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원초 지킴이 산꾼 산원의 서울 나들이 이야기

 

 

산꾼의 서울 나들이 이야기 ㅎ

 

어제 저녁에 서울에 상경 햇다, 늦은밤 지인님댁에서 밤을 지세우고, 아침에 종로 3가에서 걸어서 몇군데 서울 구경좀 하고 명동 이니 모시기 모시기 상가니 이런 저런 곳에 사람사는 모습들을 보고 남산코어 2번 버스를 타고 남산 정상에서 도착하여 아래을 보이 이 또한 사람 사는 곳은 맞더이다~~~

 

하 하 하 차편을 몰라서 먼저 오는 5번 버스를 탓는데 이 버스가 노선이 와 ~ 서울 남산 한바퀴 다 돌아 다니더군요 ㅎㅎㅎ 하여 무작정 하차를 하니 명동거리에 서울중앙우체국이라고 현판이 보이고, 산꾼이 서울 오니 과간인듯 ㅎㅎ

 

좀 걸어서 2호선 전철을 타고, 을지로 3가 에서 다시 3호선을 타고 신사동을 오니 총 5시간이 소요 된듯 합니다,

 

소희양 행사를 앞두고, 우연히 서울 구경 혼자 한다고 이런 저런 구경 잘하고 남산 코어 2번 버스를 타고 남산을 지날때 국립극장 마당에는 아침부터 방송국 사람들 열삼히 준비 하는 과정두 창문으로 보이더군요, 추운날씨에 고생 하시는듯 해 보입니다.

 

지금 신사동에서 점심을 먹고 지인님 차편으로 오후에 남산을 다시 가겟지만, 날씨는 눈이나 비가 울듯 우울 하지만, 소희양 민요창 몇곡이 마음을 활짝 열어 주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산꾼 산원의 서울 나들이 몇글자 티스토리방에 남기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