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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 기록

산삼을 탐방하다 (산원초) 2p 이게시글은 추가 이미지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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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삼은 깊은산 밀림지대에서자란다. 소위 천종산삼이라고 말하는 산삼은 깊은산에서 만  찾을 수 있다.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을 연결하는 백두 대간 의 줄기에서 아주 어렵게 발견된다.

천종산삼은 심마니도 평생에 한번 캐기가 어려울정도로 귀하다. 자생지의 조건은 북향또는 북동향으로 소나무와 활엽수가 적당히 혼재되어 있고 여름에는 서늘한곳이며  습도가 유지되고 환기가 잘되는곳이다. 또한 토양은 배수가 비교적 잘되는 마사토가 밑에 깔려있고 그위에는 푹신하게 비옥한 부엽토로 덮여 있어야한다.

 

아래사진은 산삼이 자라는곳의 실제모습이다.

 

 

2. 산삼이자라는곳은

산삼과 공생하는 동반자식물이 같이 자라며 대표적인 동반자 식물은 음지식물로 십자고사리 오미자 엄나무 대사초 등이 있다.

 

산삼의 특성

 

1) 어두운 곳에서 자란다

산삼은 다른 식물이 번식하지 못할 만큼 어두운 곳에서 생육한다.

그것은 산삼의 탄소동화작용이 그만큼 느리다는 것을 입증한다. 산삼은 그 뇌두가 보통 아주 가느다란데 이것은 햇볕이 모자라 충분한 생육을 하지 못한 결과이며 뇌두의 굵기와 뿌리의 크기 및 무게는 항상 비례한다.

 

산삼은 20여 년이 된 것이 불과 3g도 되지 못한 것이 있다. 예로부터 산삼은 나이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것 즉 아주 느리게 생육해 나이에 비해 크기가 작은 산삼이 신효(神效)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2) 잠을 잔다

토양의 조건, 수림의 종류 및 밀도에 따른 햇볕의 정도, 수종의 갱신, 산불 또는 병충해 등으로 삼의 일부가 상처를 입거나 또 다른 동물들에 의해 먹혔을 때에는 산삼은 성장활동을 멈추고 잠을 잔다. 그 잠은 여러 가지 생육환경이 산삼의 생장에 적합할 때까지 몇 해고 그대로 계속된다. 이를 산삼의 휴면(休眠)이라고 한다. 산삼이 휴면할 때에는 뿌리가 오무러들거나 딱딱해지며 색깔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무게도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때 잔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진다. 한 소련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산삼은 6년에서 최고 24년간이나 휴면한다고 한다.

 

3) 땅속으로 파고든다

산삼은 생장하면서 그 뿌리가 점차 땅밑으로 파고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이는 지표의 열기와 거름부족 등의 원인 때문에 수축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매년 약 1cm 정도 파고 들어갑니다. 이들 뿌리는 야생종의 특색인 옆으로 퍼진 우글쭈글한 횡취(=가로로 있는 주름살)가 있어 이를 심마니들은 가락지 또는 금지환, 옥지환이라 하여 산삼의 품질을 평가하는 척도로 삼는다. 가락지는 깊고 조밀한 것이 좋은 것이다.

 

4) 성장이 느리다

산삼은 다른 식물에 비해 성장속도가 대단히 느리다. 재배인삼이 6년간 평균 80g 정도로 자라는데 비해 산삼은 47년간 58g 정도로 자란다. 재배인삼의 성장도보다 약 10.8배 정도 느리며 80g이 되려면 65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된다. 환경이 나쁜 경우 140년 생이 2-3g 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다.

 

5) 추위에 강하다

산삼은 동결된 토양 속에서 월동한다. 이는 체세포 내의 내용성분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 산삼은 영하 15도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나 재배인삼은 영하 5도에서도 동해를 입는다.

 

6) 번식력이 약하다

산삼의 씨앗은 주로 새들에 의하여 확산 분포된다. 그러나 까다로운 생육조건 때문에 크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다.

산삼은 조건이 좋아야 보통 6-7년 만에 꽃을 피우고 불과 2,3개의 씨앗을 결실할 뿐이다. 그러나 생육조건이 나쁘면 20년 이상 자라야 겨우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다.

