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원초지킴이 산원이 설명절 한주를 평상심을 찾은 한 주로 .....
아래의 이글은 지난 모님께서 모 카페에 올리글 중에서 산원 개인 카페 골방에 잇던글을 가져 왓읍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여러 유저님들께서도 동감 하리라 생각 합니다. 아무리 옳은 내용을 토로하더라도 불손하다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나 모양새를 보이면 얼굴을 찡그리고 등을 돌리게 됩니다. 내가 토로하는 내용이 어긋나서 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하더라도 진실로 겸양이 느껴지면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연세가 드신 어떤 분의 겸손한 말씀과 태도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습니다. 내용의 옳고 그름, 나의 견해와 같고 다름을 떠나 인내하실 줄 아는 태도, 노여워할 일일지라도 노여워하지 하지 않고 슬기롭게 넘기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주장과 견해를 ..
WG 2013년 계사년 기록
2013. 2. 6.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