데도 한방은 믿지 않고 죽어도 병원치료만 믿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엑스레이 사진에는 나빠져도 환자는 더 건강해졌다. 3년이 지나도 암은 재발하지 않았다. 과연 이 말을 누가 믿을 것인가.
 1991년 10월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팀이 병원에서 죽은 시체 111구를 부검한 결과 45.8퍼센트인 시체 54구가 담당의사의 오진으로 죽은 것으로 나왔다고 했다. 이것을 보면 엑스레이 사진에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도 반대로 환자는 좋아지는 경우도 45.8퍼센트는 되지 않겠는가.
 
 (23) 골수조직구암으로 죽은 사람을 감초로 살려내다

 1984년 8월 24일, 몹시 무더울 때에 있었던 일이다. 환자는 35살 된 남자로 육상선수이며 머리가 천재여서 수학을 잘 한다고 한다. 전국 주산대회에서 1등을 해서 육영수 여사가 주는 상을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회사에 취직을 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 과로 끝에 어느 날 쓰러져서 일어나지를 못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검사를 했지만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 다시 검사를 하면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골수암이며 조직구암이라서 골수암은 치료할 가망이 있지만 조직구암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며 치료방법도 없다고 했다. 가족들이 젊은 나이에 죽기는 너무 억울하다 그러니 할 있는 한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병원에 부탁했다. 병원에서 할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저독성의 항암제를 경구투여 하여 입으로 먹게 하는 것이었다.
 항암제를 투여하자 첫날은 의식이 약간 맑아졌다. 그런데 다음날 또 약을 투여하니 환자는 의식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그 뒤로 혼수상태가 계속되었다. 그저 알부민 주사로 생명만 연장시키고 있을 뿐이었다.
 내가 병원으로 갔을 때는 8월 24일 오후로 의식을 완전히 잃고 혼수상태에 빠진 지 4일째 되는 날이었다. 환자는 한의원 원장의 고종사촌형이며 가족으로 부인과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들이 와 있었다. 한의원 원장이 천주교 신자여서 하나님께 약 20분간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나게 하여 주시든지 아니면 주님의 뜻대로 편안히 가게 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그 기도가 영험이 있는 것 같았다.
 부인은 만삭인 몸으로 남편을 간호하러 나와 있었다. 기도를 마친 후 나는 환자 옆에 갔다. 발병한지 1주일밖에 안 되므로 환자의 체력은 좋아 보였다.
 환자는 이미 눈이 감겨져 있었다. 눈을 열어 보니 눈알인 샛노랗다. 눈뿐만 아니라 온몸이 다 샛노랗다. 온 몸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열이 활활 난다. 병상에 붙어 있는 기록에는 체온이 섭씨 39-40도이고 항암제 때문인지 머리가 다 빠지고 몇 가닥 남아 있지 않았다. 맥은 툭툭 치는 형용인데 1분에 220내지 240번 정도 뛴다. 혀는 이미 오그라들어서 나오지 않는다. 나는 속마음으로 이 사람은 죽은지 오래 되었구나, 다만 알부민으로 숨만 남아 있을 뿐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환자의 가족들한테 이미 끝난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이미 체념을 했는지 그다지 슬픈 표정을 짓지도 않고 제발 살려만 주십시오 하며 애원했다. 그 때 문득 내 머리가 맑아지더니 번개처럼 어떤 한 느낌이 스쳤다. 이 환자는 과로 끝에 힘이 빠져 기진맥진하여 쓰러진 상태이니 사역탕을 몇 첩 복용하게 하고 의식이 회복되면 십전대보탕으로 조리를 하면 될 나을 것인데, 기진맥진한 상태에 있는 사람한테 독한 약인 항암제를 썼으므로 항암제 중독으로 죽게 된 것이다. 온 몸이 노랗게 된 것과 머리가 빠진 것까지 모든 것이 항암제 때문이지 암 때문은 아니다. 라는 확신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나는 가족들한테 한약 한 첩만 써 보십시오 하고 감초 5돈(26.25그램)을 주며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시키라고 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튿날 아침 일찍 환자의 동생이 나한테 달려와 말했다.
 "선생님, 우리 형님이 살았습니다. 식사도 하시고 지금 신문을 보고 계십니다."  
 사람을 살리려고 나온 항암제가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것을 감초의 강한 해독작용으로 다시 살아난 것이다.
 나는 곧 병원으로 달려가서 키가 후리후리하게 큰 환자와 서로 껴안고 악수를 나누었다. 누가 이 기쁨을 알 수 있겠는가. 그는 환자가 아니라 멀쩡한 사람 같았다.
 그 다음에는 사역탕에 인삼을 더한 처방으로 몸조리를 하게 했다. 이 약을 10일쯤 복용하니 집 주변을 산책할 수 있게 되었고 택시를 타고 나한테도 다녀갔다. 한 달 뒤에는 거의 건강을 되찾았다. 그 무렵 부인이 첫아들을 낳았고 그 가정은 더없이 행복해 보였다.
 그러나 사람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환자가 어느 날 내가 있는 한의원에 오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를 타려는 사람이 많이 밀려 있었고 바로 그 옆에서 고성능 분무기로 가로수에 농약을 뿌리고 있었다. 그는 이 농약냄새가 몹시 싫었다. 누군가가 택시 타는 순서를 양보해 주기를 바랐지만 아무도 그렇게 해 주지 않았다. 그는 한참동안 농약냄새를 맡았다. 농약냄새에 취한 뒤로 비실비실 아프더니 며칠 뒤에 환자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나 허약한 사람은 농약냄새만 맡아도 죽는 일이 많다. 이 환자도 그 농약 독을 견디어 내지 못했던 것이다.
 
 (24) 식도암을 고친 이야기

 1993년 초여름,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의 어느 약국 주인의 부친이 식도암으로 10년을 고통에 시달리다가 나를 찾아왔다. 약국 주인은 권위 있는 암박사만 찾아다니며 약을 썼다. 10년 동안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다는 것이다. 어느 날 한방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책방에 와서 책을 뒤적거리다가 나를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아버지가 식도암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나는 부친의 병을 고치려면 이 약을 한 번 써 보시오 하고 이격탕에 십전대보탕을 합친 처방을 일러주며 내가 식도암을 치료한 사례를 들려주었다.
 환자는 이 약을 한 달 동안 복용하고 식사를 잘 할 있게 되었다. 그리고 주변에서 식도암으로 고생하는 두 사람을 완치시켜 주었노라고 말하면서 몹시 기뻐했다.
 나는 만성 식도암에 이 처방을 여러 번 활용했다. 그 뿐만 아니라 십전대보탕 합 갈근탕, 십전대보탕 합 오령산, 십전대보탕 합 소시호탕 등 몸이 쇠약한 암환자한테는 십전대보탕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다.
 
 (25) 약으로 귀신을 내쫓다

 1974년 음력 정월 보름께다. 70살 된 할아버지가 16살 된 손녀를 데리고 와서 잠시 망설이다가 선생님, 귀신 들린 병도 고칩니까 하고 묻는다. 나는 이런 질문에는 대답할 말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되물었다.
 "할아버지께선 귀신을 보셨습니까?"
 그러자 할아버지는
 "예, 귀신을 보지는 못했지만 소리는 분명히 들었습니다."
 하면서 귀신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데리고 온 손녀가 어느 날 무엇에 놀랐는지 갑자기 까무러쳐서 의식불명의 상태가 되었다. 몇 시간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자 동네사람들이 여럿 모여 걱정을 했다. 그런데 모인 사람 중에 침을 놓는 사람이 있어 귀혈(鬼穴)에 침을 놓았다. 그랬더니 문밖에서 굵은 남자 목소리로 '어이 따가와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한 번이 아니고 침을 찌를 때마다 문밖에서 어이 따가와라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사람들이 놀라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았다. 그러나 문밖에는 하늘에서 눈이 펄펄 내리고 땅에는 눈이 하얗게 덮여 있을 뿐 아무 것도 없다. 바깥이 추우므로 모두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왔다. 침놓는 사람이 다시 환자한테 침을 놓았다. 그러자 다시 바깥에서 '아이 따가와라'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 뒤로 손녀는 하늘에서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만 나도 놀라 까무러치곤 했다. 하도 잘 놀라기 때문에 버스도 탈 수 없어서 20리나 되는 길을 걸어서 나한테 왔던 것이다.
 환자인 손녀를 보니 하얗게 창백한 얼굴에 눈이 퀭하니 힘이 없다. 영리해 보이지만 몸이 몹시 허약하다. 복진을 해 보니 배에 힘이 없고 배꼽 왼쪽에 오이처럼 생긴 긴 덩어리가 있는데 이것이 펄쩍펄쩍 뛴다. 배꼽 왼쪽이 펄쩍펄쩍 뛰는 것을 좌변동계(左邊動悸)라고 한다. 이런 증상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억울하게 당하고 사는 사람이나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 또는 남편이 속을 많이 썩이거나 남편한테 억울한 일을 당한 여성, 선천적으로 소극적이고 조금만 속이 상하는 일이 있으면 밥을 굶는 형의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난다. 이런 사람은 심장이 약해서 항상 근심걱정이 많고 놀라기 쉬우며 신경이 예민하고 겁이 많으며 늘 우울하다. 혹 불면증이 있는 사람도 있다.
 나는 억간산에 진피와 반하를 더하여 10첩을 주며 손녀는 심장이 약해서 그런 것이니 이 약을 복용하고 심장이 튼튼해지면 귀신이 쫓겨 갈 것이라고 했다. 소녀는 이 약을 복용하고 나서 혼자 버스를 타고 나한테 찾아왔다. 30첩을 복용하고 나서 까무러치는 일도 없어지고 귀신 소리도 사라졌다.
 
 (26)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환자를 고친 이야기

 1975년 초여름, 제천 서부시장 근처에 사는 39세 남자를 어머니가 데리고 왔다. 환자는 외아들이며 부모한테 물려받은 땅이 많다. 일부는 남한테 소작으로 주고 나머지는 직접 농사를 짓는데 낮에는 회사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밤에는 들에 나가 농사일을 했다고 한다. 여러 날을 과로한 뒤에 병이 생겼다고 한다.
 환자는 키가 크고 뼈대가 굵어 힘센 장사 같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남의 집 부엌에 들어가 그릇 같은 것을 집어던지고 또 방에 들어가 장롱을 열어 남의 옷을 마당에 내던지곤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나한테는 선생님 선생님 하며 태도가 고분고분하다. 이 환자는 발작했을 때 자기가 한 일을 다 기억하고 있다. 스스로 자기가 한 짓을 말해 주었다.
 평소 집에서 잠을 잘 때 자기는 윗목에 자고 딸과 아내는 아랫목에 자는데,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 앉아 있으니 자고 있는 부인과 딸을 갑자기 죽이고 싶었다. 그래서 부엌에 있는 칼을 들고 와서 자고 있는 부인의 배를 찌르려고 하다가 찌르지는 못하고 발로 힘껏 걷어찼다.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부인은 잠옷바람으로 딸을 들쳐업고 이웃집으로 도망을 가서 위기를 모면했다.
 이튿날, 작은아버지가 그 소문을 듣고 와서 아무래도 네가 좀 이상해진 것 같다면서 근처에 있는 다방으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다. 그는 땅바닥에 꿇어앉아 '작은아버지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낳은 것은 제가 처치해 버려야지요.' 했다는 것이다. 작은아버지는 '이놈이 정말 큰일 내겠구나'하고는 제천에 있는 정신병자수용소에 데리고 가서 가두었다. 이 수용소에서는 손발을 묶어 놓고 몽둥이로 때리고 손발에 전깃줄을 대어 전기로 지져서 고문을 했다. 그러면 환자는 쭉 뻗어 버린다. 이렇게 하루에 한 번씩 전기로 감전을 시켜 고문을 하는데, 나는 미치지 않았으니 제발 고문을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을 했더니 너는 제 정신을 차리려면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더 강한 전기로 고문을 했다고 한다.
 그는 고문을 견디다 못하여 철조망을 넘어 도망을 친 다음 집으로 갔다가 나한테 왔던 것이다. 맥을 보니 굵고 크게 뛰었다. 배에는 복직근이 좌우 양쪽에 힘있게 뻗어 있다.
 억간산 5일분을 주었다. 5일 뒤에는 혼자 차를 타고 와서는 그 약이 참 맛이 좋으니 그런 약이라면 얼마든지 먹겠다고 한다. 그는 20일 동안 약을 더 복용하고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서 서울로 취직이 되어 올라갔다.
 
 (27) 상사병을 약 몇 첩으로 고쳐

 1988년 4월, 전에 정신질환을 고쳐 준 적이 있는 학생의 누나가 사랑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뒤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나한테 왔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혼자 짝사랑한 남학생이 있었다.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자나깨나 이 남학생 생각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래서 그 남학생을 찾아가서 나는 너를 죽도록 좋아하니 한 번만 만나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 남학생은 공부하기에 바빠 만나 줄 수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 몇 번을 찾아갔지만 계속 거절을 당했다. 나중에는 귀찮게 하지 말라면서 발로 차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정신이 몽롱해지고 헛소리를 하다가 몹시 우울해졌다가 슬퍼하며 울다가 그 남학생 이름을 부르며 밖으로 뛰어나가곤 했다.
 증상을 관찰해 보니 얼굴이 붉고 윗배의 중간지점인 중완혈 자리를 누르면 아프다고 하고 왼쪽 배꼽 옆에도 또 눌러서 아픈 부위가 있다. 이 환자는 쓴맛이 나는 음식을 매우 좋아하여 커피를 가루 채로 먹던가 아니면 진하게 타서 마신다. 이란 증상에는 삼황사심탕을 쓰면 정확하게 듣는다.
 삼황사심탕은 맛이 몹시 쓰다. 10첩을 주었더니 다 먹고 와서는 선생님 더 쓰게 약을 지어 주십시오 한다. 그대로 약을 지어 주었더니 약이 맛있다면서 하루에 4첩씩이나 먹었다.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조용해져서 방에 들어박혀 사람 만나기도 싫고 겁이 난다면서 문을 잠그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약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못하게 하고 억간산을 몇 첩 주었더니 이런 증상이 없어졌다.      
 그런데 이 환자는 생리 때만 되면 근처에 있는 가게에 가서 물건을 훔쳐 왔다가 생리가 끝나면 도로 가져다주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복진을 해 보았더니 소복 급결이 틀림없이 있었다. 삼황사심탕에 도핵승기탕을 합방해서 10일분을 주고 아직 그 남학생 생각이 나느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제는 그 남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 뒤로 이 환자는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 환자의 언니도 정신이 좀 이상하여 어머니가 내 어머니가 아니라고 하고 동생도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한다. 이는 환각증상이다. 역시 삼황사심탕을 써서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황련이 들어 있는 처방은 환각증세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집안의 세 자녀를 모두 치료하느라 한 동안 바쁘게 지냈다.
 
 (28) 갑자기 미친 병을 고치다

 1986년 가을에 있었던 일이다. 23살 된 남자가 갑자기 발광한 것을 어머니와 누이가 데리고 왔다. 무엇이든지 손에 닿는 대로 집어던지고 아무한테나 마구 덤벼든다. 같이 온 누이를 마구 때리고 발로 차며 어머니한테도 대들다가 갑자기 옷을 벗어 던지고 달음박질하다가 하늘을 쳐다보고는 '저 태양도 내 거다. 태양도 내 부하다' 하고 소리를 지른다. 그밖에 뜻도 모를 소리를 마구 떠들면서 이리저리 날뛰는데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내가 맥이라도 짚어 봐야겠는데 환자한테 맞을까봐 겁이 난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던 중에 미친 놈한테는 겁을 줘야 한다는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야 이놈! 하고 소리를 질렀다. '옛' 하고 대답을 하기에 '너 몇 살이냐?' 고 물었다.
 "스물 세 살입니다."
 "나는 쉰 세 살이니 네 아버지뻘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알겠느냐?"
 "예."
 "그러면 여기 앉아."
 앉으라고 했더니 의자에 앉는다.
 "누워."
 이번에도 시키는 대로 한다.
 손바닥에는 기름 같은 땀이 줄줄 미끄러지도록 흘렀고 맥을 보니 부약(浮弱)이다. 복진을 했다. 배는 나오지 않았고 살이 단단하다. 이 환자한테는 승기탕이 옳은데 배가 나오지 않았고 맥이 약하니 대승기탕도 소승기탕도 아니요, 조위승기탕이 가장 옳다. 조위승기탕 2첩을 주었다. 집에 갔다가 그 다음 날 왔는데 조용하고 고분고분하며 얌전해졌다. 그 날에는 내가 자리에 없었고 다른 사람이 진찰을 했다. 맥이 부약하고 복진을 해도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인삼탕 2첩을 주었다.
 그런데 이것을 먹고 더 미쳐 날뛰게 되어 청량리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이듬해 3월에야 퇴원했는데 심하게 날뛰는 증상은 없어졌으나 멍청하게 바보처럼 되어 헛소리를 계속한다. 조위승기탕을 10일분씩 3번 보냈더니 이것을 복용하고 완치되어 지금 어느 회사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29) 간질과 정신병을 한꺼번에 고치다

 1975년 4월에 있었던 일이다. 환자는 친구의 딸이다. 간질 증상이 심하여 왔다. 결혼한 부인으로 시집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다고 한다. 시집을 가니 남편은 수족을 못 쓰는 병신이었다. 거기에다 몹시 가난하여 고개를 숙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흙집에 살았다. 기어 들어가고 기어 나오는 집에서 매우 비참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환자는 그 무렵 27살로서 젖먹이와 3살 된 아이가 있었다. 속아서 시집 온 것에 불만이 많지만 남편을 버리고 떠나려니 남편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져 고민하던 중에 병이 생겼다.
 때는 봄이었다. 나물을 캐서 시장에 내다 팔아서 연명을 해야 했다. 나물 바구니를 캐서 머리에 이고 시장에 가다가 갑자기 간질이 발작하여 앞으로 엎어지면 이마를 깨서 피가 흐르고 뒤로 넘어지면 뒤통수를 깨서 피가 흐른다. 그 무렵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라 새마을사업이 한창이었다. 그 마을 반장의 주선으로 새마을 사업장에 나가 일했다. 그런데 공사장 감독이 발작하는 광경을 몇 번 보더니 저 아주머니는 내일부터 나오지 마시오 했다.
 그렇게 되니 이 부부는 먹고 살 길이 없다. 그래서 집에서 돼지를 몇 마리 길렀으나 돼지 값이 폭락하는 바람에 손해만 봤다.
 이 부인을 관찰했다. 얼굴은 햇볕에 타서 까맣고 얼굴상이 찡그려져서 보기에 흉하다. 맥은 매끄러우면서 빠르다. 배는 말랑말랑하고 배꼽 왼쪽에 오이처럼 생긴 덩어리가 세게 팔딱팔딱 뛰고 있다. 이것은 정확히 억간산에 진피와 반하를 더한 처방이 옳은 증세이다. 
 지금까지 침도 맞고 절에 가서 치성도 드리고 기독교 장미회에서 주는 약도 열심히 먹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나는 억간산에 진피와 반하를 더한 약을 10일치 주었다. 이 약을 다 먹을 때까지 5일 동안 발작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10일분을 다시 주었다. 이것을 다 복용하는 동안도 아무 탈이 없었다. 그런데 다시 10일치를 주었더니 이것을 복용하는 동안에 정신이상 증상으로 바뀌었다.
 그 때는 여름철이었다. 비가 쏟아지는 밤에 뒷산에 있는 공동묘지 아까시나무 숲에 가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통곡을 했다. 흐트러진 머리에 온 몸이 피투성이 흙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와서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세간을 때려부수니 보는 사람이 모골이 송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남편은 팔다리를 못 쓰는 사람이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런 일이 계속되자 남편은 성한 왼손으로 부인의 상태를 자세하게 글로 적어서 나한테 계속 보냈다. 그 때는 전화가 많지 않던 시절이었다. 나는 그 약을 먹이지 말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러나 남편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죽든지 살든지 결판이 나야 한다면서 약을 계속 먹였다. 환자가 약을 잘 안 먹으려 하므로 10일분의 약을 한 달 동안에 먹였다.
 그런데 초가을이 되니 남편의 편지가 오지 않는다. 아마 죽었으려니 생각하고 있는데 추석에 친정어머니가 그 집에 가 보았더니 딸이 다 나았더라고 연락이 왔다. 내가 가서 보았더니 그 어둡던 얼굴이 활짝 피어 미인이 됐다. 복진을 해 보니 배꼽 주위에 있던 동계가 간 곳이 없고 배에 탄력이 생겼다. 병이 나아 새마을사업장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한 대가로 밀가루 9포대를 받아 쌓아두고 있었다. 그 뒤로 20년이 지났으나 이 부인은 건강하다.
 
