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한잎버섯
어쩌나 - 김혜연 1.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 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 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 마음 안아 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걸 알아요! ** 아~아~아~그대는 멋진 내 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그대는 진짜 내 사랑... 죽을 때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2.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 마음 빼앗겨 버렸네... 같이 살자고 말해 버리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 얼굴 어쩌나! 발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입술 흠쳐 가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걸 알지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
WG 2012년 임진년 기록
2012. 11. 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