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손성훈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말없이 지켰던거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산삼 그것이 알고 싶다?
이글은 단지 산원의 생각 일뿐 21세기에 살면서 산삼과 약초를 공부 하는 사람들께서는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임진년을 맞이 하면서 세상 무척 바리 바리 갑니다 . 지난 10년 세월을 보내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인터넷 다음 카페와 네이버 기타 모든 웹 활동은 이제 겨우 10년을 좀 넘엇을것입니다. 그 10년 세월동안 많은 것을 변화 시켜고. 산삼을 취급 하는 협회나 약초 카페 그리고 방송과 언론 매체 정말 말도 많았던 지난 시간들을 우리는 어케 생각 해야 하나?
약초를 채심 하던 산삼을 채심 하던... 산원이 생각 하는 부분들을 짧게 나마 적어봅니다. 이제 몇달 잇으면 산삼철이 다가 옵니다. 아... 또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납니다. 봄이되면 전국에 수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전국 이곳 저곳에서 심봤다를 외치겠죠?
산삼은 도체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산삼을 산삼이라고 부르지 않는것일까?
산에서 캐면 분명 산삼 인데?
산에서 캐면서도 산삼이라고 부르지 못한다.
누구의 잘못인가?
산삼을 처음 산에서 채심 하는사람은 정말 산삼이다.
산삼을 조금 채심해 본사람은 . 아 이것이 산삼이 맞을까 라고 생각한다?
산삼을 많이 캐본사람은 이것 산삼은 맞는데 좀 그렇다.
산삼을 알고 지식인이 된사람은 좀더 좋은 산삼 없을까 생각 한다.
아 참 어렵다.
천종이니 지종이니 야생산삼이니 중국삼이니 화기삼이니 장뇌삼이니 머라 머라 한다
산삼을 취급하는사람은 양심을 팔아야 한다
그양심을 믿을수 있을까?
약초를 채심하는사람들은 그래두 사기꾼 소리를 적게 듣고... 산삼을 취급하는사람들은 사기꾼소리를 매년 듣는다. 나역시 그렇다. 산삼을 취급 하면 잘해야 사기꾼을 면한다.. 하여. 여러 지역에 활동을 한다. 기부도 한다. 또한 덕을 쌓아도 본다.
하지만 그래도 산삼을 많이 채심 하게 되면 사기꾼이 된다. 왜일까?
사람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누가 누가 사기꾼인지 모른다.
산삼을 많이 캐다가보면 . 감정을 잘못 하면 사기꾼이 된다.
와 정말 어렵다. 그렇다고 감정을 하지 않을수도 없다.
세상의 잦대로 본다. 누가 산삼을 감정 하나 하지만, 작은 노하우로 얼마나 양심을 팔수 잇을까?
한해에 방송으로 많은 정보가 나온다 어디서 천종산삼이니?
오디서 지종산삼이니?
오는지역에서 중국삼을 산삼으로 팔앗네?
오디서 가짜산삼을 진짜 산삼으로 팔앗네?
와 정말 어렵다.
그렇다고 산삼밥을 30년은 먹었는데 이 길을 되돌아 갈수도 없구. 어캐 해야나?
기존 산삼협회의 나아갈길을 찾아 보고, 연구 해 보앗다.
신뢰를 쌓는 일밖에는 없는듯....
이제 3달정도면 또 산삼철이 다가 왔다. 걱정이 태산과 같다 산삼을 보고도 팔지를 못한다. 그냥 먹어 버리는것이 편하다.
산삼
산삼
산삼
그 진실을 알고 싶다.
세상에 ...상단의 것을 산삼 맞다고 말하수 잇는사람이 몇사람이 될까?
그렇기에 사기꾼소리를 듣는다.
전문심마니도 산삼를 다 구분할수 있는가?
판사도 변리사도.. 감정사도.. 누가 다 구분할수 있는가?
와
정말 어렵다.
그럼 사기꾼 소리가 그렇게 낮설지 않다.
보세요
보세요
상단의 야초를 무엇으로 생각 하세요
산삼
도라지
중국삼
풀
장뇌삼
몇해전에 이것을 산삼이라고 하니?
세상사람들이 장뇌삼이구만 하더라고요.
하여
산원이 도라지 입니다. 라고 하니?
어라
산삼이네요 하니?
어캐 해야 할지
이것이 세상사람들이 보는 현시대은 산삼입니다
진실과거짓 그리고 아둔함과 어리석음
산삼은 그냥 눈으로 보이는것 마음으로 와 닿는것
그것이 명약중에 명약 마음의 최고 영초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사기꾼아닌 사기꾼이 산삼을 어캐 볼수것인가?
산신령님도 사기꾼에게 매년 산삼을 300뿌리 이상 내어 줍니다.
그 산삼들 중에 몇뿌리가 진정한 산삼일까?
다 부질 없는 짖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이시대를 사람들이 병들고 아프고 생명의 시간을 연장할수 잇게 해주는 마음의 등불처럼 그렇게 영원히 산삼이라고 존재 하길 바랄뿐.....
오늘도 두서 없는 산원의 산삼이야기
항상 건강 하십시요.
2011년 2월 13일 월요일 산원 박영호 적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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