 (30) 부잣집 외아들 간질치료에 실패한 이야기

 환자는 어느 개인병원 원장의 외아들이다. 22살 된 남자로 5살 때부터 간질발작이 있어서 아버지가 한 알에 만원이 넘는 비싼 알약을 지금까지 17년 동안 먹이고 있었다. 그 때는 쌀 한 가마니 값이 4-5천 원 할 무렵이었다.
 환자는 키가 크고 얼굴이 희멀겋다. 맥은 부약 같기도 하고 부활 같기도 하다. 배 양쪽에 직근이 서 있으니 억간산을 써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억간산에 황련 2그램, 작약 6그램을 더하여 주었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어느 날 감기에 걸렸는데 뒷목이 당기고 오한이 나고 맥은 부약하여 계지를 더한 용골모려탕에 갈근 12그램을 더하여 주었더니 감기도 나았고 간질 발작이 가벼워졌다. 그 약을 1달 분을 주었다. 그 약을 복용하고 나서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 얼굴빛이 좋아지고 살이 쪘으며 발작이 일어나지 않았다. 환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몹시 기뻐하며 내가 갈 때마다 가계수표로 10만원씩 준다. 1년 뒤에 다시 가 보았으나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2년 뒤에 다시 가 봤더니 또 전과 같이 발작이 가끔 온다고 했다. 내가 1달만 약을 써 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으나 환자의 아버지는 약으로는 되지 않는다면서 내 제의를 거절했다.
 
 (31) 결혼식 날 간질발작은 멈추게 해 주었건만

 1976년 무렵에 있었던 일이다. 이 때에는 처녀총각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먼저 살림살이를 하다가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이 부부도 그런 경우였다. 남편이 장사를 잘 해서 돈을 벌어 결혼식을 날을 잡아두었는데 갑자기 부인이 전부터 있던 간질발작이 부쩍 더 심해졌다. 남편이 멀리 대전에서 부인을 데리고 나를 찾아왔다. 결혼식이 보름밖에 남지 않았으니 그 이전에 빨리 낫도록 해 주십시오 하며 간절하게 부탁을 했다.
 환자는 키가 아주 크고 몸집도 매우 크다. 눈에 검은 자위는 작고 흰자위가 많으며 희멀건 눈알이 빙글빙글 돌아 인상이 무섭다. 복진을 해 보니 뱃살이 단단하고 두텁다. 흉협고만은 없고 심장 아래위를 누르면 아프다고 하고 제상동계(臍上動悸 : 배꼽 위가 펄떡펄떡 뛰는 증상)가 있으며 대변은 하루에 한 번씩 본다고 한다.
 나는 심장 아래 부분에 누르면 아파 하는 증세를 흉협고만의 한 변형으로 보고 시호를 더한 용골모려탕(龍骨牡蠣蕩) 10일치를 주었다. 환자는 이것을 복용하고 나자 허옇던 눈이 정상으로 되고 발작을 멈추었다. 그래서 아무 탈 없이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다시 약을 10일치 주었다. 그러나 이 약을 다 먹은 뒤에도 7-10일 간격으로 약한 발작이 왔다. 내가 약을 더 써볼 것을 권했으나 남편은 이제 그만 먹어도 되겠습니다,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약을 먹이려 하지 않는다. 나는 이 환자가 완치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2) 11살 여자아이의 간질을 고치다

 환자는 11살 된 여자아이다. 시내 어느 약국에 자주 오는 손님의 딸이라고 한다. 부모는 이 아이의 병을 고치려고 온갖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며 온갖 약을 다 써 보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어느 여름에는 산에서 100일 동안 치성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환자의 아버지는 이 아이가 얼마나 신경질이 많은지 식구들이 견딜 수 없을 지경이며 집에서 마치 임금과 같다고 했다. 간질발작은 아주 어려서부터 있었다고 한다.
 아이는 눈초리가 예리하고 입술이 빨갛다. 복진을 해 보니 양 복직근이 희미하게 있고 뱃가죽이 얇다. 흉협고만이 배 양쪽에 민감하게 느껴진다. 소건중탕에 소시호탕 반량을 합하고 땀이 많이 나므로 황기 6그램을 더하고 또 변비가 있으므로 당귀 8그램을 더했으며 또 간질을 고칠 목적으로 법제한 용골(龍骨)과 모려(牡蠣)를 6그램씩 더하였다.
 이 약을 20일 동안 복용하니 식욕이 좋아지고 뱃살이 단단해지고 성격이 온순해졌다. 그러나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간질발작은 계속되었다. 나는 이 약을 계속 복용하게 했다. 3개월 뒤에는 키가 7센티미터나 더 크고 엉덩이가 넓어져서 건강해졌다. 6개월 뒤에는 1달에 1번씩 가벼운 발작이 오다가 8개월 뒤에는 발작이 완전히 멎었다. 한 번 환자가 약을 복용하는 중에 심한  복통과 설사가 났다. 그래서 작약의 양을 늘리고 당귀를 빼 버렸다. 이 증상은 3-4일만에 없어졌다.
 간질환자를 치료해 보면 맹렬한 발작은 10-30일 치료하면 그치는데 경미한 발작이 없어지기까지는 8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 이 병은 성질과 체질이 바뀌어져야만 치유되는 것이며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빠르고 나이가 서른이 넘었으며 결혼한 사람은 효과가 느리게 나타난다.
 
 (33) 간질 완치하고 10년이 지나도 재발 않아

 환자는 원주중학교에 다니는 15살 된 남학생이다. 손이 덜덜 떨리면서 어어 하는 소리만 하면 이어서 발작이 온다고 했다. 복진을 하고 나서 시호를 더한 용골모려탕을 반량으로 하여 복용하게 했다. 손울 떠는 증상이 줄어들고 화도 내지 않고 경과가 좋았다. 그런데 6개월쯤 복용하고 나니 약을 먹는 것이 싫다고 먹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여름철이었는데 얼음과자를 많이 먹고 땀을 많이 흘리고 밥맛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이런 증상에는 소건중탕을 복용해야 한다. 나는 소시호탕에 소건중탕을 합친 시건탕(柴建湯)을 주었다. 이 약을 3개월쯤 복용하고 나서 발작도 멈추고 손 떨림도 없어졌다가 1년 뒤에 손이 떨리는 증세가 다시 나타났다. 약을 20일치 주었고 다시 그 이듬해 20일치를 주었더니 그것으로 완치되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34) 술 마시면 까무라치는 술상무를 고친 이야기

 1980년대에 술을 전문으로 마시는 직업이 생겼다. 이름하여 술상무라고 하여 손님을 접대하는 일만 하는 회사원이다. 한 40대 남자가 술상무인데 손님을 접대하려니 술을 마셔야 하고 술만 마시면 까무러친다. 손님한테 흉한 꼴을 보일 수 없으니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겠냐면서 나를 찾아왔다.
 전에 어떤 남자가 잔칫집에서 술만 마셨다 하면 쓰러지곤 하던 것을 삼황사심탕을 복용하게 하였더니 그런 증상이 없어졌던 일이 생각났다. 그래서 이번에도 삼황사심탕을 계속 복용하게 했다.
 환자는 이 약을 복용하고는 술을 마셔도 쓰러져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 밖에 술을 마시고 피를 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 때에도 삼황사심탕을 복용하면 피를 토하는 것이 멎는다. 토혈이나 하혈이나 피가 붉게 나오는 것에는 삼황사심탕으로 다스릴 수 있다.   

 

 

심선택 선생님의 저서를 구입하고자 하는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선생님은 지난 2002년에 별세하셨는데 그분의 필생의 역작을 책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양,한방계통의 많은 구설로 인하여 끝내 발간되지못하였는데 이는 참으로 개탄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에 선생님의 치유사례만을 올린글이 있어서 펌해왔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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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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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락 함 주세요

    2016.06.12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연락 함 주세요 010 3580 1487

    2016.06.12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3년 계사년 기록2013.08.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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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인님께서 풍으로 고생을 하시고,,, 이런 저런 공부를 하던중 좋은 내용이 좀 있어서 이렇게 한곳에 모아 보았읍니다.

 

2013년 8월 1일 산원초인터넷신문 첫 포스팅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민간요법]  중풍,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에 효과높은 약초

 

요통, 근육통에 효험 있는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붉은 실타래를 풀어 놓은 듯한 꽃과 저녁마다 서로 맞붙어 잠을 자는 잎이 매 우 인상적인 나무다. 한자로 합환목, 야합수, 유정수등으로 부르며, 이 나무를 집 앞에  심으면 가정이 화목해진다는 속설이 있어서 정원이나 길가에 흔히 심는다. 자귀나무는 아시아가 원산지로 콩과에 딸린 낙엽관목이다. 키는 5미터쯤까지 자라고  여름철에 우산 모양으로 한덩어리를 이룬 화려한 꽃이 피었다가 10월에 콩깍지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다.


  자귀나무는 껍질을 합환피라 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약으로 흔히 쓴다.  자귀나무 껍질은 요통, 타박상, 어혈, 골절통, 근골통 등을 치료 하는 훌륭한 약재다. 봄이나 가울철에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5일쯤 담가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물에 담그면 대개 약성이 약해지거나 순해지지만 자귀나무 껍질은 반대로 약성이 더 강해진다. 또  대개의 약초는 그늘에서 말려 야 약성이 제대로 보존되지만 자귀나무는 햇볕에 말려야 약성이 살아난다.


  자귀나무 껍질은 물에 달여 먹어도 좋고 가루 내어 먹어도 좋다. 가루 내어 먹으면  요통, 타박상 어혈, 기생충증 등에 치료 효과가 높다. 자귀나무는 약성이 순하고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귀나무 껍질은 종기나 습진, 짓무른 데, 타박상 등 피부병이나 외과질병 치료에도 효력이 있다. 껍질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참기름 에 개어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게 잘 낫는다.

  자귀나무 꽃도 약으로 쓴다. 술에 담가서 먹을 수도 있고, 꽃잎을 말려 가루 내어 먹을 수 도 있다. 자귀나무 꽃은 기관지염, 천식, 불면증, 임파선염, 폐렴 등의 치료에 효과가 훌륭하다. 말린 꽃을 먹을 때에는 물 한  되에 꽃잎 한줌을 넣고 물이 반쯤 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술로 담글 때에는 자귀나무  꽃잎 분량의 3~4배쯤의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어두운 곳에 3~6개월 두었다가 조금씩 따라 마신다.

 

자귀나무는 산중 수도자들이 즐겨 먹는 약이기도 하다. 정신을  맑게 하고 안정시키는 효과 가 있다. 자귀나무 껍질은 흐르는 물에 5일쯤 담가 두었다가 햇볕에  말려 가루 낸 것을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나는듯이 가벼 워지고 다리가 무쇠처럼 튼튼해지며 오랫동안 달려도 지치지 않는다. 독성이 없는 약이어서 아무리 오래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다.


  자귀나무 잎을 태워 고약을 만들면 골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뼈가 부러지거나 다쳤을 때 자귀나무 잎을 태운 재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섞어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통증도 없이 신통하게 잘 낫는다. 나무나 껍질, 뿌리를 태워서 술에 타서 먹으면 골절, 어혈, 타박상 등에 효과가 크다. 자귀나무 잎을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는데 늘  먹으면 부부 사이의 금실이 좋 아져서 이혼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 까닭에 이 나무를 애정목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혈압, 요통 다스리는 단풍마

  단풍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 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  줄기에서 가지가 여러개가 갈라지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가 바위를 감으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은 단풍 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을 5~7개 갈라진다. 암수 딴그루이며 6~7월에 꽃이 피어 10 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는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 분이 들어 있다.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과 뇌혈관경화증.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증세에  놀 랄 만큼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단풍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고혈압 치료약이라 할 만하다.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면서도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풍마의 약성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 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관상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여 숨찬 증상 을 없애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마비증, 뼈마디의 운동장애, 통증, 타박상,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항진증,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차는 증상,  만성 기관지염, 동맥경화증 등을 예 방, 치료하는 데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동의학사전>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 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잎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와 닮은 식물로 부채마, 국화마, 도꼬로마 등이  있다. 부채마와 국화마는 단풍마와 거의 흡사한 약효가 있으나 도꼬로마는  약성이 전혀 다르다.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북한에서는 부채마에서 탄수화물을 뽑아  내고 또 갖가지 사포닌 물질을 분리해 내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단풍마와 부채마. 국화마는 우리나라 산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이 식물 이 약용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고  또 채취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는 모두 굵고 긴 뿌리를 지니고 있고 뿌리에 녹말과 당분이 많이  들 어 있으므로 식용으로도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단풍마는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를 캐어서  삶아 먹기도 한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을 단풍마를 오래 복용하여 고쳤다는 사례도 있다.  위암이나 폐암에 좋은 효 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으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인삼 능가하는 약효 가시오갈피

  오갈피나무는 그 생김새와 생태가 산삼을 쏙 빼 닮았다. 잎  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것도 같다. 다만, 산삼은 ‘풀’ 종류이고 오갈피는 ‘나무’종류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오갈피에는 섬오갈피,  지리산오갈 피, 중부오갈피. 차색오갈피, 서울오갈피, 당오갈피, 가시오갈피. 왕가시오갈피. 민가시오갈피 등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데, 모두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 특히 오갈피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로 담근 오갈피술은 경상남도 지방의 토속 주로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이름 나 있다.


  그러나. 여러 오갈피나무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진 것은 ‘가시오갈피’다. 가시오갈피는 옛 소련 학자들이 처음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래 세 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옛 소련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놀랍다.

 

가시오갈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 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 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 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등 거의‘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동물 실험에서 가축들에게 가시오갈피를 먹였더니.  소는 우유를 더 많이 생산했고,  닭은 두 달 만에 어미닭으로 자랐으며, 벌은 꿀을 60퍼센트나 더 많이 모아 들였다. 밍크에게  먹였더니 불임률이 현저하게 줄고 새끼 사산율도 50퍼센트나 줄었다. 사람이 복용한 결과,  신체의 지구력과 정신적 집중력이 향상되어 일의 능률이 훨씬 높아졌다. 운동선수들의 순발력 과 지구력이 향상되어 더 좋은  기록이 나왔고, 허약한 사람이나 만성  질병을 앓는 사람은 회복이 훨씬 빨라졌다. 갖가지 화학 물질과 마약, 알코올 중독을 풀어 주는 효과도 뛰어났으며, 혹한이나 혹서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체질을 만들어  주었고, 고혈압, 저혈압 환자가 다 같이 정상으로 되었으며, 당뇨병 환자는 혈당치가 현저하게 내려갔고,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환자들이 안정을 찾았다.


  북한에서도 가시오갈피 달인 물을 노동자에게 먹였더니 암산능력이 140퍼센트나 높아졌다 고 보고하였다. 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강한 방사선을 맞은 흰쥐한테 가시오갈피를 먹였더 니 76퍼센트가 살아났으나 먹이지 않는 쥐는 84퍼센트가 죽었다. 또 유선암 환자 80명, 입술 및 구강암 환자 80명에게 가시오갈피를 먹여 상당한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놀라운 효능을 지닌 가시오갈피는 옛 소련의 우수리강유역, 일본의 북해도, 우리나라의 백두 산 일대와 북한의 고산지대. 남한에서는 지리산, 태기산, 계방산, 치악산, 수도산,  설악산 등의 해발 900~1,200미터쯤 되는 골짜기에 드물게 난다.  키는 2~3미터쯤 자라고, 줄기와 잎자 루에 가늘고 긴 가시가 빽빽하게 나는 것이 여느 오갈피와 다르다.


  가시오갈피는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씨앗 결실이 거의 되지 않으므로 번식이 몹시 어렵다. 한때 가시오갈피가 농가  소득작물로 유망하다 하여 러시 아에서 씨앗을 수입하여 비싼 값으로 농민들에게 보급하였으나 싹이 나지 않아 농민들이 큰 피해를 본 적이 있다. 가시오갈피는 우리나라의 북부지방이나 러시아의 연해주 같은 데서는 씨앗이 잘 영근다. 남한에서도 강원  북부지방의 해발 1,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는  더러 씨앗이 잘 여문 것을 볼수 있다. 가시오갈피는 인삼을  능가하는 우리나라의 귀중한 약물자원의 하나다.

 

    눈속에서 꽃피는 심장병 묘약 복수초

  티벳의 산악지방에는 ‘노드바’라고 하는 희귀한 약초가 있다. 이 약초는 히말라야 산속 만년설 밑의 바위틈에서 돋아나 꽃을 피우는데 꽃이 필무렵이면 식물 자체에서 뜨거운 열이 뿜어져 나와 3~4미터나 쌓인 주변의 눈을 몽땅 녹여 버린다고 한다. ‘식물난로’라고나 할 이 풀은 신장병, 방광질환 또는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병에 특효약으로 티벳의 라마승들이 매우 귀하게 여긴다.


  그런데‘노드바’ 닮은 식물이 우리나라에도 있다. ‘복수초’는 노드바처럼 이른봄철 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주변의 눈을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열기로 녹여 버린다. 꽃이 필 무렵에 복수초의 뿌리를 캐내어 보면 뿌리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하얀 김이 무럭무 럭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복수초도 노드바와 마찬가지로  신장질환, 방광질환, 복수가찰 때, 심장병 등에 귀중한 약으로 쓰인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굵고 짧은 뿌리 줄기에 수염 뿌리가 모여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 밑동은 비늘 조각에 싸여 있다.


  꽃은 2~3월에 눈 속에서 노랗게 핀다.  눈 속에서 새싹과 줄기가 움이  터 올라와서 줄기 끝에 선명한 노란색 꽃을 피우는데 꽃잎이 연꽃처럼 아침에  열렸다가 저녁에 닫힌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꽃잎이 열리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중, 남, 북부지 방의 그늘진 숲속물기가 있는 곳에서 드물게 자란다. 예전에는 서울 근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관상용으로 심으려고 보이는 대로 캐어 가버린 까닭에 깊은 산속에서만 볼 수 있다.


  복수초는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심장대상 기능부전증, 가슴두근거림, 숨가쁨,  심장쇠약, 신경쇠약 등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능이 있다. 디기탈리스와 효능이 비슷한데 다른 점은 심장 대상 기능부전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디기탈리스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 복수초는 디기탈 리스보다 이뇨작용이 강하고 몸 안에 독성이 축적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가빠지는 증상에 잘 듣는다. 이뇨작용이 강하여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몸이 붓고 복수가 차는데에도 효과가 있고 더러 민간에서 간질이나 종창 치료에도 쓴다.


  그러나 복수초에는 독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전초를  캐서 말린 것을 약으로 쓰는데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아야 한다. 말린 것을 하루  한번에 0.6~1.5그램을 은은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만 마신다. 꽃이 필 무렵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소 주에 2개월 이상 담가 우려 내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소주잔을  반잔씩 하루 한두 차례 마 신다. 너무 많이 마시면 혼수 상태에 빠지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복수초는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에도 효험이 있다.

