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최신 공연 소식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2일 오후 '송소희와 함께 하는 우크라이나 국립 프로코피에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인다. 17일 문경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립 프로코피에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등에서 연간 50여 차례의 초청공연을 하며 연주력을 과시하는 우크라이나 대표 악단이다. 지휘자 김영근은 2003년부터 우크라이나 필하모닉 명예지휘자,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예술 감독이기도 하다. 이날 공연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자니츠즈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외 다수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아리랑과 뱃노래 등을 열창한다. 3부는 ..
WG 2014년 갑오년 기록
2014. 6. 1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