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보리지 사진
보리지 보리지는 오이향이 나며, 식물 전체가 흰 털로 덮여 있고 45~90cm의 크기로 자란다. 화밀이 풍부해서 꿀벌이 좋아하는 허브의 하나이다. 옛 문헌에는 이 풀이 마음의 근심을 풀게 하고 기분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칭송되고 있다. 잎과 꽃을 이용하여 차로 마신다. 효능: 진통,피부회복, 해열 효과, 해독제, 방광염증에 효과가 있다. 칼륨,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고 이뇨, 진통, 완화작용이 뛰어나다. 프랑스에서는 옛날부터 이 잎과 꽃의 허브차가 감기에 잘 듣는다고 한다.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간장의 기능을 높이고 열을 수반한 감기를 없앤다고 한다.
WG 2014년 갑오년 기록
2014. 1. 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