 

    호랑이가 물어다 준 만능의 약초 만병초

  옛날 백두산 속 깊은 골짜기  외딴집에 한 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사이 좋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무렵에 며느리가 밥을 지으려 나왔는데  별안간‘획’하는 소리가 나더니 집채만한 호랑이 한 마리가  부엌으로 뛰어들었다. 호랑이는 왕방울만한  눈을 부릅 뜨고 입을 쩍쩍 벌렸다. 며느리는 기겁을 하여 호랑이 앞에 넙죽 절을 하며 말했다.“호랑이 님. 배가 고프시거든 나를 잡아  먹으시고 우리 어머니만은 해치치 말아  주십시오,”그러자 시어머니가 호랑이 앞에 꿇어 엎드리며 말했다.“아닙니다. 호랑이님, 쓸모없는 이 늙은이를 잡아 먹으시고 우리 며느리는 꼭 살려 주십시오,” 호랑이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들었는지 앞 장 서서 걸어갔다. 며느리와 시어머니도 호랑이를 따라갔다.


  고개 너머에 이르러 며느리는 호랑이 앞에 눈을 감고 꿇어 앉았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 도 소식이 없는지라 눈을 떠보니 호랑이는 잡아  먹을 생각을 않고 입만 크게 벌릴 뿐이었 다. 웬일인가 싶어 호랑이 입 안을 눈여겨 보니 목에 헝겊뭉치 같은  것이 꽉 막혀 있는 것 이 아닌가. “오라. 이것을 빼달라는 것이었구나.” 며느리는 얼른 손을 넣어 그 헝겊뭉치를 빼내어 멀리 던져 버렸다. 목구멍이 시원해진 호랑이는 고개를  숙이며 몇 번인가 고맙다는 뜻을 전하고는 돌아가려다 목구멍에서 빼낸 헝겊뭉치를 물어다가 며느리 앞에 놓았다. “이까짓 헝겊뭉치가 무슨 소용이 있담!” 며느리는 다시 그것을 던졌다.

 

그러자 호랑이는 얼른 그것을 물어다 며느리 앞에 또 가져다 놓았다. 며느리가 이상히 여겨 헝겊뭉치를 풀어 보니 그 속에 길쭉하고 까맣고 자잘한 씨앗이  가득 들어 있었다. “오, 이것을 가져다  심으라는 뜻이었구나.”  며느리는  호랑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그 씨앗을 가져다가 뜰에 심었 다. 풀을 뽑아 주고 알뜰하게 가꾸었더니 초여름이 되자 울긋불긋 환하고 향기로운 꽃이 가 득 피어났다. 어느 날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그 꽃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는데 그 호랑이가 다시 나타났다.

 

호랑이한테 인사한 뒤에 며느리가 물었다.  “호랑이님. 이 꽃씨는 백두산에 서가져 온 것이지요?”호랑이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렇다면 일부러 우리를 주려고 씨를 받아 헝겊에 싸서 가져 오다가 고개를 넘을 때  목구멍에 걸렸던 게로군요.”호랑이는 그렇 다고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이 꽃나무의 잎을 따서  물에 달여서 먹으면 좋은 약이 되는 것이겠군요.”호랑이는 역시 머리를 끄덕였다. “정말  고맙습니다. ”며느리는 호랑이 에게 집에서 키우던 닭을 몇 마리 선물로 주었다. 호랑이는  고밥다고 인사를 한 뒤에 사라 져 버렸다.

 

그 뒤로부터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그 나무의 잎을  따서 조금씩 물로 끓여 마시 기를 오래 했는데 마실수록 몸에서 힘이 솟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오래 늙지 않고 살았 다고 한다. 그리고 그 꽃이름을 두견새 울때 핀다 하여 두견화라 불렀다. 두견화는 곧  만병초다.


  만병초는 이름 그대로 만병에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한방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 에서는 거의 반병통치약처럼 쓰고 있다.  만병초는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신경통,  관절염, 두통, 생리불순, 불임증, 양기부족, 신장병, 심부전증, 비만증, 무좀, 간경화, 간염, 축농증, 중 이염 등의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 만병초는 높고  추운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늘푸른떨 기나무다. 잎은 고무나무 잎을 추운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다.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았으며 꽃 빛깔은 희다. 천상초, 뚝갈나무, 만년초, 풍엽, 석남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천상초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하여 붙인 이름이고 만년초는 만년 동안을 산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만병초를 중국에서는 칠리향 또는 향수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나무 대신 만병초 잎을 태운다고 한다. 만병초 잎은  향기가 좋아 백두산 밑에 사는 사람들이나 일본의 아이누족은 만병초  잎을 말아서 담배처럼 피우기도  한다. 만병초는 춥고 바람이 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태백산, 울릉도, 한라산, 지리산, 오대 산, 소백산, 설악산, 계방산의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곳에서 난다. 북한에는 백두산에 노랑색 꽃이 피는 노란 만병초의 큰 군락이 있고, 울릉도에는 붉은 꽃이 피는 홍만병초가 있다. 

 

병초는 생명력이 몹시 강인한 나무다. 영하 30~40도의 추위에도 푸른 잎을 떨어뜨리지 않는 다. 이 나무는 날씨가 건조할 때나 추운 겨울철에는 잎이 뒤로 도르르 말려 수분 증발을 막는다. 만병초는 잎과 뿌리를 약으로 쓴다. 잎을 쓸 때에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채취한 잎을 차로 달여 마시고 뿌리를 쓸 때에는 술을 담가서 먹는다. 만병초 잎으로 술을 담글 수도 있다.


  만병초 잎을 차로 마시려면, 만병초잎 5~10개를 물 2되(3.6리터)에 넣어 물이 1되가 될 때 까지 끓여서 한번에 소주잔으로  1잔씩 밥먹고 나서 마신다.  만병초 잎에는‘안드로메도톡 신’이라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중독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생병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만병초 잎을 달인 차를 오래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정 력이 좋아진다.

 

특히 여성들이 먹으면 불감증을 치료할 수 있고 정력이 세어진다고 한다. 습 관성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할 수 있고 간경화, 간염, 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관절염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은 백설풍 또는 백전풍이라고 부르는 백납에도 특효가  있다. 백납은 피부에 흰 반점이 생겨 차츰 번져 가는 병으로 여간해서는 치료가  어렵고, 치료된다 하더라도 완치되 기까지 2~3년이 걸리는 고약한 병이다. 백납 환자는 서울에만도  5만 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와 있으나 이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백납에는 환부에 1푼(0.3밀 리미터)깊이로 침을 빽빽하게 찌른 다음 만병초 달인 물을 면봉 같은 것으로 적셔서 하루에 3~4번씩 발라 준다. 빨리 낫는  사람은 1주일 . 상태가 심한  사람은 2~3개월이면 완치된다.

 

만병초 잎은 균을 죽이는 힘이 몹시 강하여 무좀, 습진, 건선 같은 피부병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만병초 달인 물로 자주 씻거나 발라준다. 만병초 달인 물을 진딧물이나 농작물의 해충 을 없애는 자연 농약으로 쓸수도 있으며 화장실에  만병초 잎 몇 개를 넣어 두면 구더기가 다 죽는다. 만병초 달인 물로 소,  개, 고양이 등 가축을 목욕시키면  이, 벼룩, 진드기 등이 다 죽는다.


  만병초는 진통작용이 강하여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는 데도 쓴다. 통증이 격심할 때 만병초 달인 물을 마시면 바로 아픔이 멎는다. 김일성도 목  뒤에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만병초 잎과 영지버섯 종균 달인 물을 오래 복용하였다고 한다. 만병초는 만병에 효과가 있는 만능의 약초이다. 다만 높은 산꼭대기에만 자라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허리병 물리치는 벽오동나무

  벽오동나무는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신성하게  여겨 온 나무이다. 우리  겨레가 상서롭게 여기는 봉황새는 벽오동나무에만 둥지를 틀며 먹이는 대나무 열매만을 먹는다고 한다. 벽오 동나무에 봉황이 깃들어 청아한 소리로 울면 온 천하가  태평해진다. 하여 사람들은 벽오동 나무를 즐겨 심었다. <동국여지승람>을 보면 옛 가야 땅인 함안읍에  오동나무숲, 대나무수 숲, 버드나무숲을 만들었는데, 풍수지리설로 보면 함안은 봉황이 머물지 못하고 날아가 버리 는 땅이므로 봉황을 머물게 하기 위하여 흙으로 봉황의 알을 만들고 벽오동나무 1천 그루를 심고 대나무숲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이처럼 나라 안에는 봉황이 머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벽오동숲을 만든 곳이 여러 있다.  벽오동은 중국과 한국, 일본에서 선비 정신의 상징으로 본다. 줄기의 곧고 푸른 모습과 시원 스럽게 넓은 잎 같은 것이 선비의 절개를 상징한다. 하여  서당이나 정자 근처에 즐겨 심었 다. 벽오동은 벽오동과에 딸린 넓은잎큰키나무로  키가 20미터쯔 까지 자란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 한 해에 한마디씩 자라므로 마디  수를 세어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 잎은 부채처럼 널찍하고 줄기 껍질은 진한 녹색이다. 꽃은 6~7월에 흰빛으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벽오동은 그 열매의 생김새가 특이하다. 마치 작은 표주박 다섯 개를 모아 놓은 듯 가운데가 오목하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  열매의 모야을 보고 바람개비 같 다고도 하고 돛단배 같다고도 했다. 갈색의 팥알만한 씨앗이  돛단배처럼 생긴 열매의 가장 자리에 달려 있다.


  벽오동나무 씨앗은 오동자라 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쓴다. 이 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머긍면 맛이  고소하고 또 커피 대신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다. 벽오동나무 씨앗은 지방유와 단백질이 들어 있고 카페인도 조금 들어 있어서 커피 대신 음 료로 이용해 봄직하다. 녹색의 껍질을 벗기면 끈적끈적한 수액이 나온다 .이 수액은  접착력 이 강하여 풀을 만들면 좋다. 벽오동나무 껍질을 찬물에 담가 두면 진이 끈적끈적하게 나와 엉기는데 이 진을 먹으면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요통에 특효가  있다. 또 남성들의 양기 부 족에도 깜짝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벽오동나무 껍질을 한여름이나 가을철에 벗겨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나오는 진을  그릇에 받아 두었다가 한번에 50그램씩 하루 2~3번 마시면 관절염, 디스크병, 요통에 효과가 탁월하 다. 벽오동나무 껍질은 남성의 신장 기능과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크다. 특히  노인 들이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생긴 요통에 잘 듣는다. 또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 기능을 좋 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동의학사전>에는 벽오동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독을 푼다. 약리실험에서 알코올 추출 액이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심장의 수축작용을 세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신 및 육체 적 피로, 병후쇠약에 쓰며 풍습으로 인한 아픔, 마비, 부스럼, 치질, 창상, 출혈, 고혈압 등에 도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벽오동나무 씨는 소화장애, 위통, 몸이 붓는 데, 어린이 구 내염, 머리칼이 희어지는 데 등에 쓴다. 벽오동 뿌리는 뼈마디가 아프거나 부정자궁출혈, 고 르지 않을 때, 타박상 등에 쓴다.” 


    고혈압, 동맥경화 막는 남가새

  남가새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거제도 그리고 함경북도 명천군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미터쯤 자라는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기고,  잎 은 마주 나며 타원 꼴의 쪽잎이 5~7쌍 붙는다. 여름철에 노란색 꽃이 피고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다각형 열매가 가을에  익는다. 남가새를 한자로는‘백질려’  또는‘자질려’라 하고 열매를‘질려자’또는‘백석리’,‘석리’,‘실리자’라고 한다. 열매와 뿌리를 한방이나 민간에서 고혈압과 중풍을 치료하는 약으로 중요하게 쓴다. 남가새  열매는 고혈압 치료에 특 효가 있다.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면 귀울림, 현기증  등이 있을 때에 남가새 열매를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남가새 열매에 결명자. 꿀풀, 들 국화 등을 섞어 달여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고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남가새 열매 는 혈압을 뚜렷하게 낮출 뿐만 아니라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혈액순 환이 잘되게 한다. 뇌빈혈로 얼굴이 종잇장처럼 하얗게 되고 몸의 한 부분이 마비되거나, 혈압이 높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될 때에는 남가새 열매를 하루 40그램 이상씩 달여서 복용한다. 거의 아무런 부작용 없이 혈압이 내려가고 뇌혈관의 순환이 좋아진다.


  남가새 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에 들어가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 고 풍을 없애며 간기를 잘 통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젖을 잘 나게 하며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독을 풀고 우울증, 정신 분열증에도 효과가 있다. 남가새 열매는 죽은 피를 없애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새 피를 생 겨 나게 하는 데 가장  좋은 약초이다. 옛 중국 의학책인  <도경본초>에는 풍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데 가장 뛰어난 약이라고 적혀 있다. 남가새는 중국의 동북지방이나 화북지 방, 청해, 티벳지방에서 많이 나고 우리나라에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난 것이 중국에서 자란 것보다 약효가 훨씬 높다.


  남가새 열매는 가을에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날카로운 가시를 떼어 내고 약 으로 쓴다. 소금물에 볶아서  쓰면 약성이 더 높아진다고도  한다. 남가새 열매는 사포닌이 1.5퍼센트, 정유, 알칼로이드, 고무질, 칼륨염, 휘발성 기름 등이 들어 있다. 사포닌과 알칼로 이드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없애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을 한다. 남가새 열매는 악성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 외부의 종기, 옹종, 헌 데  등에는 남가새 열매를 가루 내어 뿌리고  위암, 식도암을 비롯 갖가지  암에는 달인 물을 마신다.  하루 10~20그램을 진하게 다령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남가새 열매를 오래 먹으면 살이 찌면서 눈이 밝아지고 몸이 거뜬해진다.

 

    수은 중독 풀고 간병 고치는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나무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 매가 아름다워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이  이 열매를 따 먹기도 하는 데 맛은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 꼴로 윤이 반짝반짝 나고 줄기에는 가시와 덩굴손이 있다. 꽃은 붉은색을 띤 녹색으로 여름철에 조그맣게  핀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경상도 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게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옛날 중국의 어떤 사람이 부인 몰래 바람을 피우다가 매독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아내는 남편이 미워서 산에 업어다 버리고 돌아왔다. 남편은 허기가 져서 산을 헤매다 청미 래덩굴을 발견하고 그 뿌리르 부지런히 캐 먹었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매독이 다 나아 버렸다. 그는 건강한 몸이 되어 마을로 내려왔고 다시는 아내  몰래 못된 짓을 하지 않았다 고 한다. 그래서 그 뒤부터 사람을 산에서 되돌아오게 했다고  해서 이 나무 이름을 산귀래 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다. 옛날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 식품로 흔히 먹었다.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충분히 식량 대용으로 쓸 만하다. 신선이  남 겨 놓은 음식이라 해서 선유랑이라고 부르고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우여량’이라는 이름도 있다. 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2~3일 동안 물에 담가 쓴맛을 뺀 다음 쌀이나 다른 곡 식에 섞어서 밥을 지어 먹는다. 청매래덩굴 뿌리를 오랫동안  먹으면 변비가 생겨 고생하는 수 있는데 쌀뜨물과 같이 끓이면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 망친 선비들이 청매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본초강목>에 요즈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 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매 독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의 약효에  대해서 <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 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 데,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청미래덩 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수은 중독을 푸는 데 특히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 으며, 감기나 신경통에 뿌리를 잘게 썰어 약한 불로 달여서  밥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거뜬하게 낫는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 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하루 10~30그램을 달여 먹 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그램을 물 1되쯤을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청미래 덩굴 뿌리는 항암작용이 높아 갖가지 암에도 효력이 있다.

 

    부러진 뼈도 이어준다는 속단

  옛날 어느 마을에 뛰어난 의술을  지닌 의원이 있었다. 그는 산에서  약초를 캐서 팔기도 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며 환자를 고쳐 주기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다. 어느 날 의원 이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한 젊은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의원이 어느 마을을 지나다 가 한 젊은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의원이 그 집으로 가 보니 집안 식구들이 죽은 젊은이르 붙잡고 통곡을 하고 있었다.


  의원은 약병에서 환약 두 개를 꺼내어 젊은이의 입을 벌려 집어 넣고는 물을 삼키게 하였다. 과연 조금  있으니 환자는  숨을 쉬기 시작하였다.  “이틀 뒤에는  회복될 것입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죽은  제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대체 그  약은 어떤 약입니까?” “환혼단이라고합니다.” “제 자식을 살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의원이 죽은  사람을 살려 냈다는 소문이 퍼지자 사방에서 환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의원은 그 마을에 머 물면서 정성을 다해 환자를 치료해 주었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욕심 많고 마음씨가 고약한 약장수가 있었다. 약장수는 환혼단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 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어 큰돈을 벌어 보겠다고 결심을 했다.


  어느 날 약장수는 값진 음식을 차려 놓고 의원을 초대했다. “선생님이 만든 환혼단에 대 한 소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나와 같이  힘을 합쳐 약을 만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약입니다.  돈벌이 도구로 쓸 수는 없습니다. ” “그렇다면 돈을 많이 드릴  터이니 그 약을 만드는 비법을 저한테  파십시오.” “안 됩니다. 그것은  나쁜 일입니다.” “아니  이 돌팔이 놈이  감히 내 말을  거역하겠다 고?” 약장수가 손뼉을 한번 치자 그의 하인들이 의원을 뒷뜰로 데리고 가서 몽둥이로 마구 때려 초주검이 되게 하여 집 밖으로 내던졌다. 의원은 간신히 기어서 산으로 올라가 약초를 캐 먹으며 한달쯤 몸조리를 하다가 몸이 회복되자 다시 마을로 내려와 약을 팔며 환자를 치 료했다.

 

이 소문을 들은 부자 약장수는 하인을 불러  명령했다. “이놈을 가만 두지 않겠다. 그놈의 다리르 부러뜨려 산골짜기에 갖다  버려라.” 하인들은 의원을 마구  때려 초주검이 되게 하여 산에 갔다 버렸다. 그 때 마침 한 젊은이가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골짜기 에서 신음하는 사람 소리를 듣고 달려 내려갔다. 가까이 가서 보니 자기 목숨을 구해 준 바 로 그 의원이 아닌가. “의원님,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그러나 의원은 이미 대답할  기력조차 없었다. 젊은이는 의원을 업어 가까운 풀밭에 가서 눕혔다.

 

풀밭에는 보라색 꽃이 피고 깃털처럼 생긴 잎이 달린 풀이 많이 있었는데 의원은 그 풀을 뜯어 먹으면 부러진 뼈와  상처를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젊은이는 그 풀을 많이 뜯어서 의원을 업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 풀을 달여서 의원에게 복용시켰더니 두 달쯤 뒤에 부러진다리와 상처가 차츰 아물 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의원은 젊은이에게  말했다. “나는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없으니 자네가 부러진 뼈를 치료하는 약초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게.”  두 사람이 얘기를 끝내기 도 전에 약장수가 하인들을 데리고 들이 닥쳤다. 약장수는  하인들에게 의원을 죽이라고 명 령했다. 결국 의원은 하인들에게 맞아 죽고  말았다. 젊은이는 의원의  일을 이어받아 뼈를 고치는 약초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환혼단을 만드는  방법은 전수되지 못하였다. 다만 다친 뼈를 붙이는 그 약초는 훗날 속단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센티미터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라빛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 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체꽃과에 딸린 산토끼꽃을 속단이 라 부르기도 한다.


   산토끼풀은 우리나라의 강원도나 경상북도의 낮은 산에 자라는데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나 타박상 치료에 달여서 쓴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 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동의학사전>에는 속단의 약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혔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 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아픈 것을 잘 멎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신허로 인한 허리아픔,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데, 자궁출혈, 마비, 태 동불안. 타박상, 골절상처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여 먹는다.

