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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 2012년 임진년 기록

하얀민들레 저를 아시나요 , 산원의 지난 이야기 중에서

by 草心 2012. 12. 15.

 

 

- 장윤정

날 찾아 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니이라이라이라이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이라이라이라이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찾아 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니이라이라이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이라이라이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이 게시판에만 글을 올리면 일단 티스토리 전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초대장 발부 코너만 ~~~ 남았읍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어캐 될까요?

 

지난 산원의 글을 업데이트 합니다.

 

하얀민들레 저를 아시나요,

 

저두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맘에 웃음을 줄수 잇는 집을 짖고 싶습니다.

 

어제 밤에 강원도에서 귀가 하여 아침에 일어나, 심마니가 할일은 산행을 하는것이라서, 문득 구광자리 생각이 나서, 걸어서 10킬로를 갖을까, 산 정상에서 아래를 함 보고, 구광자리를 찾아 계곡을 내려 갖읍니다. 하지만 심은 없고, 쓰레기 만 잇더이다. 하여 그것 다 주어서 가방에 챙기고, 한참을 내려와 도로에 앉자 버스를 기다리는데, 문득 버스주차장에 하얀민들레가 보이더라구요 ... 그 많은 산행을 하면서도, 가혹 산에서 보기는 햇는데, 이론 곳에서 그 귀한 하얀 민들레를 접하니, 산삼 보는것 보다  더 반갑더라구요.... 그런데, 그 주변에 잇는 민들레를 보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는구나, 어처구니 없구, 그냥 이 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 우리것을 사랑하지 않고, 외래종을 좋아 하는, 이 현실에게 묻고 싶을뿐.... 오늘 이 글은, 누구를 탓 하는것이 아니라... 한국의 토종 야생화를 보급화 하고... 미래의 주인인 자손들에게 좋은 우리강산을 보여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몇글자 올립니다.. 본인은 글재주꾼도 아니고... 그냥 적어 봅니다..

 

외래종은 요런 곳에서 사람들을 맞이 하고 잇습니다...

외래종 민들레 장식 길거리

 

외래종 민들레 입니다, 한국토종도 이런 종류가 잇지만

 

외래종 민들레 입니다, 한국토종도 이런 종류가 잇지만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는 이 얼마나 외로워 보입니까?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는 이 얼마나 외로워 보입니까?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는 이 얼마나 외로워 보입니까?

 

한국의 토종민들레가 외래종에 밀려 이렇구 있으니....

앞으로 우리나라 토종 산야초를 아끼고 사랑 하고 보급화 하는것이 우리의 미래가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초대장 없읍니다.

 

2012년 12월 15일 아침 산원 적음