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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3년 계사년 기록

산삼의 적변 현상에대한 산원의 생각 일명 불삼과 황이낀삼의 차이

by 草心 2013. 2. 2.

 

 

일반적으로 황이 없는삼이며 불삼도 아닙니다, 하지만 순수 자연 야생삼입니다

 

 

채심자가 산행에서 산삼이라고 감정의뢰온 삼입니다, 황이낀 상태를 설명 하고자 첨부 합니다 이 삼은 산에서 채심 하엿지만 인삼의 수준에도 못미치는 삼입니다, 하지만 초보 채심자에게는 정말 귀한 산삼입니다.

 

상기삼은 적변현상으로 진행중인 삼입니다, 황이낀 삼은 아닙니다, 참조 사진

 

한국의 산삼문화를 새롭게 정립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산삼의 적변현상에 대한 설명을 한번 적어 볼까 합니다.

 

산원이 어느해 인가?

황이낀삼을 가지고 오랜된 거시기 머 불삼이라고 떠들고, 고가에 판매를 하는것을 목격 한적이 잇읍니다,

 

하여 오늘은 황이낀삼과 간혹 적변현상으로 붉게 변하는 불삼에 대한 설명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야생에서 황이낀삼이 발견 되는데 이 황이낀 조건은 여러가지이고, 특히 인삼 그리고 장뇌삼 계통에서 많이 출현 하고 잇읍니다, 하여 일반인들이 고정관념으로 붉은색을 띠 불삼으로 착각 하여 고가에 거래 하고 잇는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이 황이낀삼과 세월이 오래 묵은 진종삼에서 나타는 불삼의 형태는 분명히 다르다고 하겟읍니다.

 

또한 본인이 이 불삼에 대해 확실히 말할수 있는것은 채심은 아직 해보지 못햇지만 기존 협회에 감정의뢰 들어오는 산삼중에 간혹 접하게 되엇읍니다,

하여 산삼감정을 하게 되면 많은 지식를 공유 할수 잇다는 장점도 잇읍니다.

 

또한 황이낀 삼과 적변현상으로 변한 불삼은 분명히 구분 되고, 심마니들은 간혹 이 불삼을 불먹었다고도 합니다.

 

또한 황이낀삼과 불삼을 같이 한자리에 놓은면 구분이 가능하지만 이것을 따로 따로 놓으면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 하기 어렵습니다, 하여 이 부분으로 사기를 치고 고가로 판매 하는 장사치가 잇다는것이 산삼문화를 저해 하는 악으 축이라고 할수 잇는것입니다,

 

또한 불삼을 본인이 직접 본 경험에 의하면, 분명히 그 특유의 색이 잇고, 황이낀 삼과 다르다는것입니다.

 

또한 지금 좀 아쉬운것은 이 불삼의 사진을 찍어 두지 못한것이 좀 아쉽고, 차후 황이낀 산삼과 불삼에 대한 이미지를 한번 올려 드리도록 하겟읍니다.

 

좀 부족함이 잇지만 오늘은 산삼의 적변현상에 대한 글을 이곳 티스토리방에 남기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2013년 2월 2일 산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