 

    관절염에 잘 듣는 선인장

  선인장은 본디 사막이나 더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식물이다. 선인장에는 종류가 꽤 많아 서 세계적으로 1만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수백 종류를 관상용으 로 더러 가꾸로 있다.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선인장이 있다. 제주도의 바닷가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무리 지어 자라는, 야먀 열대지방의 선인장이 바닷물에 밀려와서 모래밭에 뿌리를 내린 것이 차츰 번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선인장 중에서 약으로 흔히  쓰는 것은 제주도에 자생하는‘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부르는 선인장이다. 손바닥처럼  납작하다고 해서 이렇게 부른다. 손바닥 선인장은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부를 만큼 효과가 다양하고 또 뛰어나다.


  첫째 선인장은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것으로 거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이지만 손바닥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내 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개 15~30일이면 낫는다.


  선인장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도 특효가 있다. 선인장을 오래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두통은 곧 낫는다.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당뇨병에도 선인장을 달여 먹으면 좋다. 선인장 을 민간약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위장병, 위염, 위궤양-선인장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을 한번에 3~5그램씩 따뜻한 물 로 먹는다. 설사-선인장 100그램쯤을 물로 두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에도 효력이 있다.  기관지 천식-선인장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가 두었다가 날마다 50그램쯤을 하루 3~5번에 나누어 먹는다. 선인장은 천식에 효과가 매 우 좋다.


  유방암이나 유방의 종기-선인장을 불에 따뜻하게 구위서 찜질하면 잘  낫는다. 아니면 선 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습진, 두창-선인장을 불로 바싹 말 려서 곱게 가루 내어 붙이면 잘 낫는다. 습진이 만성이 되어 진물이 흐를 때에도 잘 낫는다. 화상-선인장 껍질을 벗겨서 짓찧은 다음 붙인다. 동상-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선인장을 짓 찧어서 동상 부위를 붙이고 헝겊으로 싸매어 두고 2~3일 만에 한번씩 갈아 붙인다.  젖몸살, 볼거리-선인장의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이되 하루 2번씩 갈아붙인다. 거의 1백  퍼센트 효과가 있다. 또는 선인장의 생즙을  짜서 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발라도 잘 낫는다.


  어린이의 백일기침-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생즙을 짜서 밥먹고 나서 반잔씩 먹이면 대개 3~4일 만에 낫는다. 늑막염-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버리고 잘 씻어서 강판에 갈아서 술 잔으로 한잔씩을 식후 1시간 후에 복용한다.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 나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선인장을 조금씩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 해지고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이 밖에 각기, 신장염, 폐병, 심장병, 위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열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선인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하 는 것은 좋지 않다.

 

    길옆에 흔한 만능약 쇠무릎지기

  쇠무릎지기는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슬, 쇠물팍, 접골초,  고장근 등의 여러 이름 이 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줄기는 네모 졌다. 퉁퉁한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과 같다 하여 쇠무릎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흔히 먹어 왔다. 봄철에 줄기가 15~20센티미터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


  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 이뇨 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각기, 수종, 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쓴다. 쇠무릎지기의 뿌리는 맛이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내장이 허약한 것과 남자의 양기가 부족한 것과 노인의 실뇨를 다스린다. 내장을 보하고 정력을 높이며 음기를 이롭게 한다. 골수를 채우고 백발을 막는다.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간장의 풍허를 보한다.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본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50킬로그램 이상 채 취하여 잘 씻은 다음 큰 가마솥에  넣고 푹 삶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24시간쯤 달인 다음 약재를 건져 내고 남은 약물을 다시 24시간쯤 졸여 물엿처럼 되면 이것 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밥먹기전에 2~3숟갈씩 먹는다.  쇠무릎지기를 민간약으로 사용한 예를 몇 가지 소개한다.


  당뇨병이 심하여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

  쇠무릎지기 5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5되에 담가서 낮에는 햇볕에 쬐고 밤에는 그냥 둔 다. 물기가 다 말라 없어지면 꿀로 팥알만한게 알약을 만들어  날마다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30개씩 먹는다.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안색이 좋아진다.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

  쇠무릎지기 잎 1근을 썰어 쌀 3홉과 청국장으로 죽을 쑤어 빈 속에 먹는다. 여성의 월경불순, 월경이 멈춘 데, 산후에 기혈이 고르지 못할 때  쇠무릎지기를 술에 담 가 하룻밤 두었다가 볶아서 말린 것에 옻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볶은 것 각1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1되와 합하여 은은한 불로 알약을 만들기에 좋을 만큼 졸여서 오동나무 씨만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개씩 하루 3번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산후에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

  쇠무릎지기 8냥, 아욱 씨 1홉을 물 9되에 넣고 달여서 나누어 마신다. 쇠무릎지기  뿌리에 는 곤충변태성 호르몬인 에크디스테론과 이노코테스론이 들어 있다. 이 두물질은 곤충의 유 충이 번데기로 변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이다. 쇠무릎지기는 자궁 수축작용이 뚜렷하여 임신 중절 약으로도 쓴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7~8센티미터 길이로 잘라 증기로  찐 다음 한끝을 실로 묶어 자궁 안에 넣으면 자궁수축 작용으로 임신중절이 된다. 이 밖에 산후 자궁무력증, 자궁출혈 등에도 쓴다.


  요도결석, 복수가 찰 때. 중풍, 어혈에도 쇠무릎지기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요도결 석에는 30그램 이상을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이 잘 안 나올 때에 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쇠무릎지기는 아무 곳에나 흔하다. 산기슭, 길섶, 들판의 습하고  기름진 땅에서 널리 자란다. 너무 흔하여 무심히 지나치는 약초이지만 잘 활용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즙은 중풍의 특효약 감나무

  감나무는 옛적부터 일곱 가지 덕이  있다 하여 예찬을 받아온 나무다.  일곱 가지 덕이란 첫째 수명이 길고, 둘째 그늘이  짙으며, 셋째 새가 둥즈를 틀지  않고, 넷째 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다섯째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고, 여섯째 열매가 맛이 있으며, 일곱째 낙엽이 훌륭한 거름이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버릴 것 하나 없이 좋은 나무라는 뜻이다.


  또 감나무는 잎이 넓어서 글씨 연습을 하기에 좋으므로 문이 있고, 나무가 단단하여 화살 촉 재료가 되기 때문에 무가  있으며, 열매의 겉과 속이 똑같이  붉어서 표리가 동일하므로 충이 있고, 노인이 치아가 없어도 홍시를 먹을 수 있어서 효가 있으며,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으므로 절이 있어서 문무충절효의 5절을 갗춘 나무라고 하였다. 또 나무 심재는 까맣고 잎은 푸르며, 꽃은 노랗고, 열매는 붉으며, 말린 곶감에서는 흰빛 의 가루가 나오므로 5색을 모두 갖춘 나무라 하여 예찬하기도 한다.


  민간의학에서 풋감의 떫은 즙과 감나무의 잎을 중풍, 고혈압 등의 치료와 예방에 쓰고, 감 식초, 감떡, 곶감 등 감으로 만든 여러 가지 식품들도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약이 된다. 감 즙은 중풍의 명약이다. 떫은 풋감을 절구에 넣고 짓찧은 다음 여기에  감 부피의 10분지  1 분량의 물을 붓고 통에 옮겨 담은 뒤에 날마다 한번씩 잘 저어서 5~6일쯤 두었다가  자루에 넣고 짜거나 고운 체로 잘 거른다. 이렇게 만든 감즙을 5~6개월 동안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감즙을 만들 때 썩은 감이나 익은 감이 한 개라도 들어가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약효도  없다. 중풍으로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이 감즙을 반홉에서 1홉 가량 마시면 즉시 효력 을 보는 수가 있다.


  감즙은 방부, 방습, 수렴 등의 효과가 있어서 화상이나 동상, 타박상 치료에 쓴다.  화상에 감즙을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잘 나으며, 술에 취했을  때 감즙을 마시면 숙취가 없어진 다. 중풍에는 떫은 감즙을 마셔 효과를 보는수가 적지 않다. 감즙 30밀리리터와 무즙 30밀리 리터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한다. 이것을 7일 동안 마 시고 7일 동안 쉬기를 몇 번 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효과가 나타나면 중지한다. 발병한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 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감잎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차로 마시면 고혈압, 각기, 과너ㅈㄹ염, 갖가지 궤양과 염증, 괴혈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감잎차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감잎 은 5~6월 새순이 난 것을 채취하거나 7~8월의 무성한 잎을 쓴다. 고욤나무나 돌감나무의 잎 이 더 좋다. 채취한 감잎을 실에 꿰어 그늘에 매달아  2~3일간 말린 다음 3밀리미터 정도의 폭으로 잘게 썬다.


  잘게 썬 감잎을 스테인레스 찜통이나 옹기 시루에 3센티미터쯤의 두께로 넣고 수증기로 1 분 30초쯤 쪄서 그늘에 말린다. 이렇게 만든 감잎을 비닐봉지에 넣어 창호지에 싸서 보관해 두고 60~70℃의 물에 감잎을 적당히 넣고 10~20분쯤 우려 내어 마신다. 물 1리터에 감잎 10 그램쯤이 좋다.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석벽려’또는 ‘지금’이라고 부른다.‘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 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으로 까맣 게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담쟁이 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 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 쓴 적도 있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 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 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어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 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  거풍, 지통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 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 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담쟁 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 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 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쟁이덩굴은 우리나라 어 디에서나 난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흔한  식물인 만큼 질병 치료에 널리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 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요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 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 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

 

    통풍, 관절염 다스리는 노간주나무

  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난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미터, 직경 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 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찌리면 아프고, 암수 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 름이 7~8밀리미터쯤 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 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아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햇볕에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 아픈 부위 에 붙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된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 효과가 더 욱 빠르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진다. 노송나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두송주가 된다. 이 두송주는 코막힘, 소변불통, 변비를 치료하 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독한 술을 열매  량의 3~4배쯤 붓고 밀봉하여 6개월 쯤 두었다가 열매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따라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 저녁으 로 마신다.


  노간주나무 열매에는 0.5~2퍼센트의 정유 성분이 들어 있고, 당분이 40퍼센트, 송진이0.9퍼 센트, 이 밖에 기름, 색소, 사과산, 개미산, 초산 등이 들어 있다. 정유성분은  위장점막을 자 극하여 위운동을 세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또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정유는 콩팥을 자극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쓸 수 있으나 오래 쓰거나 많이 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염이나 심장성 신염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노간주 열매와 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항아리 속에 담고 잘 봉하여 땅속에 1년 동안 묻 어 두면 향기가 뛰어난 술이 된다. 이 술을 양껏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중풍으로 인한 사 지마비등을 치료한다. 노간주나무 열매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하는 가장 좋은 방 법이다. 노간주나무는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열매 5되에서 한 홉쯤을 얻을 수 있을 뿐 이다. 열매를 따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난치관절염이나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이  기름 을 한번 약으로 써 보면 그 효과가 신비롭다고 할 정도로 빠르고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 을 것이다. 노간주나무는 바다가 가까운  산지.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  흔히 자란다. 열매가 안 달리는 수나무가 많고 암나무는 드물다.

 

    곪은 상처 낫게하는 절국대

  유기노는 중국 남조 송나라 고조 유유의 어릴 적  이름이다. <남사>에는 다음과 같이 이 야기가 적혀 있다. 유기노는 젊을  때 무술을 좋아하여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르도록 수련을 하였다. 그러나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산에 가서 나무를 해서 간신히 끼니를 이어 갔다.  어느 날 그는 낫과 멜대를 가지고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다가 길이가 스무 척이나 될 만큼 큰꽃뱀을 만났다.


  꽃뱀은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유기노를 덮쳤으나 그는 재빨리 피하면서 힘껏 멜대로  뱀의 목을 내리쳤다. 뱀은 온몸을 부르르 떨며 꼬리를 휘둘러  흙먼지를 자욱하게 피워 올리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유기노가 땔감이 많은 높은 산에 도착하여 낫으로 나무를 베고 있으려니 멀지 않은 곳에서 덜그덕 덜그덕 소리가 들렸다. 자세히 귀를 기울이니 그 소리는 절벽에 있는 동굴 속에서 나는 것 같았다. 그는 호기심이 생겨 낫을 들어 갈수록 넓고 안쪽 에는 어딘가 햇볕이 통하는 구멍이 있는지 환하게 밝았다. 동굴 안 바위 위에 동자 둘이 앉아서 약초를 절구로 찧고 있었는데 향기가 코를 찔렀다.


  그는 동자들에게 물었다. “무슨 약초길래 향기가 이렇게  좋은가?” 동자들은 깜짝 놀라며 대답했다. “너는 누군데 감히 이곳에 들어왔는가? 지금 용고님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데, 그분이 알면 넌 죽은 목숨이야. 빨리 나가!” “용고라고! 그 따위 놈이 뭔데 나를 죽인 단 말이냐? 내가 너희 같은 요물들을 모두 처치해 버려야겠다.”  약을 찧던 동자들이 절구 를 들고 달려 나오며 말했다. “네놈이 우리 용고님에게 상처를 입힌 유기노라는  놈이구나. 우리가 복수를 해 주겠다.”유기노는 재빨리 낫을 거머쥐고 그들과 싸웠다. 세 사람이  어울려 싸우는데, 유기노의 힘과 무술이 뛰어나 두 동자들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때 찢어지는 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얘들아, 너희들은  그의 적수가 못 된다. 빨리 도망가자!” 뱀은 갑자기 연기를 자욱하게 내뿜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안개가 걷힌 뒤에 보니 동자들이 찧던 절구와 약초만이  남아 있었다. 유기노는 “이것이 상처를 치료하는 데 좋은 약초인가 보다.”하고는 그 약초를 들고 마을로 내려왔다. 그 뒤로 마을에서 어떤 사람이 상처가 나면 그 약초를 짓찧어서 붙여 주었는데 그러면 즉시 나았다. 뒷날 유기노는 의병대에 들어가 수령이 되었고, 장군들이나 병졸들이  상처를 입으면 그 풀 을 상처에 붙이게 하여 많은 사람을 치료하였다. 유기노는 나중에 임금이 되었고, 그 약초의 이름을 자기 이름을 따서 유기노라고 하였다.


  유기노는 우리말로는 절국대라고 부른다. 현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어디에서 나 자란다. 잎은 긴 달걀 꼴이고 갓처럼 깊이 갈라졌으며 마주 난다. 여름철에 꽃이  노랗게 핀다. 절국대는 상처를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곪은 데, 종기에 아주 잘 듣 고 피를 멎게 하는 작용도 매우 세다. 열을 내리고 어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하루 10~2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선녀가 준 골다공증특효약 잇꽃

  옛날 어느 두메산골에 늙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총각이 있었다. 이 총각은 효성이 지극하여 늘 어머니를 지성으로 모셨다. 그런데 어느날 어머니가  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 오다가 넘어져 다리뼈가 뚝 부러졌다. 아들은 사방을 수소문하여  좋다는 약을 지어다가 어머니께 드렸으나 부러진 다리는 좀처럼 낫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상처와 부러진 뼈를 빨리 낫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총각은 자신의 정성이 부족하여 어머니의 병이 낫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자기의 엉덩이살 한점을 뚝 잘라 내어 몰래 죽을 끓여 어머니께 드렸 다.

 

그러나 어머니의 상처는 낫기는커녕 더욱더 악화될 뿐이었다.  “아,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 아들이 너무 상심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갑자기 한줄기 바람이  일더니 검은 구름이 몰려와 소낙비를 퍼부었다. 한동안 비가 내리던 하늘이 다시 맑게 개자 하늘 한쪽에 일곱 빛깔 찬란한 무지개가 걸렸다. “오늘은  무지개가 정말 아름답구나!” 아들이 무지개 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그 무지개를 타고 아리따운 선녀가 훨훨 날아 내 려왔다. 아들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선녀는 총각의 집으로 들어오더니 하얀 꽃씨 한줌을 총각에게  주며 말했다. “이 씨앗을 받으세요.” “이 씨앗이 무슨 씨입니까?” “이것을 달여서 어머님께 드리세요. 그러면  어 머니의 부러진 뼈가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꽃씨를 조금  남겨 두었다가 봄이 되면 뜰에 심도록 하십시오, 가을이 되면 빨갛게 예쁜 꽃들이 피고 씨앗이  익을 것인데 누가 뼈를 다 치면 그 꽃씨를 짓찧어서 달여 먹고  또 그 꽃잎을 달여 먹이세요. 그러면  부러진 뼈가 곧 이어지고 상처도 빨리 아물 것입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꽃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옥황상제께서 총각님의 효성에 감동해서  보내 주신 꽃인데 그 이름은  잇꽃이라고 한답니다.”  총각은 즉시 그 씨앗을 짓찧어 어머니께 달여드리고 또 짓찧어서 상처에 붙였다.

 

그랬더니 어머니의 상처는 며칠 지나지 않아 아물고 부러진 뼈도 전처럼 회복되었다. 총 각은 남은 씨앗을 이듬해 봄에 마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고 그 뒤로 그 꽃씨는 뼈가 부러진 데 치료약으로 쓰게 되었다.


  잇꽃은 흔히 홍화라고 부른다. 꽃잎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어  옷감을 물들이는 데 흔히 썼다. 한의학에서는 잇꽃을 통경제로, 어혈을 푸는  약으로 널리 썼다. 잇꽃의 씨앗 인 잇씨는 갖가지 뼈질환에 특효가  있다.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잇씨를  가루 내어 먹으면 부러진 뼈가 훨씬 빨리 아물어 붙는다. 대개 10일에서 한 달 쯤 먹으면 부러진 뼈가 이어진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에게 으레 나타나는 골다공증에  잇씨를 빻아서 차로 달여서 몇  달 마시면 거의 틀림없이 낫는다. 뼈가 물러지는 연화증,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어린이 등 갖가 지 뼈질환은 모두 잇씨로 고칠 수 있다. 잇씨에는 칼슘이 다른 어떤 식물보다 많이 들어 있 을 뿐만 아니라 온갖 미량 원소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이 미량 원소들이 여성호르몬의 역할 을 대신하여 뼈를 빨리 성장하게 하고 골밀도를 높인다.

 

뼈질환에는 가히 최고 식품이자 약 재라 할 만하다. 잇꽃은 붉은색 꽃이 피는 엉겅퀴와 비슷한 식물이다. 옛적에는  우리나라에 서 흔하게 가꾸었으며 보통 홍화라고도 불렀다. 잇꽃은 한여름에  노랗게 피어 빨갛게 되었 다가 검붉은 빛깔로 지는 꽃도 볼 만하지만, 무엇보다도 꽃잎에서 붉은색 물감을 얻기 때문 에 염료 작물로 매우 중요하였다.


  잇꽃에서 뽑은 잇물은 꼭두서니 뿌리와 함께 붉은색 계통을 대표하는 물감이었다. 농도에 따라 다홍빛이 되기도 하고 영산홍빛이 되기도 하는 잇물은  주로 명주에 들여 사용하였다. 잇물에서 나오는 천연의 빛깔이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은은한 깊이와 품위가 있어서  잇꽃은 푸른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가장 중요한 물감원료였다. 이불의 천이나 다홍치마,  색동옷 의 붉은 빛깔들이 대개 잇꽃에서 얻은 것이고  보면 잇꽃은 수천 년을 우리 겨레와 정서를 같이 하여 온, 매우 친근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잇꽃은 약초로도 중요하여 한방에서 여성들의 통경, 피어활혈, 부인병의 약으로 널리 쓰였 고 또 입술을 칠하는 연지의 연료나 떡이나 과자를 빨갛게 물들이는 데도 썼다. 홍화꽃잎에 는 빨간색소가 0.6%쯤, 노란색소가 30%쯤 들어 있다. 잇꽃 염색은 모든 색 가운데 가장 값 이 비싸서 15세기 무렵에 잇꽃 1근은 쌀 1섬 값이 48냥일 때 명주 1필을 다홍빛으로 물들이 는 데 70냥이 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잇물을 사용한 역사는 매우 깊다. 평양  교외의 낙랑 고분에서 잇물로 염색된 천이 출토된 적이 있고 신라 떼에는 홍전이라는 기관을 두어 홍화 재배와 잇물 염색을 전담하게 했다. 조선시대 때에는 잇꽃 염색이 많이 재배하기로 이 름난 곳은 태천,함흥,경성,명천,길주,북청 등 북부지방의 고산지대였다.


