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 산삼 이야기
천종 산삼 이야기 이 이야기는 사연이 많은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어린 시절 경북 영양에서 거주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때 일월산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는데, 그것은 일월산에는 산삼밭 세 마지기와 진달래밭 세 마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냥 흘려버린 이야기이지만. 성인이 되어 일월산을 산행하게 되었은데, 정말 진달래밭 세 마지기는 지금도 있으며. 산삼밭 세 마지기는 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옛날에는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몇 해 전 천종 산삼이 가끔씩 출현하니 그런 말이 나올만하죠. 어느 날인가~ 안개비가 무척 내리는 날이었습니다.경북 영주에서 기차를 타고, 임기역에서 내려서 외길을 따라서 일월산 방향으로 걸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당일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주변에 보이..
WG 2019년 기해년 기록
2019. 1. 1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