산삼의 꽃과 꽃봉오리에는 Re 라는 사포닌의 유효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근육의 수축작용을 도우며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힘을 내게 하는 성질이 있다. 새들은 이를 좋아해 통째로 삼키고 그대로 창자를 통과시켜 배설하게 된다.

산삼 씨는 덜 익은 채로 그냥 땅에 떨어지면 적어도 2년은 경과해야 싹이 트는데 새의 창자를 통과하게 되면 어떤 물리 화학적 작용을 받고 또 새의 배설물이 밑거름이 되어 빨리 발아하게 된다.

 

 

7) 장수하는 식물이다

산삼의 연령을 알아내는 방법은 첫째로 동체 위에 있는 뇌두의 숫자를 세어보는 것이다. 뇌두는 줄기가 붙었던 자리로서 정확하게 매년 1개씩 붙어 올라간다. 뇌두의 수가 30개면 산삼의 나이가 30세가 되지만 실제로 휴면기간이 10년을 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것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둘째로 산삼의 몸체에 있는 횡취 즉 가락지로 알아내는 것으로 이 가락지가 많고 깊은 것을 상품(上品)으로 친다.

셋째로 지상부인 줄기나 잎의 모양과 발육 정도를 보는 것으로 산삼은 보통 3년이 지나야 겨우 2개의 잎을 달고 4년째에 3, 5년째에 4, 6년이 지나야 5개의 잎을 가진다. 그러나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자란 산삼은 7-8년이 되어야 겨우 한 장의 잎을 갖게 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줄기, 잎의 수로 정확한 나이를 알아내기는 어렵다.

넷째로 산삼의 가는 뿌리에 마치 좁쌀 알같이 붙어 있는 마디를 옥주(玉珠)라고 하며 그 수가 많을수록 품질이 좋은 것이 된다. 이는 매년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생겼다가 가을에 떨어지는 흡수 근으로 실같이 가늘고 흰 뿌리가 떨어진 흔적이다. 그러나 휴면 시 거의 가는 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지므로 옥주만으로는 나이를 알 수 없다.

 

위의 방법들이 식물의 한계연령을 알 수 있는 과학적 정보는 되지 못한다. 산삼의 한계연령에 대한 주장은 많으나 일반적으로 150년 정도로 보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다. 영국의 최 장수자인 토마스 파 씨는 152년을 살았다. 인삼과 인간은 모두 <>자가 붙어 있어서인지 모양도 비슷하고 상호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고 하겠다

 

 

산삼자생지 사진 한 장 1

3. 산삼은 천종과 지종 그리고 인종과 동자삼이 있으며 천종은 천기를 받아 산에서 저절로 자라는 것으로 산삼중의 으뜸이며 지종은 산삼또는 인삼의 씨를 새가 먹고 배설한 씨가 발아되어 자란 것을 말한다.

또한 인종은 사람이 산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 자라는 것을 말하며 장뇌삼이 이에 속한다.

 

 산삼자생지 사진 한 장 2

 

4. 산삼의 자생위치

산삼은 반음지식물이므로 강렬한 빛을 싫어 한다 따라서  동북향에 많이 서식하며 남향이나 서향에는 거의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5. 산삼자생지모습

 

. 산삼 4구와 2구 및 1구가 함께 자라고 있다. (4구산삼에서 씨가 떨어져 싹이 튼것임)

 

 

 

 

산삼 (35) 이 홀로자생하고 있는모습

  산삼사진1

 

산삼 (35) 이 홀로자생하고 있는모습

 산삼사진2

 

산삼 (46) 이 홀로 자생하고 있는모습

 

 산삼사진2

 

 

 

4. 산삼의 성장 [잎의 모양에 따른 판단]

 

1) 개갑

 

산삼이던 인삼이던 씨가 떨어지면 그표피가 두꺼워 싹이 트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 표피가 열리는 것을 개갑 이라 하며  인삼은 모래에 씨를 심고 인공적으로 물을 주어 개갑 시키므로 2~3개월 걸리지만 산삼의 씨가 땅에 떨어져 개갑하기 까지는 2년에서 수년이 소요된다.

 

2) 최초의 싹

 

 

산삼의 최초 싹은 3엽으로 나온다. 인삼의 싹도 3엽이며 모양도 거의 같다.

 

 

 

3) 2~4년차의 싹

 

 

 

 

 

4) 5년이후의 싹

 

                                 다음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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