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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욕심을 버리라 하시네 산은 욕심을 버리라 하시네 - 朴永浩 - 바람이 안개비를 몰고와바위틈 생명의 눈을 티우고고목의 흔들림에도 묵묵히 침묵하는 바위 등에어느 날 인가오랜 시간의 벽을 넘어손님이 찾아 오셨건만 당신은 그 맘 아시는지그 욕심의 옷훨훨 털어 내고 가라 하시네. 그 거짓의 옷훨훨 내려놓고 웃고 가라 하시네.그렇게 당신은그 욕심의 맘 채워 주지 않으시고산 정원에 메어 두고 가라 하시네그 맘 당신은 아시는지 미쳐 생각지 못한 우리네허울 좋은 웃음들허공속에 맴도는 새 꿈들로담아 가라 하시네.그 무게 짐 느끼지 않을 만큼....... 2016. 4. 4.
월간 산삼문화 7p 활동사진 시편 1 리뷰 산원의 끄적 끄적 시편 등잔이 되리라~~~ 우린 하나일수 없는가~~~ 내몸 깊숙히 박혀있는 당신의 아픔이 빛 그림자 되어 서성이고, 주어짐 속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꿈인줄 알면서도 밤새 수많은 눈물의 탑 지어보고 허물고 당신은 나의 마음의 등불, 그 불빛 밝혀주는 등잔이 되리라...... 2015. 8. 1.
산은 욕심을 버리라 하시네 산원 합장 산원초을 찾아 주신 모든 님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산은 욕심을 버리라 하시네 산원 자작시 중에서 바람이 안개비를 몰고와 바위틈 생명의 눈을 티우고 고목의 흔들림에도 묵묵히 침묵하는 바위 등에 어느 날 인가 오랜 시간의 벽을 넘어 손님이 찾아 오셨건만 당신은 그 맘 아시는지 그 욕심의 옷 훨훨 털어 내고 가라 하시네. 그 거짓의 옷 훨훨 내려놓고 웃고 가라 하시네. 그렇게 당신은 그 욕심의 맘 채워 주지 않으시고 산 정원에 메어 두고 가라 하시네 그 맘 당신은 아시는지 미쳐 생각지 못한 우리네 허울 좋은 웃음들 허공속에 맴도는 새 꿈들로 담아 가라 하시네. 그 무게 짐 느끼지 않을 만큼.......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아침 - 산원 - 산원 자작시 중에서 바람이 안개비를 몰고와 바위틈 생명.. 2014. 1. 21.
산악인의 선서 2013년 9월 9일 첫 출석 합니다 201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