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생각
고백 - 손성훈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말없이 지켰던거야 가사 ..
WG 2012년 임진년 기록
2012. 10. 24.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