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산삼문화 5p 리뷰
에세이집 1집 이 이야기는 사연히 많은 이야기 입니다. 본인이 어린 시절 경북 영양에서 거주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때 일월산에 전해 내려 오는 전설이 있었는데,그것은 일월산에는 산삼밭 세마지기와 진달래밭 세마지가가 있다고 했읍니다 . 어린 시절에는 그냥 흘려 버린 이야기 이지만. 성인이 되어 일월산을 산행 하게 되었은데,정말 진달래밭 세마지기는 지금도 있으며. 산삼밭 세마지기는 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옛날에는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사실 몇해전 천종산삼이 가끔씩 출현하니 그런 말이 나올만 하죠. 어느날인가~ 안개비가 무척 내리는 날 이었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기차을 타고, 임기역에서 내려서 외길을 따라서 일월산 방향으로 걸어 간적이 있었읍니다. 당일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주변에 보이는것..
WG 2015년 을미년 기록
2015. 8. 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