  조선시대 말까지 매우 흔한 식물이던 잇꽃이 사라져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은  일본 세력과 함께 광물성 물감이 들어오면서 부터이다. 광물성 물감의 편리함에 뒷전으로 밀려났 다가 그만 사라지고 만 것이다. 그런데 요 몇 년 사이에 잇꽃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잇 꽃을 가꾸는 사람도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잇꽃 씨가  부러지거나 부서진 뼈를 원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데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약효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 터이다. 옛부터 전해 오는 의학책에서는 잇씨가 부러진 뼈를 고쳐 준다는 기록은 없다. 다만 민가에서 닭이나 개의 다리가 부러지면 잇씨 몇 개를 먹이면 쉽게 낫곤 했다는 얘기가 전해 진다.


  잇씨의 골절 치료 능력은 신비롭다.  뼈가 부러졌거나 조각조각 부서졌거나  금이 갔거나 상관없이 잇씨를 살짝 볶아 가루 내어 먹으면 하루 안에 원상태로 회복된다. 다만 우리나라 에서 난 토농잇씨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고 중국이나 미국에서 수입한 것은 효과가 훨씬 떨 어져 토종의 2~3퍼센트밖에 약효가 안 난다. 잇씨로 부러지거나 부서진 뼈를 치료하는 방법 은 간단하다. 먼저 부러진 뼈를 유능한 접골의원이나 접골사를 찾아가서 제자리에 정확하게 맞춘다. 그 다음에 잇씨를 1냥(37.5그램)이나 1냥 반쯤을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할 정도로 살짝 볶아 가루로 내어 생강차나 쌀죽에 타서 밥먹기 전에 먹는다.


  토종 잇씨는 일 주일에서 열흘쯤이면 치유가 되지만 외국에서 수입한 잇씨는 거의 효과가 없고 외국산 잇씨를 우리 땅에 5년쯤 연속 재배하여 조금 토종화시킨 것은 보름에서 한  달 쯤이면 치료가 된다. 아무튼 잇씨의 골절 치료 능력은 놀랍고 신비롭다. 또 잇씨는 선천적으 로 뼈가 약하여 돌이 지나도 잘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갈아서 먹이면 뼈가 아주 튼튼하게 되며 골다공증이나 골소공증, 골형성부전증에도 놀랄 만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잇 씨는 보리알이나 벼알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보다 크고 흰빛이며  윤기가 있다. 맛은 매우 고소하고 기름이 많이 들어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잇씨에서 짜낸 홍화유가 동맥경화나 혈관의 노화를 막아 준다고 하 여 건강식품으로 크게 인기가 있다. 잇씨의 성분은 지방질 외에 이고닌, 리놀산, 타체르사이 드 등이 알려져 있을 뿐 골절 치료 성분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잇꽃은 우리나라 어느 지방에서나 쉽게 가꿀 수 있다. 논이나 밭에 가꾸어도 좋지만  정 원이나 울타리 옆, 밭가에 둘러 심어도  좋다. 크고 화려한 꽃도 아름답고 날카로운  가시를 잎마다 달고 있는 폼이 창칼로 무장한 병사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부러진 뼈 붙이는 접골목

  접골목은 인동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다. 딱총나무, 말오줌나무라고도 부른다. 이름 그 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부른다. 키는 2~3미터쯤 자라고 줄기는 뿌리 부분에서 사방으로 뻗는다. 성장이 빠르고 새로  돋는 줄기는 녹색이다가 자라 면서 다갈색으로 바뀐다. 줄기 가운데 굵고 부드러운 연한 갈색의 심이 있다. 잎은 마주 나고 홀수깃겹입으로 쪽잎은 넓은 화원 꼴 또는 달걀모양이며 6~10개가 달린다.


  4월 하순 무렵에 빨갛게 익는다. 우리나라 어느 곳에나  자라며 대개 산골짜기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은 곳에 많다. 닮은 식물인 넓은잎 딱총나무,  지렁쿠나무, 덧나무 등도 꼭같이 접 골목이라 부르고 약으로 쓴다. 아누  때나 줄기를 잘라 그늘에서 말려  잘게 설어서 약으로 쓴다. 접골목은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뛰어나다. 뼈가 부러지거나  베었을 때, 타박상이나 골절로 통증이 심할 때 접골목 30~40그램을 달여서 마시고, 날것으로 줄기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두껍게 붙이면 통증이 없어지면서 잘  낫는다. 자연 약초가운데서 통증을 멎게 하는 효력이 가장 빠른 것이 접골목이다.


  접골목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손발 삔 데, 타박상, 골절, 관절염, 신경통, 부종, 소변을  잘 못 보는 데, 통풍, 신장염, 신경 쇠약, 구내염, 인후염, 산후빈혈, 황달 등의 여러 질병에  약으로 쓴다. 꽃에는 땀을 잘 나게 하는 배당체와 루틴, 정유, 탄닌질, 콜린, 점액, 유기산, 수지, 당, 삼부니그린 등의 성분이 들 어 있다. 삼부니그린은 신선한 꽃에 있고 말리면 분해되어 없어진다. 정유 성분은 테르펜 화 합물로 향기가 좋다. 꽃을 따서 말리면 향기가  더 세게 난다. 꽃은 땀을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감기 몸살에 쓴다. 5~10그램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향기도 좋고 건강에도 보탬이 된다.


  접골목은 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쳐서 생기는 통증,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 관절염, 각기 통풍, 발목이나 손목 삔 데, 디스크, 뼈 부러진 데 등에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듣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30~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를 봄철에 새순을 뜯어서 살쩍 데 쳐서 물로 가볍게 우려내어 무쳐 먹거나 밀가루 옷을 묻혀  튀겨서 먹는다. 그런 대로 맛이 괜찮은 산나물이다.


  딱총나무의 약성에 대해<동의학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아픔을 멈추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피 나는 것을 멈추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뼈가 부러진 데, 류마티스 성 관절염, 배에 물이 고이는 데, 신장염, 통풍, 목 안이 아픈 데, 여러 가지출혈  등에 쓴다. 하루 5~10그램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찜질한다. 딱총나무꽃은 민간에서 땀내기약, 이뇨약으로 쓴다.”딱총나무를 질병 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복막염-접골목 속껍질 30~40그램을 물  반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복용한다.


  신경통-접골목과 황백나무 껍질가루를 같은 양으로 섞어 식초와 달걀 흰자위로 반죽하여 종이에 펴서 아픈 부위에 바른다.   신장염,신우염-접골목과 결명자 각각 20~30그램,  감초 15글매에 물  반되를 넣고 달여서 하루에 3~4번 차처럼 마신다.


  타박상-접골목 줄기와 입을 짓찧어 환부를  찜질한다. 이와 함께 줄기와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   손발이 쑤시고 아플 때-접골목 12~2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뼈가 부러졌을 때-줄기와 가지 20~30그램을 잘게  설어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통증을 멎게 하고 부러진 뼈를 이어 준다.


  손목이나 발목을 삔 데-접골목을 날것으로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진통작용이 강하여 조금 있으면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린다.


  접골목은 일본 사람들이 특히 좋아한다. 일본에서는 접골목을 ‘정원에 심어 두고 필요할 때 약으로 쓴다. 재질이 부드럽고 연하여 공예품을 만들기에 좋으므로 일본에서는 나무인형 을 만들어 종이나 헝겊으로 감아서 신당에 바친다든지 주술로 귀신에게 빌 때, 또는 악귀를 쫓는 도구로 흔히 썼다. 접골목을 서양에서도 약으로 흔히 썼다.

 

서양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를 못박은 십자가를 이 나무로 만들었으며 배신자 가롯 유다가 목매어 죽은 나무도 이 나무 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접골목이 꽤 굵고 크게 자란다. 우리나라의 울릉도에 있는  말오줌나 무도 키 10미터 지름 3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것이 있다. 유럽에서는 마법사들이 이 나무를 즐겨  쓴다고 한다. 이 나무를 집  안에서 태우면 불행을 가져 오는 반면, 나뭇가지를 집 안에 걸어 두면 사악한  악마가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또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가 좋다하여 이 나무를‘약상자’로 부르기도 한다. 

 

중풍 치료의 비법

 

검은깨 환으로 중풍에 의한 한쪽 몸의 우둔함을 치료한다
처방 : 검은깨 500g
복용법 : 검은깨를 깨끗이 씻고 솥에서 세 번을 거듭 쪄낸다. 매번 20분 동안 찐다. 그런 다음 말리고 볶은 뒤 가루로 만들어 벌꿀에 버무려 10g 정도의 환으로 만들어 약주로 한 알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효능 : 피를 진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어 중풍으로 한쪽 몸의 둔한 것과 반신불수를 치료한다.

계란껍질로 사지의 마비를 치료한다


처방 : 계란껍질 120g, 황주(약주) 적당량
복용법 : 계란껍질을 노랗게 볶은 뒤 부수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매회 6g씩 약주를 따뜻하게 데워서 타 마시는데 하루 한번 씩 며칠 동인 계속 복용한다.
효능 : 활혈시키고 풍을 몰아내며 경맥을 소통시킨다. 중풍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손과 발의 경련을 치료한다.

도인으로 반신불수를 치료한다


처방 : 도인 500g.
복용법 : 도인을 껍질 채 벗기고 뾰족한 부분을 제거한 뒤 술 속에 일주일 가량 담군다.
효능 : 활혈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가래를 삭히며 반신불수를 치료한다.

미나리즙으로 중풍 뒤의 후유증 반신불수를 치료한다


처방 : 싱싱한 미나리
복용법 : 미나리를 씻고 찧어서 즙을 낸다. 매번 국자로 4번의 양을 복용하는데 하루 3회씩 일주일 계속한다.
효능 : 열을 식히고 바람을 몰아내며 경맥을 소통시킨다. 중풍 후의 반신불수를 치료한다.

 

희첨주 고혈압과 중푸에 좋은 약초

 

 

식물이름: 진득찰 또는 털진득찰, 진동찰, 국화과의 일년초.
     산지: 전국 각지의 들이나 야산 밭 주변 등에 자생.
  이용부위: 잎, 꽃씨, 전초.
  채취시기: 초가을.
  유효성분: 다루틴 등.
  효능: 고혈압, 중풍에 특효. 독충이나 미친 개, 맹수에게 물렸을 때.
  출처: 민간요법.

  만드는 방법

진득찰은 우리에게 친숙한 약초중의 잡초로 알고 있다.
초가을에 채집하여 며칠간 음지에서 말려 반건조된 것을 쓴다.

어떤 이는 가마솥에 오래도록 고아서 엑기스를 만들어 술이나 더운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또한 어떤 이는 고혈압, 중풍에 진득찰을 삶아 그 물에 목욕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진득찰, 희첨은 민간요법이나 한의학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진득찰을 구하여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재료의 2--3배 정도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다
3--4개월 정도 보관한 후에 먹는다.


희첨을 술에다 담가 먹어 효력을 보는 것은 관절염, 신경통, 사지마비
요통, 무릎이 쑤시고 아프며 힘이 없을 때,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사람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진득찰을 고아서 먹게 되면 간경화나 중풍, 구안와사 등 중풍환자에게

효과가 크다고 한다.
또한 독충이나 맹수에게 물렸거나 상처가 났을 때 진득찰을 짓찧어 상처의
환부에 붙여 두면 깨끗이 낫는다고 한다.

진득찰술은 음력 9월 9일날 담그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고혈압 중풍예방약 희첨환 만드는법

 

중풍....암 보다도 무서운 것입니다.


사망율은 암보다 낮지만 후유증이나 완치율면에서는 암보다 무서운 중풍.

환자도 가족도 힘들고 돈...또한 수없이 들어가면서 낫지 않는 병입니다.

사전에 막을수 있는것을 나중에 어렵게 하지말고 미리 예방 합시다.


희첨환은 몸의 풍.습을 없애고 을 조절하며 경맥을 통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콜레스톨 성분을 제거 시키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며

피을 맑게 하여 중풍을 예방 하고 혈압을 내려준다.


    고혈압과 중풍예방을 하는

          희첨환 만든 법    
                    * 재료 *
    희첨(진득찰). 천마.방풍. 강활. 여정자.
   
  * 희첨(진득찰)은 여름철 들판이나 콩밭에 들어가면 끈적하며

   옷에 달라 붙는 잡초 풀이며.

  오래전부터 고혈압중풍, 중풍예방에 효능이 입증 되었고 

  혈행개선,
사지의마비, 허리와 무릅에 힘이 없을때,

  뼈가 시리고 아플때와. 관절통,근육통,혈압내림
,

  또한 통변을 해주기에 고혈압 환자 에 좋다.

  오래 먹으면
시력을 좋게하고. 머리을 검게하며. 혈을 보양한다.

  본초강목: 중풍이 오래되어 온갖 치료을 다 하여도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제생방: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거품침을 토하며 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손발이 늘어져서 잘쓰지 못하며 
             힘줄이 오그라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증상에
             다 쓰는데 오랫동안 먹으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수염과 머리털이 검어 지며 몸이 건강해
             지는 효과가 있다.

  
약성이 차기에 9 번을 찌고 말려야  효능을 보는 약제이다.
  도심이나 아파트등 에서는 찔때 냄새가 고약하여 항의을 받을수도 
  있습니다.또한 햇볕에 말려야 하며,바람에 잘날려 갑니다.

  만드는법 술(청주.막걸리)과 꿀을 혼합하여 한시간 이상 9 번을 찌고

  9 번을  햇볕에 말린후 강활.방풍.여정자을 달인 약물과
천마가루로 환을 만든다.

  * 강활,  
마비된것을 풀고 풍과 습을 없애며 뼈가 쑤시고 아픈데.

* 방풍, 
중풍,관절염,신경통등에 쓰이는 약제.

* 여정자, 
고혈압,강장.중풍,신장기능강화,근골강화에 쓰이는 약제.

 

* 천마.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이고, 

 

           진액을 늘리며, 피 나는 것을 멎게 하며,  설사를 멈추고, 독을 풀어 주며,

 

           갖가지 약성을 중화하고 완화하며, 아픔을 멎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다.


* 하루에 8 - 15g 을 사용하며 환이나 달여서 먹는다.

* 환은 식전 1 일 3 회  1번에 60 - 80 알정도 좋은술이나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됩니다.

* 많은 분들이 얼마나 먹으면 되는냐고 문의을 많이 합니다.
 
  5 ~ 6 개월 이상 또는 장기 복용를 권합니다.


  
저는 가족력이 중풍이고 또한 50대 초반에 혈압이 180 - 140을 조금 

  웃돌며 마비증세도 왔었는데 약 2 년을 먹으면서 혈압이 120 - 90 이

  되었으며 약3 년이 지나면서 마비 증세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지금도 식탁에 놓아두고 먹고 있습니다.

 
* 환이 싫을 때는 약 달여주는집에 의뢰하여 

   달여서 팩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으며 과식을 하지 마세요.

*** 희렴초등 모든약제는 건제약방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성분등은 (산야초)에서 찿아 보세요
                   진득찰.천마. 강활. 방풍. 여정자. 


           
  
중풍을 예고하는 징후들.

가까이는 3 개월 멀게는 10 개월 이내에 올 확율이 90 % 입니다.

1.몽롱 해지며 의식이 없을때.

2. 말의 끝이 어눌하며 흐릴때...침이 마르고 혀가 굳어지며

   또는 둔하면서 나도 모르게 침을 흘릴때.

3. 한쪽입이 돌아가고 ...얼굴 한쪽으로 마비가 있을때.

4. 한쪽 다리가 힘이 빠질때. (특히 화장실에서 일어 설때 주의)

5. 한쪽팔에 갑자기 힘이 빠질때.

6. 뒷목이 뻐근 하거나 등이 아무런 이유없이 결린다.

7. 손으로 물건을 잡았는데 자신도 모르게 그 물건을 떨어 뜨릴때.

    (자동차 키을 못돌릴때, 설겆이을 하다 그릇을 떨어뜨릴때)

8. 물 또는 음식을 먹을때 사래가 오면서 삼키기 어려울때.

9. 이유없이 하품을 많이 할때.

10. 머리가 칼날로 베는것 같이 한 줄로 쪼개지듯이 아프기도 하고  
     
   머리가 띵 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어지럽고 속이 미식 거리고

   구토증 등이 있을때.

11.세수할 때 얼굴에서 찬기운을 못느끼거나 감각이 없을때.

12.가슴이 뛰고 답답하며 눈이 떨리거나 수시로 눈이 침침한 증상.

13.얼굴에 경련이 자주 일고 여자인 경우 홍조가 수시로 있으며

    다리에 힘이없어 걸음걷기가 힘들때.

   위의 13번 증상은  특히 갱년기 여성 들은 갱년기 증세 로 오해
   할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 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저혈압 정상혈압 이든 누구 에게나 올수있는 질환 입니다*

         
고혈압의 증상

1.  머리가 무겁고 정신이 맑지 못하다.

2.  어지럽고 두통(頭痛)이 있다.

3.  후두부(後頭部) 두통이 심하다.

4.  목덜미와 어깨가 뻣뻣 하다.

5.  가슴이 두근 거린다.

6.  가벼운 운동에도 호흡곤란이 있다.

7.  눈이 자주 충혈 된다.

8.  때로는 코피을 흘리며 쉽게 피로을 느낀다.

9.  변비 소화불량 등 신진대사가 잘 안된다.

10. 신경이 과민하고 정신집중이 안되며 인내력이 없어진다.

11. 성격이 불안정 해지며 성을 잘낸다.

12. 구역질, 구토가 나면서 반신(半身)에 일시적(一詩的) 마비가 온다 

13. 수족끝에 마비가 온다.(3 년 이내에 중풍이 오기 쉽다)

이상 열거한 증상은 전부 나타날 때도 있고 일부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개인차가 심하다.

또 고혈압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도 많다.

또한 두통 피로감 긴장감 스트레스 등은 혈압 이 외의 다른 원인으로도

 

생길수 있다.

그르므로 고혈압을 증상만 가지고 판단 하는 것은 위험 하다

중풍처방과 예방법

중풍 처방약재는 여러가지가 있다

(억간산가진피반하탕.사물탕.오적산) 등

 

그중에 억간산가진피탕소개 할까 합니다.

백출. 복령 창출각 320g씩.

 

당귀. 천궁. 조구등. 진피각240g씩.

시호160g. 감초120g. 반하400g.를 모두 합쳐 건강원에 맡겨.

150 포를 낸다.

 

하루 2 ~ 3 번 식전에 복용 하면 좋다.

효능.

중풍. 갱년기신경증. 고혈압. 동맥경화로 인한 신경증상.

불면증. 히스테리. 뇌출혈후유증. 혈맥증. 자율신경실조증.

밤에 이를 가는버릇등 여러가지효능이 있다.
복용할때 식초 음식을 피하시요

 

 

중풍 예방약재로는 방풍통성산이 있다.

한방에서는 살빼는 약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당귀. 천궁. 연교. 생강. 방풍. 치자. 박하. 형개. 마황각100g 씩

대황. 망초각120g 씩.

 

백출. 황금. 석고. 길경, 감초각160g 씩

활석240g. 등 모두 합쳐서 건강원 맡겨 150포를 낸다.

하루 2 ~ 3 회 식전에 복용 한다.

효능.

 

중풍예방.  탈모증.  두창. 동맥경화. 고혈압. 뇌일혈.

치질. 축농증. 방광염. 기관지염. 천식. 비만증. 부종. 변비.

