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한글 해석 본)
반야심경 (한글 해석 본) 관자재보살님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실행하실 때 오온이 다 공함을 비추어 보시고모든 중생을 일체 고통과 액난으로부터 건너게 하시옵니다사리자야, 색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은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라. 수상행식도 또한 이와 같느니라.사리자야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습은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이런 까닭에 공 가운데는 색도 없으며 수상행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으며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안계 내지 무의식계도 없느니라무명도 없으며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내지 노사도 없으며 노사가 다함도 없느니라. 고와 집과 멸과 도도 없느니라 지혜도 없고 도한 얻음도 없느니라.얻을 바가 없는 까닭에 보살들은 반야바라밀다에 의..
WG 2019년 기해년 기록
2019. 1. 14.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