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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3

계사년 뱀띠해에 백사 와 청사 그리고 쌍두사 이야기 산원초지킴이 산원 올해가 계사년 뱀띠 해 이다 하여 산원이 산행을 하면서 잇엇던 뱀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일반인들이 백사나 청사 기타 변이종의 뱀을 보기는 쉽지 않다, 또한 쌍두사 라고 하면 무슨말인지 모르는사람들도 잇다. 오랜세월동안 산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산에 서식 하는 여러종의 뱀들을 보앗지만, 그래두 머니 머니 해도 백사 와 청사 그리고 쌍두사 이다. 우선 이 이야기 산원이 경험한 일이고, 단지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다. 혹여 내 남은 삶중에 또다시 희귀종 뱀들을 본다면 분명히 사진으로 담아서 이곳 산원초방에 올려 드립니다. 일단 백사 이야기 부터 간략하게 하겟읍니다. 몇해전 인가 백사가 산삼을 먹는 다는 기사가 나온적이 잇읍니다, 물론 그 당시 산원은 절대로 믿지 않앗읍니다, 무슨 백사가 식물인 산삼을 먹겟어요... 2013. 2. 14.
2013년은 계사년 흑사띠라고 하는데.. 흑사 사진은 없구 이거라두 보세요 산사람 - 이정선 산사람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내년은 계사년 흑사띠라고들 합니다, 흑사라~~~~ 검다는 말일데 우리나라에 독사 중에는 검은색에 가까운 독사도 많지만.. 2012. 12. 8.
산삼 찾아 뺑뱅이 돌던 그날이 새삼 이 겨울에 생각이나서... My Way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엇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 201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