위장염. 만성신염. 급성간염. 피부화농증.등등
식초 음식을 피하시요.


 

뇌졸증 후유증에 의한 반신불수에는 소경활혈탕이 있다.

작약200g.

 

천궁. 당귀. 복령. 숙지황. 도인. 백출각160g 씩.

진피. 방풍. 강활. 우슬. 방기. 용담. 위령선각 120g 씩

감초.백지각80g씩 

 

생강 40g를 모두 건강원에 맡겨

150포를 낸다.

 

하루 2 ~ 3 번 조석으로 복용 한다.

 

효능.

 

관절통. 신경통. 요통. 근육통. 통풍. 무릎관절염.
좌골신경통. 하지마비. 부종. 반신불수. 고혈압증.
혈전성정맥염. 근육류마티스. 다발성관절염.
만성관절류마티스 .변혈성관절염.등등.

해설.1) 쇠약한사람.임산부.위장이 약한 사람 에게는 신중하게 사용한다.

      2) 어혈과 수독이 있는 사람이 풍한의 침공으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 사용한다.

         (혈허의풍습비)

     3) 당귀.작약.천궁.지황.도인은 하복부의 어혈을 없애준다.

    4) 복령.백출.진피.강활.백지.위령선 과 함께 허리 하지의 풍과 습을 제거하고

 

      우슬은 습을 제거하는작용이 강하고 전체적으로 허리와 하지의 동통을 치료한다.

   5)위 모든 약재들은 경동시장 한약상가나  각 지방에 약재상에서 구입하는데 보통 한근씩

 

     담아 팔기 때문에 사다 집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다음에 또 사용토록 한다.

   6)상기 처방은 체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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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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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기록2013.03.02 18:24

 

Canon | Canon DIGITAL IXUS 750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7.7mm | Flash fired, auto mode | 2010:12:11 18:14:35

민간한방부분 산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오랜지인이신 산아무아님 소개 합니다.

 

오늘 산아무아님댁에 방문하여 앞으로 이곳 산원초방 민간한방과 기타 좋은정보로써 산원를 도와주시기로 하엿구 이곳 산원초방을 함께 운영하게 되엇읍니다, 하여 본인이 장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민간한방부분으로 산아무아님을 능가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혹여 건강과 기타 어려운 병환으로 고심 하시는 분 잇으시면 이곳 게시판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아마도 좋은 인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아래의 한방 약어는 산아무아님 개인 카페에서 스크랩 햇읍니다.

감사 합니다.

 

2013년 3월 2일 산원 적음

 

