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작년 사진 입니다
저가 얼마전 태백산을 당겨 오고, 일월산을 당겨 오고, 그리고 하산 하여 선지를 받고 어제 서울 소재 황림사 큰스님을 만나고 왓지요. 믿으실련지는 모르지만, 겨울에 산삼이라고 하면 세상사람을 그냥 웃을것입니다. 하지만 나 산원이 몇해동안 겨울에도 동삼을 채심 하여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 판매가 아니 보시를 해 왓읍니다. 이번에도 우연히 몇해전에 인연이된 황림사 큰스님이 병환이라서 칭구인 이호인님과 함께 인사를 하고 왓읍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법공부를 하든 도 공부를 하든 어떤 삶을 살아도 건강이 최우선이고, 나 역시 삶에 잇어서 정말 수많은 대인 관계를 맺어오면서 세상이 나를 속이고 사기치고 하여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살아 간다면 그 복은 분명히 온다는것입니다. 이말은 지금 현실에 조금 손해 본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보면 그 작은 덕이 큰덕으로 온다는것이죠. 작년 가을에 보아둔 산삼을 정성 올리고 이 엄동설한에 고생 무진장 하고 귀한 산삼을 정말 좋은곳에 보시 하고 왓읍니다. 세상사람들 몇천만을 기부 하시는사람도 잇지만 나 역시 산을 타는 사람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여 나 산원이 재물도 모을 만큼 모앗고 배풀만큼 배풀며 살앗읍니다, 우쩌다가 이곳 티스토리 방에 천관문을 열고 게시판이 생기고 나서 싫은소리 좋은소리 듣고 이렇게 여러분에게 오늘 이 글을 적는 것은 그 냥 쉽게 쉽게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 하며 살아 갑시다.
수고 하세요 산원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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