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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2년 임진년 기록

한국의 문화속에 깃든 산삼문화를 어캐 새롭게 써내려 가야 할것인가?

by 草心 2012. 12. 22.

 

 

 

지난 산원의 넋두리 중에서 산원골방에서 가져 왓어요

 

내일 오전에 강원도 홍천 산행을 앞두고...

 

문득 앞으로 산삼시장이 어캐 될것인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산삼문화를 어캐 생각 할까?

정말 답답 하다.

하지만....

이 문화 만은 오래 도록 한국인의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승화 되었으면 한다.

 

자연에서의 산삼이란 일반인들이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 하다

 

한반도에 전 산악지대에서 출현 하는 산삼를 산삼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그냥 그렇다.

 

정말 걱정 된다.

 

산삼밥을 평생 먹다 시피한 나로써는 .. 10년후 20년후 세월이 지나면 ... 정말 신뢰 하고 ... 믿고 거래 할수 있는 세상이 올까?

 

이제 2012년도 저물어 간다.

 

아쉽고. 서운 하고 ... 그렇다.

 

이곳 회원이시면 본인과 같은 생각을 할것이고....

 

새롭게 산삼에 대해 입문 하는 여러 사람들이 앞으로 산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써내려 가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