가사] = 호흡이 정지되고 심장 박동만 있는 인사불성의 상태
[가실증] = 허증의 정도가 지나쳐 외형상으로 실증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병증
[가열] = 고열이 아니면서도 높은 열이있는 것처럼 나타나며, 고열이면 몸이 더워 옷을 벗고자 하나 이 경우는 옷을 더 입고자한다. 진한가열의 상태를 말한다.
[가피] = 부스럼 딱지.
[가허증] = 실증이 심해지면 허증과 비슷한 증후를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각기] = 다리 힘이 약해지고 저리거나 지각 이상이 생겨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병.
[각산통] = 하지가 시면서 아픈통증을 느낀다.
[각슬위] = 다리와 부릅의 운동 및 지각장애.
[각열통] = 다리에 열감과 통증이 오는 상태.
[각질] = 피부 최외각층, 피부 최외각층인 각질은 결코 피부에 해롭지도, 필요 없지도 않은 층이다.
[각혈] = 폐나 기관지 조직의 손상으로 피를 토한다.
[각화종] = 피부의 검고 붉은 반점.
[간계근련] = 근육의 경련.
[간궐두통] = 간기능 이상에서 오는 두통
[간기] = 소아가 소화불량으로 식욕이 줄고 푸른 것을 토하며 악취가 나는 푸른 똥을 눗는 병.
[간비] = 대엽성 간염으로 황달이 따른다.
[간실증] = 간장 기능의 과잉 상태.
[간열] = 간에 질환이 생김으로서 나타나는 열. 화를 잘 내고 경기를 잘 하며 근육이 위약되고 사지가 부자유스러워진다. 어린이는 소화불량과 자주 놀라는 증세가 온다.
[간울] = 신경증으로 기분이 우울한 증세.
[간증] = 깜짝깜짝 놀라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나타낸다. 때로는 경풍이나 정신적인 원인에서 오는 신경성 질환 또는 정신병등을 가리키는 경우다.
[간풍] = 간을 일으키는 풍증, 양간, 음간, 경간, 식간, 풍간 등이 있다.
[간허] = 간장 기능의 허약, 시력 및 청력 장애, 잘 놀라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증상.
[간화] = 간열. 분노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감병] = 어린이 병의 한가지. 흔히 젖이나 음식을 잘 조절하여 먹이지 못하거나, 기생충이 있거나, 병을 잘 돌봐주지 못할 때에 생김. 증상으로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위며 땀이 나고 목이 마르며 배가 불러 끓고 영양장애 ㆍ 만성 소화불량 등이 나타난다.
[감로] = 간막건조증, 결핵성 안질, 시신경 위축 등을 말한다.
[감종] = 얼굴이 붓고 배가 불러지는 어린이의 병.
[강심작용] =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
[객담] = 가래.
[객혈] = 폐·기관지 점막 등에서 피를 토함.
[건위] = 위를 튼튼하게 함.
[격양증] = 내부는 음이 왕성하나 외부로는 양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가양의 상태이므로 구갈이와도 냉수를 마시지 않는다.
[격음증] = 내부의 진한이 왕성하나 외부로는 가열이 나타나는 증세.
[견비통] = 어개에 통증과 마비가 병발하는 신경통.
[견식] = 어깨를 움직이며 숨을 쉬는 것.
[격통] = 심한 아픔.
[결담] = 담이 뭉쳐 있는 것.
[결양증] = 수종의 일종으로 신장등 심장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사지가 붓고 쑤시는 통증이 오는 증상.
[결흉증] = 명치 아래가 단단해지면서 가슴과 배가 몹시 당기는 듯이 아픈 급성 염증. 양병에 하체를 잘못 사용하여 열이 가슴으로 몰려 일어난 증상.
[경담] = 놀란 담이 가슴 속에 뭉쳐서 몹시 아플때는 펄쩍펄쩍 뛰면서 지랄병같은 증세를 나타낸다. 이것은 히스테리의 한 가지로 여자에게 많다.
[경락] = 오장육부에 생긴 병들이 체표에 나타나는 자리들로 이는 또한 인체 내 기의 운행 통로가 된다. 이자리를 침이나 뜸으로 자극하면 연관된 장부나 기관지 병이 낫는다. 자극하는 부위를 경혈이라고 한다. 경은 상하로 뻣어 있고 락은 경과 경사이를 이어준다.
[경병] = 경병성 질환의 일종으로 파상풍과 유사하다.
[경축] = 어린 아이가 고열이나 회충 또는 뇌척수 질환 등으로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병.
[경풍] = 어린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는 병의 총칭. 뇌척수 질환이나 회충으로 생기는 병. 발열병 등에서 나타난다.
[경혈] = 경락 선상에 잇는 침이나 뜸을 뜨는 부위로 각종 질병이 이것과 연관된다.
[계] =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
[고가] = 뱃속에 굳은 응어리가 생기는 증상. 자궁근종, 난소근종, 암종 등에서 나타난다.
[고갈] = 체내의 진액이 말라버리는 것.
[고석] = 영양 상태의 불량으로 야위고 피부가 까칠까칠 해지는 것.
[고장] = 뱃속 장내에 가스가 찬 것.
[고창] = 고창이 만성화되면 다만 복부가 팽팽하게 붓고 내부는 빈다. 이러한 증상은 일종의 벌레가 내부를 침식하는 까닭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였다.
[고혈압]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
[곡달] = 소화불량성 황달.
[골막염] = 외골막 염증을 통털어 일컬음. 대개는 세균의 감염으로 생기며 급성 만성이 있음.
[골위증] = 골의 발육 부전과 과로로 허리와 하체를 쓰지 못하는 운동 장애의 증상.
[골절비] = 관절의 기능 장애.
[골절증] = 신기가 절하여 일어나는 병으로 이가 누런 빛으로 변하여 빠지고 오래지 않아 죽게 된다.
[골증열] = 허로 병 때 뼛속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증.
[골한증] = 벼 속에 찬 기운을 느끼는 병. 신경에 수분이 고갈되어 골수에 수기가 없어짐으로써 발병한다.
[곽란] = 여름철에 급격한 토사를 동반한 급성 위장병 급성 중독성 위염 등이다.
[관상동맥경화증] = 심장의 동맥이 경화되는 것으로 협심증. 심장성 천식 등을 일으킨다.
[관절염] = 붓거나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는데 세균이 들어가거나 외상 등으로 하여 일어나는 관절의 염증.
[괴혈병] = 비타민 c의 결핍으로 생기는 병. 기운이 없고, 잇몸이이나 피부 등에서 피가 나며 빈혈을 일으킴.
[구갈] = 내부의 열로 입이 마르고 타는 증세. 양증과 음증이 있는데, 양증은 물을 잘 마시나 음증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구금] = 이를 꽉 다물고 열지 않는 위급병증. 중풍에서 온다.
[구금리] = 설사가 심하여 탈수되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세.
[구미] = 입 속이 허는 것.구내염, 구각염이 있다.
[구수] = 기침이 나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그치지 않는병. 폐나 기관지의 만성 질환에서 나타난다.
[구완와사] = 안면 신경 마비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증상. 비뚤어진 쪽이 건강한 쪽이다.
[구창] = 입안에 나는 부스럼. 괴양성 구내염 등이다.
[권태감] = 게으름이나 싫증이 나는 느낌.
[궐혈] = 냉각의 정도가 극심한 상태. 주로 손발이 차가와 온다.
[규폐증] = 광산 등에서, 규산이 많이 들어 있는 먼지를 많이 마심으로 생기는 만성 폐질환.
[귤홍] = 한약재의 일종. 황귤의 껍질에서 안쪽에 있는 흰 부분만을 긁어낸 것을 말한다. 홍피라고도 하며, 용도는 귤피와 마찬가지인데 효력은 더 크다.
[극통] = 몹시 심한 아픔.
[근골] = 근육과 뼈.
[근염] = 근육에 생기는 염증을 통털어 이르는 말.
[근혈] = 항문 주위의 출혈. 치질 및 출혈 등이다.
[금구리] = 이질로 입이 오무라들어 먹지를 못하는 병.
[금기] = 복약을 할 때 먹어서는 안 될 음식물과 지켜야 할 일상 생활.
[금창] = 금속성의 칼이나 창같은 것으로 받은 상처.
[급간] = 갑자기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그 발작 상태가 반복도며 정신을 잃는 병.
[기] = 생명과 생체의 활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
[기결] = 목구멍에 담이 붙어서 답답해 하는 병.
[기관지염] = 기관지 점막에 생기는 염증이다. 감기를 앓다가 기관지염으로 되는 수가 많다.
[기관지 천식] = 기관지가 경련을 하듯 수축되면서 발작적으로 특유한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질병.
[기궐] = 기혈이 없어지고 사기가 위로 떠올라서 머리가 몹시 아픈 병.
[기담] = 신경과민으로 담이 인후에 걸리어서 뱉고 삼키기가 곤란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운 병.
[기색] = 정신 작용의 과격으로 기운이 막히는 병.
[기실열] = 원기가 정상보다 항진된 상태에서 열이 동반되는 것.
[기역] = 열이 심하여 위기(뱃속의 에너지)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병. 가슴이 답답하고 뻑적지근하며, 두통이 나고 목이 마르며, 숨이 차고 손발이 차진다.
[기울] = 마음이 울적하여 가슴이 아픈 병, 칠정의 송상에 의한 순환 장애로 온다.
[기창] = 기의 순환장애, 칠정이 울결하여 일어나는 복부 창만증. 몸도 붓고 팔다리가 여윈다.
[기체] = 경락등 기도가 순하지 못하여 기가 응체되어서 생기는 병.
[기허열] = 원기 부족으로 생기는 병.
[기혈] = 기와 혈 (원기와 피).
[나력] = 경부임파선 만성종창, 결핵성과 비결핵성이 있다.
[나력루] = 목 부위에 결핵성 임파선염이 생겨서 농이 많이 나오는 외과적인 병.
[내공] = 체표의 질병이 내장으로 전입되는 것.
[내상] = 체내 조건에 따라 생긴 병들로 과로나 식상, 신경과민으로 생긴 병들이 내상의 예가 된다.
[내옹] = 신체의 내부에서 생기는 종기. 폐농양 ' 화농성 늑막염등이 그 예다.
[내풍] = 속으로 발생되는 중풍.
[냉담] = 팔다리가 차고 마비되어서 근육이 군데군데 뭉쳐 쑤시고 아픈 담병. 사지의 신경통과 유사하다.
[냉병] = 하체를 차게하여 생기는 병의 총칭. 장카타르나 자궁병 등이다.
[냉비] = 찬 기운으로 손 발이 마비되는 병.
[냉약] = 약성이 찬 약을 말하는 데 대개 소염 ' 해열 ' 진정의 효과가 있다.
[냉적] = 냉기로 인해서 혈액에 장애를 일으켜 뱃속에 응어리가 생긴 병.
[노수] = 주색이나 노동에 지나쳐서 몸이 허약하여 지고 기침과 오한 ' 도한 및 열이 나는 병.
[노학] = 만성으로 이행되기 전의 학질. 항상 경미한 오한과 신열이 따른다.
[노화] = 분노에서 오는 간열.
[녹맹] = 녹풍과 같은 뜻으로 녹내장의 일종.
[농루] = 고름이 계속 흘러나오는 증상. 부비강염 등이 이에 속한다.
[누풍증] = 술의 과음으로 몸에서 항상 열과 땀이 나면서 목이 마르고 나른하여지는 병. 주풍.
[다발성] = 한 몸의 두군데 이상의 부분에서 한꺼번에 병이 발생하는 성질.
[단기] = 숨이 차서 호흡이 빠르고 거친 증세.
[단독] = 살갗이 벌겋게 되며 화끈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병증.주로 아랫다리와 얼굴에 잘 나타난다.
[단백뇨] = 단백질이 일정량 이상 섞여 나오는 오줌.
[단방] = 한 가지 약재로 병을 치료하는 처방.
[단유아] = 열이 나면서 한 쪽 편도선이 붓는 것.
[단전] = 배꼽 아래 한 치 다섯푼되는 곳에 위치한 침혈로 여기에 힘을 주면 건강과 용기를 얻는다.
[담] = 몸의 분배액이 어느 국부에서 수분 대사장애(삐거나 겹걸리는 것)로 응결되어 결리고 아픈증상.
[담] = 가래, 몸안의 진액이 일정한 부위에 몰려서 걸죽하고 탁하게 된 것.
[담궐] = 원기가 허약하여 수분 대사의 순환 장애를 일으켜서 사지가 차갑고 마비가 오며 현기증과 기의 순행이 차단되고 맥이 약해지는 병.
[담석증] = 쓸개관이나 쓸개주머니에 생긴결석으로 일어나는 병. 40살이 넘은 여자에게 많다.
[담설] = 수분 대사의 장애로 생긴 설사.
[담울] = 천촉의 한 증후로 담이 가슴에 뭉치어서 기침이 나며 속이 답답하고 숨이찬 병.
[담음] = 장이나 위에 물기가 있어 출렁출렁 소리가 나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
[담화] = 담으로 나는 열이나 답답증.
[대하] = 자궁내막염 등의 병증으로 인해 자궁에서 흘러 나오는 여러 가지 색갈의 액체 분비물.
[도한] = 몸이 쇠약하여 잠자는 사이에 나는 식은 땀.
[독창] = 원형탈모증, 머리의 피부병으로 둥근 홍색의 반점이 생기고 구 부위의 머리가 빠진다.
[동공] = 눈동자.
[동계] = 가슴이 평소보다 크게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심계가 항진된 상태.
[동통] = 신경 자극으로 몸이 쑤시고 아프게 느껴지는 고통.
[두모] = 모자를 쓴 것 같이 머리에 증압감이 오는 증상. 현기증도 온다.
[두중] =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
[두창] = 천연두나 마진으로 일어나는 부스럼.
[두현] =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둔통] = 둔하고 무지근하게 느끼는 아픔.
[레시틴] = 인지질의 한 가지, 세포막 구성의 중요한 성분.
[리그닌] = 식물체. 특히 목질화가 진행된 조직의 세포벽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물질. 세포를 서로 달라붙게 하는 구실을 하며 이것이 축적되면 세포분열을 멈추고 단단한 조직으로 됨.
[마도창] = 양명겨악상에 생기는 임파 결절의 하나. 연주창 등이 이에 속한다.
[마목] = 운동 마비 혹은 저리는 것. 마는 기허에서 오고 목은 습 ' 담과 사혈에서 온다.
[만경풍] = 뇌막염성 질환에서 오는 만성 경풍증. 경련을 일으킨다.
[만성간염] = 급성 간염을 앓고 난 다음 6달이 지나서도 간염증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말한다.
[망양] = 얀기가 탈진된 상태. 땀이 흐르는 증상과 땀이 나지않는 증상이 있다.
[맘음양증] = 발한과다 ' 토사과다 ' 출혈과다 등으로 음양이 모두 허탈한 상태.
[매핵기] = 인후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데 뱉거나 삼키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신경성 질환.
[면통] = 삼차신경통의 일종.
[명현] = 약물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어지럼증.
[모현] = 머리에 모자를 쓴 것 같이 중압감을 느기면서 어지러운 증상.
[목설] = 심과 비의 열이 옹색하여 혀가 점점 커지면서 굳어져 입 안을 폐쇄함으로써 호흡 곤란도 따른다. 구급을 요하는 병.
[목신증] = 퇴산의 일종으로 힘없이 음경이 팽대하고 딴딴해서 아픈 것. 통증이 없을 때도 있다,
[몽설] = 꿈 속에서 사정하는 것. 몽정과 같다.
[무력증산] = 몸에 힘이 없거나 힘이 부치는 증상.
[문무화] = 약을 다릴때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화력.
[미능골통] = (미능골(눈섭 부위의 뼈)에서 눈까지 아파 눈을 뜨지 못하는 병. 밤에 통증이 더 심하다.
[미란] = 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짐.
[반관맥] = 요골통맥의 약동이 손바닥 쪽에서 촉진되지 않고 손등 쪽에서 촉진되는 맥.
[반신불수] = 몸의 한족을 쓰지 못하는 병증.
[반위] = 만성 구토. 위암등에서 나타나는 위의 건고로 구역질이 난다.
[반진] = 몸 전체에 붉고 좁쌀만하게 돋는 것.
[발반] = 홍역 같은 병을 앓을 때에 열이 몹시 나서 피부에 발긋발긋한 부스럼 같은 것이 돋은 것.
[발열] = 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진 증세.
[발작] = 어떤 병이나 증세가 갑자기 일어남.
[발적] = 주로 염증이 있을 때, 피부의 한 부분이 충혈되어 붉은 색을 띠는 현상.
[발진] =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만한 작은 종기가 내돋음.
[발한] = 땀을 냄.
[방광결석] = 방광 안에 결석이 생기는 병.증상으로 몹시 아프며 피오줌, 방뇨장애 등을 일으킨다.
[배농] = 곪은 곳을 째거나 따서 고름을 빼냄.
[배뇨] = 방광에 들어 있는 오줌을 요도를 통하여 몸 바깥으로 내보내는 생리작용.
[배뇨통] = 배뇨할 때 일어나는 아픔. 요도나 방광에 염증이 있을 때 느낀다.
[백동풍] = 피부가 벗겨지고 흰 반점이 생기는 병.백성등이 이에 속한다.
[백안통] = 눈의 홍채나 강막에 생기는 염증.
[백일해] = 미열을 동반한 기침이 특징인데 잔기침이 심해지면 경련성 기침을 하고 기침 끝에 토하거나, 끈끈한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백탁] = 오줌이 혼탁 되어 뿌연것(쌀 앃은 물)을 말한다.
[번갈] = 가슴이 답답하여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 주요 증상은 열이 나고 입과 혀가 마르며 물을 마시려 한다. 밤낮 조열이 나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번계] =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계항진까지 수반되는 상태.
[번열] = 겨울철에도 이불을 뒤집어 쓸 정도로 화끈거리는 열증.
[번위] = 구토나 구역질과 같은 증세로 위암 등에서 나타난다.
[번조] = 신열이 나서 갑갑하고 손발을 가만히 못두는 것.
[변독] = 서혜부의 임파 결절.
[변웅] = 가래돗이 생기는 병.임질이나 음식창의 미독성으로 일어난다.
[변탁] = 신염 또는 방광염의 일종이다.
[변혈]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장출혈이나 치출혈로 일어난다.
[변비] = 대변이 오랫동안 창자 속에 맺혀있고 잘 뉘지 않는 병. 뒤를 보는 횟수, 또는 양이 평상시보다 줄어든다.
[병병] = 병증이 겹쳐서 오는 증세.
[보법] = 인체 기혈의 부족을 보충하는 치료 대법.
[보사] = 보하는 경우와 사하는 경우. 보는 보제를 써서 기혈을 보충하는 것 이며. 사는 하제(설사약)나 공제(설사 ' 발한 ' 토제 등)를 써서 질병의 극성을 제거하는 것.
[복량] = 위경련이나 심하의 응어리를 말한다.
[복벽] = 피부·근육·복막 따위로 되어 있는, 복강 앞쪽의 벽.
[복수] = 복강 내에 체액이 고여 잇는 상태.
[복창] = 복부의 창만증. 얼굴과 수족에는 부종이 없다.
[복통] = 심한 배앓이
[복통리] = 심한 배앓이가 따르는 이질.
[복학] = 비장염의 일종. 비장이 부어 한열이 심한 소아의 병.
[부인병] = 부인들이 생기는 특유한 생식기의 모든 질환.
[부정출혈] = 월경의 주기불순과 생리 기간 이외의 출혈.
[부종] = 온몸이 부어 오르는 병.
[불급] = 부족 상태. 기능 감퇴.
[불매] = 잠은 오지 않으면서 눈을 감으면 눈 앞에 무서운 환상이 나타나는 증상.
[불임증] = 여자가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불임증 이라한다.
[비] = 풍 ㆍ 한 ㆍ 습에 의해 마비되는 병.
[비] = 오장의 하나, 음식물을 소화하여 영양물질을 온몸에 공급하는 기능을 한다.
[비구] = 급성 비염으로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자꾸 흐른다.
[비기] = 가슴이 그득한 기분. 상초의 장애로 온다.
[비기허증] = 온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으며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되며, 배가 끓고 헛배부르고 얼굴이 윤기가 없고 누르스름해 지며 혀의 색갈이 연해지기도 한다.
[비색증] = 급성비염이나 비후성비염으로 코가 막히는 증상.
[비선] = 호흡 장애로 비공(콧구멍)을 들먹이면서 숨을 쉬는 비익 호흡.
[비염] = 코 점막의 염증.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이 있다.
[비장근 경련] = 장단지에 갑자기 일어나는 경련. 곧 다리에 쥐가나는 증세.
[비통] = 저리면서 아픈 증세.
[비허] = 비의 음향, 기혈이 다 부족하여 생긴 병증. 증상은 얼굴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입맛이 없어지며 소화가 잘 안 되고 배 끓는 소리가 나면서 아프며 대변이 묽어지거나 설사를 하며 붓는다.
[비허] = 매우 잦다.
[사리] = 설사.
[사법] = 체내의(병의 원인과 진행 요인)를 파산시키고 해소시키며 도는 공하시키는 치료대법.
[사상] = 태양 ㆍ 태음 ㆍ 소양 ㆍ 소음을 말한다.
[사수] = 긴장되어 망각하는 병.
[사역] = 손발이 차가은 것.
[사열] = 열을 내리게 하는 것(해열).
[사지구급] = 손발의 경련증.
[사지통] =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병.
[사혈] = 삼능침 등을 이용해서 출혈시키는 것.
[사혈복통] = 타박상이나 산후 악혈이 응결되어 복증 일정 부위에 동통이 일어나는 것.
[산기] = 하복통. 고환과 음낭 그리고 장등에서 오는 신경통과 요통등의 원인으로 온다.
[산리] = 냉해서 하복통이 수반되는 설사.
[산통] = 이따금 발작하는 심한 배앓이
[산후오르] = 산후에 악혈과 분비물 등이 유출되는 것.
[산후풍치] = 산후에 발열하며 혀가 말려 오무라들고 손가락이 미동하면서 경련을 일으킨다.
[삼릉] = 밖으로부터 침입한 열사. 또는 상한병에서 허열이나 가열.
[삼초] = 삼초란 상초(머리부터 명치끝까치), 중초(명치 끝에서 배꼽까지), 하초(배꼽부터 그 아래로)를 통털어 말한다.
[상초] = 명치 끝에서 윗부분을 말하는데 주로 받아 들이기만 한다, 상초는 기(氣) 라고도 한다.
[상충] = 기가 위로 솟아오르는 것.
[상한] = 외감열성 질병을 통틀어 이른 말.(중풍 ㆍ 상한 ㆍ 온병 ㆍ 열병 습온).
[상혈] = 각혈 ㆍ 구혈 ㆍ 토혈 등 상부로 배출되는 피
[상화] = 명문(명치. 몸을 지탱하는 물질을 다루는 기관)이나 싱의 화.
[서설] = 더위를 먹고 설사하는 것.
[서열] = 체외의 열사로 인하여 발생되는 열.
[서체] = 더위에서 오는 소화불량증.
[서풍] = 더위에 상한데다가 풍까지겹쳐 발열 ㆍ 두통 ㆍ 경련 ㆍ 인사불성 등의 증상.
[석림] = 신 ㆍ 방광 ㆍ 요도 등에 생기는 결석
[설태] =
[섬어] = 병세가 악화되어 열이 심할 때 헛소리를 하는 것.
[소갈] = 당뇨병의 주증으로 목이 마르고 배가 몹시 고프며 배뇨량이 많고 오줌에 당이 많이 나온다.
[소곡] = 소화가 너무 잘 됨.
[소변불금] =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을 참지 못하는 증세.
[소변불리] = 소변이 잘 나오지 안는 증세.
[소변자리] = 소변이 저절로 자주 나오는 증세.
[소복구급] = 하복부의 복직근이 경련되는 증상.
[소복급결] = 하복부에 어혈의 증후가 있는 것.
[소복불인] = 하복부의 지각 둔마나 마비.
[소양] = 가려운데를 긁음
[소유] = 산모의 젖이 적어지거나 단유 된다는 뜻.
[손설] = 소화력이 약해서 먹는 대로 설사하는 것.(이유 후의 소아에게 잘 나타남)
[수결흉] = 습성 늑막염 등에 잘 나타나는 흉부에 수독이 차인 증상.
[수독] = 신진대사의 장애에서 생기는 노폐물로 담병의 원인이 된다.
[수양성] = 물과 같은.
[수역] = 구갈을 느껴 물을 마시는 대로 토하는 증세.
[수음] = 담음이 위내에 괴어 있는 상태.
[수족궐냉] = 손발이 차가운 것.
[수종] = 신체의 조직 간격이나 체강안에 임파액이나 장액이 많이 고여있어서 몸이 붓는 증상.
[수포] = 물집.
[수해] = 습성 늑막염 등으로 오는 기침의 일종.
[습] = 음사에 속하기 때문에 몸에서 양기를 소모하고 기의 순환을 더디게 하거나 머물러 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습각기] = 부종성 각기.
[습기] = 축축한 기운 습은 음사에 속하기 때문에 몸에서 양기를 소모하고 기의 순환을 더디게 하거나 머물러 있게 하는 특징이 있고 습에 의하여 생긴 병 때는 몸이 무겁고 팔다리가 노곤하며 얼굴에 기름때가 끼고 묽은 설사를 하여 오줌이 뿌연 증상이 나타난다.
[습담] = 습사로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겼을 때 일어나는 노폐물이 체액의 형태로 정체되는 현상.
[습노] = 습사로 인하여 신체의 허약이 오는 것.
[습리] = 습사에 의한 이질.
[습비] = 습사에 의한 마비증.
[습사] = 발열 ㆍ 코막힘 ㆍ 전신 동톹 ㆍ 설사 ㆍ 소변 ㆍ 불리 ㆍ 복통 등의 증상이 오며 몸이 누렇게 변한다.
[습설] = 습사에 의한 설사. (비만 체질의 설사도 습설임)
[습열] = 소변의 원활함을 방해하는 열.습과얄이 겹친 사기.
[습온] = 습사의 침공에 뒤이어더위까지 먹는 것.
[습울] = 전신 관절의 이동사ㅓㅇ 동통. 허리의 무력증, 산통이 이에 속한다.
[습윤] = 젖어서 질척하다
[시역] = 유행성 고열병.
[시종] = 이하선염의 일종.
[식간] = 소화 장애를 수반하는 경련성 급성 질환.
[식담] = 소화기의 기능 장애로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담.
[식상증] = 먹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복통과 토사 등의 급성 병변을 일으키는 것.
[식역] = 대장의 적열이 위장에 미쳐 식욕이 나서 음식을 많이 먹으나 몸이 마르는 것.
[식울] = 위산과다, 식욕부진 등의 증상.
[식적] = 기가 솟아올라 소화 장애로 옆구리가 팽만되며 복통이 일어나는 증상.식욕이 떨어지며 대변후 복통이 가라않는다.
[식체] = 음식에 의해서 비위가 상한 병증.
[신] = 오장의 하나. 정을 간직하고 있다. 정에는 생식지정(선천지정)과 오장육부의 정이 있는데 생식지정은 생식기능과 성장, 발육 및 노쇠와 관련되는 물질이고 5장6부의 정은 생명활동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양물질이다.
[신경염] = 신경섬유나 그 조직에서 생기는 염증. 증상으로 통증 ㆍ 운동마비 등이 온다.
[신수] = 신장의 수기.
[신양] = 신의 양기.
[신음] = 신의 음기.신의 음액(신정)을 말함.
[신허] = 신장(콩팥)이 나븐증.
[신허열] = 신장의 기능 장애에 수반되는 열
[실] = 병리적으로 병사가 강한 것.(허의 반대)
[실열] = 병사와 정기가 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실증성 고열.
[실정] = 유정이나 몽정 또는 과음 ㆍ 과로와 영양 흡수 장애 등으로 체액의 순환이 원활치 못한 상태.
[실증] = 강력한 병원력에 의하여 생기는 여러 증상들. 표부에서는 근육과 경락의 기능장애가 일어나고, 속에서는 장부의 기능장애가 나타난다.
[실혈현운] = 출혈 과다로 일어나는 현기증.
[심기] = 넓은 뜻에서는 심의 기능활동을 말하고 좁은 의미에서는 기혈순환을 추동하는 기능을 말한다. 심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심열] = 울화로 일어나는 열
[심통] = 심장에 일어난 질병, 심근염 ㆍ 심내막염 ㆍ 협심증 등
[심하] = 명치, 검상돌기 부위.
[심하급] = 명치에 무엇이 걸려 막힌 것 같으면서 아픈 것.
[심하비] = 명치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이 받치고 딱딱한 것.
[심허] = 심장의 기능 쇠약에서 오는 증상으로 기혈이 부족해서 생긴 병증.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프며 숨결이 밭고 건망증이 심하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때 불안해하고 잘 놀라며 식은땀이 나고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심허열] = 심장 기능의 허약에서 일어나는 열.
[아구창] = 기생성 구내염의 일종.
[아장풍] = 창병에 경분이 들어가 손바닥에 부스럼이 나고 허물이 벗는 수장각피증.
[아침통] = 산후, 태반의 잔류에서 오는 자궁 경련통.
[악창] = 헌 데가 벌겋게 부으면서 아프고 가려우며 곪아 터진 다음에 잘 낫지 않는 것.
[안압] = 각막과 공막에 둘러싸인 안구 내부의 일정한 압력.
[압통] = 압력에 의해 오는 아픔
[야뇨증] = 밤에 자다가 무의식 중에 오줌을 질금질금 자주 싸는 병증.
[야수] = 음허하여 밤에 많이 나는 기침.
[야제] = 소아가 경기로 밤에만 우는 증상.
[양궐사음] = 군화와 상화가 허약하여 상대적으로 음증이 나타나는 것. 수족이 싸늘하고 하복부가 냉하며 설서가 난다.
[양허화동] = 양허하여 허열이 오르는 것.
[어혈] = 혈액이 정체된 상태.
[여달] = 과로나 성교 과다에 오는 황달.
[여로복] = 고열성 질환의 회복기에 성교 과다로 재발한 것.
[역기] = 기가 상승 되는 것.
[역절풍] = 다발성 관절염 등에서 오는 관절통.
[연주창] = 나력이 여러 개 잇달아 생긴 것이 곪아 터진 것.
[연하통] = 음식을 삼켰을 때 오는 통증
[연화] = 물러지거나 무르게 함
[열격] = 음식을 삼키기 골란한 병. 협착증이나 식도암 등.
[열궐] = 열이 심하면서 손발이 차고 아픈 증상.
[열담] = 열로 인해 신진대사의 장애를 일으켜 생긴 노폐물.
[열독] = 더위로 인해 일어나는 발진.
[열림] = 임증의 하나. 증상은 오줌을 조금씩 자주 누면서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불러오르며 오줌을 눌 때에는 요도에 작염감이 있으면서 겸해 오한 발열이 나기도 하며 허리가 아프다.
[열증] = 열사에 의하여 생긴 병증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양기가 왕성하여 열증 증상이 나타난다.
[염창] = 경골 부위에 생기는 습진의 일종.
[영위] = 영혈과 위기로 진액과 병사에 대한 저항력을 가리킨다.
[오경] = 소아의 목과 사지의 뼈가 경화되는 증상.
[오로] = 심로 ㆍ 폐로 ㆍ 간로 ㆍ 비로 ㆍ 신로 등 오장의 과로를 뜻하는 것으로 질병의 병인이 된다.
[오림] = 기림 ㆍ 혈림 ㆍ 석림 ㆍ 고림 ㆍ 허림의 다섯가지 소변의 증상.
[오미] = 맵고, 쓰고, 달고, 시고, 짠맛을 뜻한다.
[오심] = 가슴속이 불쾌하면서 울렁거리고 토할 듯한 기분(구역질).
[오심번열] = 전신에 일어나는 번열증.
[오연] = 어린 아이의 뼈에 힘이 없는 괴성 소아 마비로 두향연 ㆍ 수연 ㆍ 각연 ㆍ 신연 ㆍ 구연 등이 있다.
[어풍] = 바람을 삻어하며 바람을 쐬면 한기가 든다.
[오한] = 몸이 오슬오슬 춥고 괴로운 증세로 급성 열성병이 발생할 때 피부의 혈관이 갑자기 오그라져서 일어나는 증세로 대개 이 기운이 끝나면 열기가 온다.
[온병] = 겨울철에 침입한 상한이 잠복해 있다가 다음 해 봄이나 여름에 발병하는 질병.
[옹저] = 큰 종기를 통털어 이르는 말.
[옹종] = 조그마한 종기.
[와사] = 안면에 일어나는 삼차 신경마비.
[완마] = 지각 마비가 열이 교차되는 증세
[왕래한열] = 오한과 열이 교차되는 증세.
[외감병] = 감기 또는 기후의 갑작스런 변화 등으로 일어나는 병.
[외인] = 외적 발병 요인을 말하는데, 이것글은 풍 ㆍ 한 ㆍ 서 ㆍ 습 ㆍ 조 ㆍ 화.
[요삭] =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요삽] =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를 못하고 조금씩 나오는 것.
[요선급박] = 소변을 참기 힘듬.
[요선세소] = 오줌 줄기가 가늠.
[요선중절] = 소변 줄기가 중간에 끊어짐.
[요통] = 허리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질환의 총칭.
[요혈] = 색이 붉은 오줌으로 사구체 신염이나 신장 결핵 등에서 잘 나타난다.
[울담] = 신경성 장애로 신진대사가 저해되어 생기는 노폐물의 응집으로 노담 ㆍ 조담 등이다.
[울모] = 졸지에 의식이 몽롱해지는 상태.
[울체] = 기혈이나 수습 등이 퍼지지 못하고 한 곳에 몰려서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한다.
[울혈] = 정맥이 학대되어 정맥의 피가 막혀서 충혈이 되는 혈액 순환의 장애.
[원기] = 사람의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근본의 기(기운과 정력). 원기에는 원음과 원양의 기가 속하는데, 선천적으로 타고나며 음식물의 영양물질에 의하여 끊임없이 보충되고 지양된다.
[위] = 육부의하나 음식물을 받아드리고 소화시켜서 장으로 내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위궐] = 손발에 힘이 없고 기가 상충하는 것.
[위내정수] = 위안에 수분이 다량 괴어 있는 상태.
[위암] = 위점막에 생긴 위의 악성 종양으로서 장기암 가운데서 가장 많다. 40 ∼ 60살의 남자에게 많다. 병 초기에는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되며 윗 배가 묵직하고 썩은 트림이 나며 자주 게우고 차츰 배가 더 아프며 몸이여윈다. 병이 더 진전되면 악액질 상태에 빠지며 윈배에서 혹이 만져진다.
[위황병] = 얼굴에 윤기가 없고 누렇게 뜨는 빈혈증.
[유뇨] =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싸는 증세.
[유두] = 젖꼭지.
[유륜] = 젖꽃판.
[유선염] = 유선의 염증성 질환. 초산 부인의 수유기에 많다.
[유정] = 몸이 허약하여 성행위 없이 무의식중에 정액이 나오는 증상.
[유종(유옹)] = 여자의 젖이 곪는 종기.
[유중풍] = 중풍증과 유사한 발작을 하나 중풍은 아닌 것. 졸도와 언어 장애만 온다.
[유즙성] = 젖빛.
[유풍] = 원형 탈모증.
[육부] = 소장 ㆍ 대장 ㆍ 담낭 ㆍ 위장 ㆍ 방광 및 명문의 내장.
[음경동통] = [음경]:남자의 생식기. [동통] : 신경 자극에 의하여 몸이 쑤시는 아픔.
[음극사양] = 체내의 냉기가 극심하여 겉으로는 반대로 양증처럼 나타나는 증상.
[음양] = 만물이 음과 양으로 생성되는 원리.
[음위증] = 성교 불능증.성욕은 있으면서 음경이 발기되지 않아 성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 아예 성용이 없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지나친 성생활, 정신적 피로와 오랜 기간 성생활을 하지 않는 것 등으로 온다.
[음증] = 병상이 정적이고 침울 ㆍ 한성이며 신진대사의 기능 장애가 일어나는 병증.
[음증반발] = 반점이 백색으로 돋아나는 것.
[음탈] = 자궁 탈출.
[음허] = 음액이 부족한 증세.
[음허토혈] = 신 기능 허약자가 과음으로 정력이 더욱 약해저서 발열하여 이열이 폐에 미쳐 폐출혈이 되는 것.
[음허화동] = 음허하여 화가 동한 증상. 음은 신 즉 수를 뜻하고 화는 심을 뜻한다.
[이급] = 복부의 피하에서 경련이 일어나 속에서 잡아당기는 것 같은 통증이 오는 것.
[이급후증] = 이질이나 대장염의 질환 때 뒤가 무주룩하고 시원하지 않은 상태.
[이뇨작용] =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영향.
[이명] = 귀울음.
[이슬] = 여자의 냉.
[이실] = 복부에 탈력이 있고 실하면서 변비증이 잇는 상태. 발열, 가슴이 답답하고, 복부의 창만, 변비, 헛소리, 발광 등의 증새,
[이질] = 배가 아프고 속이 켕기면서 뒤가 무직하며 곱이나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자주 누는 병증.
[이한] = 속이 냉한 것. 메스껍고 토하거나 설사를 하며 복통과 수족이 냉해지는 증상.
[이허] = 속이 허한 것.
[인두후염] = 일반적으로 목안 뒷변의 점막이나 울대의 점막에 염증이 온다. 즉 목안 뒷벽의 점막을 중심으로 하여 염증이 온 것을 인두염이라고 하고 울대의 점막에 염증이 온 것을 후두염이라고 한다. 인두염과 후두염이 따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인음] = 갈증이 심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인후통] = 목구멍이 아픈 병. 또는 그 증세.
[일음] = 전신이 무겁고 수족에 부종이 오는 것.
[일포열] = 저녁 때 일어나는 조열.
[자궁내막염] = 자궁 점막에 생기는 염증. 급성과 만성이 있다.
[자궁발육부전] = 자궁의 발육이 불충분한 것.
[자모] = 임신 중의 감기.
[자번] = 임신중 가슴이 답답한 증세.
[자수] = 임신 중 해수가 멎지 않는 증상.
[자학] = 임산부가 학질을 앓아 한열이 왕래하는 것.
[잔뇨] = 오줌을 누고 난 뒤에 방광에 아직 남아 있는오줌.
[장액성] = 투명한 황색.
[장열] = 병으로 인한 매우 높은 신열.
[장염] = 창자의 점막이나 근절에 생기는 염증.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잦음. 섭생을 잘못하거나 변질된 음식을 먹거나 비특이성 세균의 감염 등이 주요 원인이며 여름에 많다.
[장웅] = 옹의 하나. 소장 ㆍ 대장에 생긴 옹을 통틀어 이른말. 원인은 장에 습열이나 어혈이 뭉쳐 기혈 순환이 장애되오 생긴다.
[장출혈] = 장관점막에서 일어나는 대출혈. 장티부스, 장결핵 따위의 경과 중에 궤양이 생겨 큰 혈관이 파열되는 데 원인이 있음.
[적] = 적취의 하나. 뱃속에 생긴 덩이인데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고정됭 위치에 있으며 아픈 부위도 이동되는 일이 없고 고착되어 있는 병증. 주로 오장과 현분에 생긴다. 정기가 허약할 때 외사를 받거나 음식에 상하거나 칠정, 타박 등으로 기, 혈, 담, 충이 몰려서 생김.
[적리] = 이질의 하나. 음식에 체하여 생긴 이질을 말한다.
[적백리] = 이질의하나. 묵같은 곱과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누는 이질을 말한다.
[적열토혈] = 열이 축적되어 심해졋을 때 오는 토혈.
[적취] = 뱃속에 덩이가 생겨 아픈 병증. 적은 5장에 생기고 취는 6부에 생기고, 적은 음기이고 한 곳에 생기기 때문에 아픔도 일정한 곳에 나타나며 경계가 뚜렷하지만 취는 양기이고 한 곳에서 생기지 않고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아픈 곳도 일정 하지 않다.
[전간] = 간 ㆍ 간증 ㆍ 간질 ㆍ 천질이라고도 하는데 발작적으로 의식장애가 오는 것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
[전경] = 표사가 양경에서 속으로 이전하여 음경에 침입된 것.
[전광] = 정식 질환으로 전은 음증성이고 광은 양증성이다.
[전기] = 위나 장내의 가스. 즉 방귀이다.
[정기] = 병사의 침범을 막아내는 인체의 저항력.
[정성] = 헛소리의 일종으로 낮은 음성으로 같은 말을 중얼거린다.(섬어가 실증인데 비해 정성은 허증이다)
[젖알이] = 젖이 젖몸에 고이거나 젖몸에 병균이 들어가서 곪는 것을 말한다.
[제중] = 사망 전에 일시적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것.
[제하구급] = 하복부의 복직근이 딴딴하면서 당기는 증상.
[제하불인] = 하복부가 탈력을 잃고 마비감이 오는 것.
[조시] = 딱딱하게 굳은 대변.
[조열] = 마음이 답답하면서 일어나는 열로 소변의 양이 감소되지 않는 특징을 가졌다.
[조잡] = 트림을 할 때 위의 내용물이 올라오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
[조혈작용] =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
[종창] = 염증·종양·부증 따위로 몸의 한 부분이 붓는 증상.
[좌섬] = 삔 것. 뼈마디가 타격으로 그 주위의 막이 상하여 국부가 붓고 아픈 병.(염좌)
[주달] = 술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황달.
[주독] = 술 중독으로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증세. 술독.
[주리] = 피부에 있는 자디잔 결. (점막)
[주마담] = 온몸을 돌아다니는 담종.
[주하병] = 봄과 여름을 타는 증상.
[중서증] = 서열의 침범으로 더위 먹는 것.
[중설] = 혀의 밑에 또 하나의 작은 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설종양)
[중소] = 소화기의 기능 장애로 일어나는 당뇨병.
[중초] = 삼초의 하하나. 염통과 배꼽의 중간에 위치하여 음식의 소화작용을 맡는다. 중초의 기능이 장애되면 소화장애와 영양장애 등 비위의 기능이 장애된 증상들이 나타난다.
[중풍] = 반신 또는 전신이 불수가 되거나 팔 다리에 마비가 오는병.
[지비] = 손긑의 부분적 증상.
[지음] = 회경막 부위의 수분 정체로 호흡 곤란이 오는 것.
[직중증] = 상한이 표부의 삼양경을 거치지 않고 직접 이부까지 침범된 상태.
[징가] = 아랫배 속에 덩이가 생긴 병증. 징가는 부인들에게 많다.
[창만] = 복창 내에 가스나 체액 등이 차서 부어오른 것.
[창양] = 여러가지 외과적 질병과 피부 질병을 통털어 말함.
[천] = 호흡이 급박하고 곤란한 것.
[천공] = 위, 장의 막이나 벽이 상하여 구멍이 생긴것.
[천식] =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호흡곤란.
[천행병] = 유행성 질환.
[청곡] = 소화불량성 설사.
[청변] = 소아의 소화불량성 푸른 변.
[체설] = 소화의 장애로 오는 설사.
[체이] = 침을 흘리는 것.
[체증] = 재채기.
[촬구] = 입을 오므리고 젖을 빨지 못하는 병.
[최산] = 분만 촉진.
[최유] = 젖의 분비 촉진.
[축혈증] = 하초에 어혈이 생긴 병증을 통털어 이르는말.
[측복통] = 옆구리 통증.
[치루] = 치질의 일종으로 항문 주위염.
[치분] = 눈꼽.
[카로틴] = 푸른잎 ㆍ 당근 ㆍ 호박 ㆍ 동물의 굳기름 등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 몸 안에서는 비타민 A로 바뀐다.
[콜린] = 부신피질 ㆍ 장점막 ㆍ 간장 등에 유리상태로 존재한다.
[타태] = 유산.
[탄산] = 위산과다증의 일종.
[탈영] = 부나 신분의 몰락에서 오는 정신병.
[탈황] = 항문 및 직장 점막 또는 전충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병증.
[태독] = 태반의 독으로 오는 어린이의 피부병.
[태동] = 임신 5개월 이후에 나타나는 태아의 운동.
[태동불안] = 임신이 중절되려 할 때의 초기 증상. 즉 임신 때에 경한 아랫배 아픔, 허리 아픔, 적은 양의 자궁출혈 등이 있는 것을 말한다.
[태루] = 임신 중의 자궁 출혈.
[태자] = 영아의 홍진.
[태황] = 신생아의 황달.
[토산] = 위산과다증의 일종.
[토혈] = 위 ㆍ 식도 등의 질환으로 피를 토하는 것.
[통풍] = 류머티즘의 일종.
[퇴산] = 음낭이 종대되는 것.
[트리코모나스] = 원생동물 편모충강에 속하는 일군의 더부살이 벌레를 통틀어 일컬음.
[판증] = 증상을 감별하는 것.
[팔각층] = 음모에 생기는 이.
[패독] = 독을 증화시키는 해독.
[팩틴] = 식물 조직의 세포막 사이에 있어, 세포를 결합시키는 작용을 하는 다당류의 한 가지. 약용등으로 쓰인다.
[편고] = 반신불수.
[편추] = 음난의 종대.
[폐] = 오장의 하나. 기와 호흡을 주관한다.
[폐기] = 폐의 기능활동. 호흡기의 기. 폐의 정기.
[폐로] = 폐의 기능 장애.
[폐옹] = 폐농양이나 기관지 농양의 류.
[폐위] = 위증의 하나. 폐열로 진액이 소모되어 생기는데 피모가 거칠고 위축되며 기침하고 숨이찬다. 오래되면 근, 맥, 뼈, 기육이 여양장애로 위벽이 생길 수 있다.
[폐창] = 폐염과 천식.
[포의불하] = 태반이 나오지 않는 상태.
[표실증] = 오한과 무한의 상태에서 다시 발열이 오는 증상.
[포도당] = 단당류의 한 가지(단맛 있는 과실이나 꿀 등 널리 생물계에 분포하며 생명 애너지의 원료가 됨).
[품담] = 풍사에 의해서 생긴 담.
[풍비] = 풍사에 의한 신경 마비의 하나.비증의 하나 뼈마디가 아프고 운동장애가 있으며 아픔은 일정한 곳이 없이 왔다갔다하며 때로는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기도 한다.
[풍사] = 6음의 하나. 바람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 것을 말한다.
[풍수] = 감기에 의해 일어나는 기침.
[풍습병] = 풍과 습이 병발 원인으로 일어나는 질병.
[풍열감모] = 풍열사를 받아서 생긴 감기.
[풍의] = 졸도 후에 언어 장애와 안면 신경마비가 오는 것.
[풍치] = 경련성 질환.
[풍한] = 풍사와 한사가 겹친 것을 말한다. 풍한이 침범하면 위양을 상하기 때문에 바람을 싫어하고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고 머리와 온몸이 아프며 코가 메고 기침과 재채기가 나며 혀에 흰 혀이끼가 끼고 맥이 부한 증상.
[풍한감모] = 풍한사를 받아서 생긴 감기. 증상으로 추위를 타며 오한이 나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쑤시면서 코가메고 재치기를한다.
[풍한천] = 외감에 의한 천식.
[피부갑착] = 피부가 윤택하지 못하고 거친 것.
[피지] = 피딱지,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반유동성 유상의 물질.
[하초] = 3초의 하나.3초의 하부. 배곱에서 전음 ㆍ 후음 까지 음의 부위에 해당된다. 하초의 주요기능은 간 ㆍ 신 ㆍ 소장 ㆍ 대장 ㆍ 방광의 기능과 연관되어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대사과정에서 생긴 쓸모없는 물질을 통하여 몸 밖으로 내 보내는 기능을 한다. 하초는 혈(血)이라고도 한다.
[학슬풍] = 결핵성 관절염.
[한산] = 한냉에 감촉되어 하복통이 일어난 상태.
[한습] = 한사와 습사가 합쳐진 사기를 말한다. 한습이 몸에 침범하면 위기와 혈이 잘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살갖과 근육이 아프며 뼈마디가 뻣뻣해지고 저리면서 아프다.
[항강] = 목덜미가 뻣뻣해지는 것.
[해역] = 추운것 같으면서도 춥지 않고, 열이 없는데도 있는 듯이 느껴지면서 식욕이 없고 온몸이 나른하면서 권태감이 오는 증상.
[허로] = 신체 내의 원기가 부족하거나 피로가 지나쳤을 때 따르는 증상.
[허번] = 몸이 허약하여 가슴이 번거롭고 답답한 것.
[허손] = 기능이 감퇴되는 상태.
[허증] = 기혈이 부족하거나 장부가 허손되어 기능이 약해진 증. 즉 정기가 부족하여 몸의 저항력과 생리적 기능이 약해진 증을 말한다.
[허한] = 정기가 허하고 속이 찬 증상이 겸해 나타나는 것.
[허화] = 피로나 기능 장애 등으로 일어나는 열.
[현음] = 늑골 사이에서 물소리가 나면서 당기고 아프며 기침이 나는 것.
[혈고] = 응어리가 심해서 딱딱해진 상태.
[현훈] = 정신이 어뜩어뜩하여 어지러운 기분.
[혈뇨]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혈담] = 피가 섞여 나오는 가래.
[혈력통] = 월경불순에 따르는 요통.
[혈림] = 임독성 요도염.
[혈붕] = 자궁 출혈이 심한 것.
[혈비병] = 비만하나 골격이 가늘고 근육이 물렁한 상태로 쇠약해지는 증상.
[혈성] = 홍색 흑적색 흑갈색.
[혈풍창] = 습진의 하나. 몹시 가렵고 긁으면 피가 나오는 증상.
[혈한] = 빈혈에서 오는 발한증.
[혈허] = 혈이 허하거나 부족하여 생긴 병.
[혈허열] = 혈액의 기능 장애에서 오는 열.
[협심증] = 심장부에 갑자기 심한 아픔과 발작이 일어나는 증상.
[협하경만] = 늑골 밑이 딴딴하고 막힌 듯하며 충만된 상태.
[호기] = 겨드랑이에서 나는 악취로 호취라고도 한다.
[호기] = 깨끗하지 못하고 몹시 흐리다.
[홍맥] = 맥상의 하나로 맥폭이 넓고 힘있게 뛰며 가볍게 집어도 여유 있는 감을 주는 맥을 말하며 양맥에 속한다.
[홍반] = 붉은빛의 얼룩점.
[황달] = 담즙의 색소가 혈액 속으로 이행하여 살갗과 오줌이 누렇게 피는병 주로 간장 고장으로 인한 부차적 병증.
[황한] = 황달병에 걸린 환자가 땀을 흘릴 때 글로볼린이 같이 분비되어 땀이 노란 것.
[회음부통] = 고환과 항문사이의 통증.
[후중기] = 뒤가 무지근한 느낌.
[휴식리] = 설사가 멈추었다가 재발되어 오래 되는 이질.
[흉골] = 가슴 한복판에 좌우 갈빗대와 잇닿은 뼈(가슴 뼈).
[흉비] = 가슴이 막히는 증상.
[흉만] = 명치, 흉부를 팽만, 충만감.
[흉통] = 가슴이 아픈 증세.
[흉협고만] = 명치에서부터 양 옆구리에 걸처 사지로 누르면 긴장감과 저항이 느껴지고 압통이 있다. 명치 부위에도 충만감이 있어 답답한 상태.
[흘역] = 딸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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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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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기록2013.02.27 11:56

