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산원
2014.12.11 by 草心
솔체꽃 마음의 등불 우린 하나일수 없는가.... 내 몸 깊숙히 박혀 있는 당신의 아픔이 빛 그림자 되어 서성이고.... 주어짐 속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꿈인줄 알면서도 밤새 수많은 눈물의 탑 지어보고 허물고..... 당신은 나의 마음의 등불 그 불빛 밝혀주는 등잔이 되리라..... 2008년 7월 24 자작시 산원
WG 2014년 갑오년 기록 2014. 12. 11.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