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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3

꽃분이할머니<영혼사진> 얼마전 극한직업 산 약초꾼 촬영을 마치고 이런 저런 사연도 많앗지만 무속인의 한사람으로 죽을 고비 몇번 넘기면서 함께한 모든 지인님들과 피디님께 감사 하면서.... 상기 사진을 동영상에서 캡처해 올립니다. 일명 꽃분이할머니 사진 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산원 합장 2014. 8. 2.
신장기에 신내림에대한 산원의 견해 산원초 오늘 그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이시대의 무속인들을 99퍼샌트가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 하는 산원입니다, 그 중에 산원도 사기꾼일수도 잇겟지요 하 하 하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 1퍼샌트 않에는 진정한 무속인이 포함 되기에, 오늘 강원도 가리왕산을 당겨 오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사람들 마다 다 타고난 삶이 잇고 ,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하든 그 분야에 미쳐 본 사람만이 그 분야의 대가 라는 소리를 간혹 듣기도 합니다. 또한 진정한 무속인이라면, 점사를 보고, 굿을 해라, 부적을 써라, 라는 둥 이런 부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들 마다 신 기가 없다면 죽은사람과도 같은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누구에게나 신 기운은 다 잇읍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이지 않는 작은 기운이기에 어캐.. 2013. 1. 6.
산원이 생각 하는 이 시대의 참 무당은 누구일까? 오늘 이글은 한국의 고대 역사속에 나오는 무당에 대한 글이다,종교적인 관념에서 버서난 산원의 이야기 오니 절대성을 갖지 않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산원이 생각 하는 이 시대의 참무당은 누구일까? 그 옛날 환웅과 환인 환검 마고 이들이 누구인가? 아마도 무속인 무당이었을지도 모른다. 시대의 아픔과 애환를 풀어주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미완성적인 인간에게 천,지,인 즉 하늘과 땅 인간의 역사를 역술한 한마디로 예언가와 철학인 그 이상을 뛰어 넘는 해안을 갖은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사람들의 불안 하고, 미완성된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해주는 그런 샤머니즘의 역사가 바로 우리 한국의 역사일지도 모른다. 산원은 종교가 있다면 당당히 난 무당이요라고 한다. 두번째 천직은 산삼을 캐는 심마니요 ... 세상의 아픔 마..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