 

Canon | Canon DIGITAL IXUS 750 | Pattern | 1/125sec | F/2.8 | 0.00 EV | 7.7mm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red-eye reduction mode | 2010:04:28 15:48:23

 

 

당뇨병에 좋은 당뇨환 만드는법

 

혈당해소와 인슐린 분비에 좋은 효과

인체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생명을 유지한다. 즉, 인체는 포도당으로 피와 살을 만들고,힘도 발휘하며 두뇌활동도 한다. 따라서 포도당은 자동차의 휘발유와 같아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에너지원이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포도당을 얻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곡식과 채소와 과일을 구해 섭취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이 곡식과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고 해서 저절로 포도당이 되는것이 아니다.

이유인 즉, 곡식과 채소와 과일이 지니고 있는 것은 자연당분인 탄수화물이다.

이것이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생화학 변화하려면 효소가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섭취된 자연당분이 포도당으로 바뀌지 않은 채 불완전한 상태의 당분으로 혈중에

유입하게 된다. 그러면 당분이 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혈중에 있다가 소변으로 배설되게 한다.

이런 현상을 당뇨병이라 한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으면 음식은 먹으나 세포엔 영양이 결핍된 상태가 된다.  그 결과 인체에 저항력이 상실되고, 세포가 재생 되지 않아 썩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당뇨병이 무섭다는 것은 바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필수 적인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세포에 공급되지 않음으로서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저항력이 상실된다는 것이다.

당뇨병을 생기게 하는 주된 음식을 꼽는다면 , 백미와 흰 밀가루와 백설탕 등 정백한 식품을 들수있다.

백미 등 정백한 식품이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것은 도정을 통해 효소가 몽땅 깎여 나갔기 때문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의 66프로를 쌀눈에 함유시켜 놓고 29프로를 쌀겨에

함유시켜놓고 있다. 대신 자연 당분인 탄수화물은 배유에 함유시켜 놓고있다.

따라서 쌀을 도정하여 백미로 섭취한다는것은 소화시켜야 할 자연 당분의 양이 100 인데 비해 이를 소화시켜 줄수있는 효소는 5 밖에 되지않는 격이라 할수있다.  그 결과 자연 당분이 인체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으로

소화되지 못하고 자연당분인 상태로 혈중에 들어왔다가 사용되지 못한 채 배설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 하나 당뇨병을 유발하는 식품을 꼽는다면, 화학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등을 들수있다.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가 당뇨병의 원인이되는 것은 이들 식품이 흰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데다가 각종 화학첨가제로 가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식품은 효소의 결핍을 초래함은 물론, 화학물질을 해독해야 하기 때문에 효소의 소모를 가중시키게된다. 그 결과 섭취된 음식이 포도당으로 소화되지 못하고, 불환전한 상태의 당분으로 혈중에 들어왔다가 사용되지 못한 채 배설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게다가 화학 독소가 축적되다 보면 췌장이 파괴되어

포도당을 세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현상마저 초래하게 된다.

 

여기소개하는 당뇨환을 만들어 꾸준히 복용하게되면 갈증이 해소되고, 기력도 회복되며  또한 췌장 기능도 좋아져 더이상 화학 인슐린을 맞을 필요가 없게 된다고 하니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이글을 처음 접한 필자도 당뇨로 고생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 등 화학약을 서서히 줄여 끊어버리고, 대신 현미 잡곡밥과 발효식품 위주로 자연식을 하면서 당뇨환을  복용해 보라고 권하였던바

그 결과 많은 사람들에게서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당뇨환]

처방 내용

누에똥 300그램,

검정콩, 연꽃씨, 돼지감자 각 200그램,

산마, 누에, 하수오, 오미자. 톳, 구기자, 산사 각 100그램.

 

만드는법.

예전에는 당뇨환을 만들때 소 쓸개즙을 넣어 반죽하였다.

하지만 요즘은 소가 화학 성장호르몬제와 화학 항생제 등이 첨가된 화학 사료로 사육되고 있는 터라 소 쓸개즙을 쓰면 오히려 해가 된다.

대신 야콘을 생으로 갈아 반죽하면 효과적이다. 여기에 꿀을 가미하여 녹두 크기의 환을 만든다.

 

복용법.

밥숟갈로 하나씩 떠서 식후에 복용한다.

 

처방풀이.

상기 처방의 누에똥은 누에가 뽕잎을 먹고 발효시켜 배설한 것으로서 각종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여있다.

그리고 검정콩,연꽃씨,산마,오미자,톳,구기자는 신장을 보하여 진액을 불려주고,

돼지감자와 누에는 췌장을 보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좋게하는 식품이다.

 

 

무릇 당뇨에 좋은 약초와 처방은 상당히 많습니다.

어느것을 택하든 자연약초를 이용한 치료에는 오랜시간 꾸준히 상복해야 그 효과를 충분히 볼수가 있습니다.

신약처럼 금방 먹으면 진통이 멎고 두통이 사라지는것을 기대한다면 애초에 시도조차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신약이라는것이 거의가 화학약품의 합성품이라 복용하면 할수록 근본치료는 더욱 힘들어 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더디더라도 그 근본원인을 다스려 우리몸의 스스로의 치료력과 면역력을 되살려 정상으로 우리몸을 만들수 있는것이 바로 한방이며 우리 자연약초를 이용한 치료방법인 것입니다.

모쪼록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환우분들의 빠른 치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자료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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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삼판매 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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