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2012.11.20 by 草心
마음의 등불 우린 하나일수 없는가.... 내 몸 깊숙히 박혀 있는 당신의 아픔이 빛 그림자 되어 서성이고.... 주어짐 속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꿈인줄 알면서도 밤새 수많은 눈물의 탑 지어보고 허물고..... 당신은 나의 마음의 등불 그 불빛 밝혀주는 등잔이 되리라..... 2008년 7월 24 자작시 산원
WG 2012년 임진년 기록 2012. 11. 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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